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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격 프리메라 명동 플레그십스토어 리뉴얼 오픈

리뉴얼 오픈 기념, 9월 다양한 고객 이벤트 진행 예정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를 9월 7일 리뉴얼 오픈했다. 2012년 문을 연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는 연평균 10만여 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방문하는 대표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두 가지가 기대된다. 먼저 프리메라의 철학, 원료 등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 그리고 고객 동선을 고려한 제품 진열과 서비스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매장 중앙의 ‘브랜드존’은 대형 화장품 용기 속에 실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프리메라의 핵심 스토리인 싹 틔우는 순간의 발아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리메라의 주원료인 씨앗들이 전시된 씨드 라이브러리와 발아과정 영상들이 상영되는 ‘상품존’은 마치 씨앗 학자의 연구 공간에 있는 느낌을 선사한다. 스킨케어, 맨, 베이비 제품들이 기능별로 구분돼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캠페인존’에서는 프리메라가 7년간 지속해온 생태습지 지키기 캠페인 ‘Love the Earth(러브 디 어스)’의 히스토리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 진열돼있다..

한편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는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포장지, 리본,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포장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세트, 보타닉 핸드크림 세트 등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의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9월 한 달간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를 준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프리메라 제품 등을 증정하는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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