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온라인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를 론칭한다. 타깃은 MZ세대로 디지털 환경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바이럴, 검색광고, 라이브방송 등 마케팅을 통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의 브랜드 스토리는 ‘모든 빛의 스펙트럼으로 일상의 순간에 찬란함을 더한다’는 콘셉트다.
이에 따라 제형은 글리터펄, 홀로그램펄, 쉬머펄 등 다양한 펄 소재를 활용해 반짝임을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하이라이터’는 페이스라인을 따라 은은하게 차오르는 광채가 입체감을 선사한다. 쉬머, 글리터, 블러쉬 광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메이크업 룩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또 빅사이즈의 글리터가 화려함을 표현한 ‘글리터젤’, 쥬얼 스프레이 기법으로 펄을 흩뿌려 반짝이는 외관의 ‘스파클 립스틱’ 등 5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글린트 브랜드 담당자는 “글린트는 자칫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펄 메이크업 룩을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온라인 브랜드의 특징을 살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 마케팅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