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으로 ’사랑 나눔‘

인플루언서 윤영미 아나운서 희망대로 고려대 안암병원 화상환자 위해 기부
이미경 대표, ”매일 1%씩 나아지려 노력하며, 인간 사랑 실현“


1:1 맞춤처방 화장품 시대를 연 ’트로이아르케‘의 도네이션쿠션 기부금 전달식이 3월 27일 MK유니버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기부금은 고려대 안암병원의 화상병동 환자를 돕는데 사용된다.


행사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와 고려대 임기정 교수, 트로이아르케 기부캠페인에 참여한 원장,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용기디자인에 주목을 확 끌 수 있도록 제 입술을 디자인해달라고 요청했다. 무척 기쁜 일이라 설렌다. 기부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결정해달라는 요청에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임에도 그것조차 시도할 수 없는 화상 환자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5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지인으로부터 많이 듣는다. 트로이아르케의 힐링 칵테일 처방 덕분이다. 이번 도네이션 행사를 통해 ’세상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답사에 나선 고려대 안암병원 임기정 교수는 “MK유니버셜이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부 나눔 행사를 잘 실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미경 대표의 ’고객중심‘ 경영과 고려대병원의 ’환자고객 중심 문화‘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기부금은 안암병원을 방문하신 화상환자를 위해 잘 쓰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


도네이션 쿠션 행사에 참여한 전영 원장은 “도네이션 쿠션을 고객에게 선물하니 색깔이 예쁘고 품질이 좋다며 호응해주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트로이아르케 쿠션‘은 2017년 아마존 파운데이션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작년 LA-마닐라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에드워드 아빌라(Adward Avila)의 캠페인 투어를 진행, 뷰티기업 MK유니버셜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인식시킨 바 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어머니의 가르침인 ’벽을 문으로‘, 걸림돌을 디딤돌로’를 실천하며, 엄마이자 여성으로서 포기를 포기한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가 담긴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말하는 대로‘라는 명강의의 ’셀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MK유니버셜 이미경 대표는 “매일 1퍼센트씩 나아지는 게 최상의 성공 경영 원칙이라는 에드워드 데밍의 이론대로, 더 나은 내일의 밝은 세상을 위해 트로이아르케는 작은 나눔이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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