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20년 2월 22일 조제관리사 시험, 응시생 몰릴 듯

식약처 화장품 정책설명회...맞춤형화장품판매업, 화장비누 등 신규 전환품목 관리방안, 천연·유기농화장품 기준 및 인증 등 소개


제1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10일 공고됐다. 시험은 2020년 2월 22일 서울과 대전 두 곳에서 시행 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13일이다.


원서접수는 ‘20년 1월 13일~29일이며, 응시료는 10만원이다. 10일 열린 식약처 정책설명회에서 식약처 관계자는 “매년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시험과목은 총 4과목이다. 응시자격은 연령 및 학력 등 별도 제한 사항 없다”고 소개했다. 시험수행기관은 한국생산성본부다.


시험과목은 ▲화장품법 이해(100점)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250점) ▲유통화장품의 안전관리(250점) ▲맞춤형화장품의 이해(400점) 등 4과목이다. 배점은 만점 1000점이며, 각 과목 60% 이상, 과락 40%가 없으면 합격이다. 자격증 발급 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매년 1회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험은 선다형과 단답형으로 구분 출제된다. 문항별 배점은 난이도별로 상이하며, 구체적인 문항별 배점은 비공개다.


식약처 관계자는 “준비기간이 짧아 수험교재가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 시행되지만 응시생 모두 같은 여건임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출제는 △화장품법 △화장품법 시행령 △화장품법 시행규칙 △화장품 분야 고시(총 17종, ’19. 12월 기준) △맞춤형화장품 판매 가이드라인(‘20. 2월 발간) 등을 참조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현재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사업자의 소요 인원이 4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업계에서는 실습 없이 필기시험으로만 이뤄지는 관계로 국가자격증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응시생이 몰릴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일부 관계자는 최대 1만여 명이 응시할 것이란 예측도 내놓고 있다.


한편 10일 식약처 정책설명회에서는 ▲’19~‘209년 주요정책 개요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및 조제관리사 시험 ▲신규 전환품목(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 관리방안 ▲천연·유기농화장품 기준 및 인증 ▲화장품 안전기준 및 표시·광고 개정사항 ▲표시광고 자문 등 업계 지원 등 분야별 설명이 이어졌다.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 550여석을 메운 가운데, 참석자들은 2020년 바뀌는 제도와 정책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첨부: 2020년 제1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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