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라자다·쇼피 내 짝퉁 K-뷰티 1만3천여 건 적발·차단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 5개월 간 14.4만건 적발...뷰티는 9.2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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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개월간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K-뷰티 위조상품 게시물 1만3385건이 적발, 차단됐다.


특허청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은 지난해 8월~12월 간 위조상품 게시물 총 14.4만건을 적발, 차단해 4200억원에 달하는 피해예방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아세안 6개국 및 대만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유통대응에 나서고, 다문화가족 및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됐다.


주로 아세안 온라인 쇼핑몰 1, 2위업체인 라자다와 쇼피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했으며, K-굿즈, 패션잡화 등이 전체의 70%를 차지했으며, 뷰티는(화장품·미용기기) 9.27%였다. 국가별로는 필리핀(25%), 인도네시아(23%), 싱가포르(19%) 순으로 많았다.



이번에 참여한 화장품기업 관계자는 “해외 위조상품 유통문제로 현지 바이어의 컴플레인이 발생해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곤 한다”며 “중소기업은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 다발적, 반복적으로 출현하는 위조상품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사업이 시간 및 비용 측면에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작년 추경예산을 통해 모니터링단을 단기간 운영하였음에도 온라인상 유통되는 위조상품 게시물을 대량 삭제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링단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차단거부 시 증빙서류를 보강하는 등 위조상품 유통차단을 위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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