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코이코 김성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회장은 전임 이홍기 회장의 잔여임기 2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이홍기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날 김 회장은 “지금까지 도와준 회원사의 노력이 협회가 현재의 위상을 갖출 수 있는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이같은 도움이 더더욱 절실해 질 것이 분명해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로 구성한 회장단은 △김성수 회장(코이코 대표) △부회장 김승중(상임)·남승구·장동수·이종대·김동영 △이사 김두경 △감사 박준식 △고문 이홍기 등으로 꾸려졌다.
코비타는 새해 사업으로 여섯 차례 진행한 정보교류회 등을 포함, 다양한 부문에서 회원사의 권익을 옹호하고 회원사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