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LPGA 정규투어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마케팅 파트너로써 제품을 협찬했다. 이번 정규투어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개최됐다. 비프루브가 협찬한 제품은 △외부 자극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선수들을 위해 피부를 빠르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크림 엑스퍼트 아줄렌 수딩크림’ △균형 있는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비프루브 마스크 마스터 크림시트-판테놀’ △쉐어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어 핸드로션 5종’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프로 골퍼들의 피부를 케어하고 피부 고민을 덜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더욱 신경 썼다”며 “제품을 사용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여자 골프 공식 랭커들이 총출동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던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전인지 선수가 2년 만에 우승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코스모코스(대표 양창수) 자연한방 브랜드 ‘다나한’이 신선한 새싹 인삼 잎과 홍삼추출물을 함유한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은 신선한 새싹 인삼잎수가 함유됐다. 한방 수분 밸런스 강화 크림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촘촘한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준다. 또 진한 인삼 진액은 피부에 빈틈없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은 물방울을 머금은 듯 촉촉한 제형이 특징. 봄, 여름에 산뜻하고 가볍게 사용하면 좋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바르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을 비롯한 인삼잎 보윤 기초 라인은 전국 뷰티크레딧 및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1990년대 1세대 화장품 기업 코스모코스(전 소망화장품)가 장기간 실적 부진 만회를 위해‘대표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6일 코스모코스(COSMOCOS)는 신임 양창수 대표이사 취임식을 단행했다. 코스모코스가 양창수 대표를 영입한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2000년대 이후 유통 채널 변화와 히트 상품 부재로 ‘마케팅통’으로 꼽히는 양 전 토니모리 사장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실제 코스모코스는 2013년 -218억원, 2014년 -128억원, 2015년 -15억원, 2016년 -62억원, 2017년 -199억원의 영업 손실을 5년째 기록했다. 2017년 매출액은 7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58.1억원 하락을 면치 못했다. 코스모코스 측은 신임 양 대표가 화장품 업계에서 시장의 기대와 트렌드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브랜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신임 양창수 대표는 태평양 백화점 사업부장,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사업부 상무를 역임해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영업경력이 풍부한 경영 전문가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부사장에 이어 신세계 인터내셔날 비디비치 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