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2018년 화장품 온라인 무역수지, 2.5조원 흑자

해외직접판매액 2.68조원, 직접구매액 0.16조원,
화장품의 연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5조원, 모바일은 5.4조원

2018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1조 8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6% 증가했으며, 이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8조 8706억원으로 31.7% 증가했다. 온라인 중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61.5%였다.


연간 온라인 거래액 중 화장품의 비중은 8.5%이며, 모바일은 7.8%다. 연간 거래액은 9조 5116억원이며, 이중 모바일 거래액은 5조 3845억원이었다.



2018년 4/4분기 해외 직접판매액은 9587억원이며 지역별로는 중국 7728억원, 일본 504억원, 미국 478억원, 아세안 453억원 순이었다. 중국이 전체의 80.6%를 차지했다. 전년 동분기 대비 중국(15.8%), 일본(30.7%) 등은 증가했으나 미국(-10.2%), 대양주(-10.8%) 등은 감소했다. 면세점 판매액은 중국 7180억원, 아세안 211억원, 일본 58억원이었다.


화장품의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7434억원이며 이중 면세점판매액은 6992억원이었다.


한편 2018년 화장품의 해외 직접판매액(2조 6828억원)이 직접구매액(1642억원)보다 2조 5186억원이나 많아 수출 효자임이 증명됐다. 온라인에서의 화장품 수지는 2016년(1조 5061억원), 2017년(2조872억원)에 이어 2018년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것이다.


온라인의 해외직접 판매는 소유권 변경 시점에 계상하는 것이 원칙이며, 통계상에서는 수출 국가 관세선에서의 가격인 본선인도조건(FOB)으로 계상한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사업체는 현재 89개사업체(3100여 개 업체 포괄)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다.


국내의 사업체가 인터넷상에서 해외로 상품을 판매한 실적인데, 해외쇼핑몰 입점 실적(관세청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료)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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