화장품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 중국 370억원 매출

코스모코스 스테디셀러 ‘우유바디’ 라인, 연 43% 성장세, 30억원 판매한 광군제 힘입어 200만 개 추가 주문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의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우유바디 로션, 우유바디 샤워)이 중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라인은 광군제에서만 약 30억 원을 판매하는 등 2018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약 3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매년 약 43%의 성장 가도 중인 우유바디 라인은 광군제 이후 200만 개의 주문이 추가됐다. 코스모코스는 올해 약 360만 개의 판매실적을 전망했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됐다.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스모코스 대표 제품 중 하나다.

현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특히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징동닷컴(JD.com), 왓슨스(Watsons), 찌아런(Gialen), 하오린쥐(HAOLINJU) 등 중국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 브랜드 관계자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에서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고 2019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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