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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유(Essential Oil)은행’ 오픈...데이터 제공

국립산림과학원, 국산 대체재 개발 위한 연구 데이터 및 분양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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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6일 ‘식물정유은행’ 웹사이트(http://know.nifos.g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정유(Essential oils)는 식물이 만들어내는 생화학적 성분의 식물 에센스다. 식물 특유의 향을 가진 순수한 천연 식물성 오일로 지용성 액체다. 끈적임이 없고 가벼우며 무색 또는 옅은 노란색을 띤다.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수입의존도가 높아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산 대체재 개발이 필요하나, 국내 식물 정유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산림과학원은 2016년부터 향이 강한 식물의 정유를 확보하여 국내 식물정유에 대한 특성을 연구해 왔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식물정유은행에서는 식물정유은행에서는 소나무과, 측백나무과, 녹나무과 식물 등 50종 정유의 수율, 향기 특성, 성분 같은 물리·화학적 특성뿐 아니라 정유의 항미생물효과, 항산화효과,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 등의 효능 정보 등 연구테이를 함께 제공한다. 또 연구목적으로 필요한 정유에 한하여 분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화학연구과 안병준 과장은 “식물정유은행 웹사이트 구축은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다.”라며, “식물정유은행이 정유 연구의 산·학·연 플랫폼 역할을 함으로써 국내 산림식물정유를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개발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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