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제2회 WBF-석오 생명과학자상 수상자에 배옥남·이경 교수 선정

한국콜마홀딩스, 여성생명과학자 양성 후원



20일 ‘제2회 WBF-석오 생명과학자상’ 시상식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 상은 한국콜마홀딩스가 여성생명과학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제정됐으며,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BF)이 선정한다. 

올해 수상자는 ▲한양대학교 약학대학 배옥남 교수 ▲동국대 약학대학 이경 교수로 상패와 함께 연구지원비 1천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배옥남 교수는 독성학 분야의 전문가로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다양한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연구한다. 독성학 및 순환학 분야에 대한 상당수의 논문을 상위 저널에 발표하며 2021년 양성평등진흥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 교수는 다수의 항암 후보물질을 개발해 최근 5년 간 6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암 세포가 활성화되는 저산소 환경에서도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표적 물질을 최초로 규명해 권위있는 응용화학학술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시상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국내 여성과학자를 격려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성과학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BF는 생명과학분야의 여성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립한 사단법인이다. 국내 여성생명과학자들이 국가과학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 및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며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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