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씨앤씨인터내셔널, 3분기 매출액 18% 증가↑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유럽 럭셔리 브랜드 발주량↑, 中 상해법인 ‘21년 매출 100%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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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품 ODM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코로나19 악재를 딛고 3분기 플러스 성장으로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씨앤씨인터내셔널(C&C International)은 ‘21년 3분기 매출액 2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81% 증가하며 흑자전환 했다. 

3분기 호실적은 북미 및 유럽향 매출 증가와 중국 상해법인의 성장세가 견인했다고 씨앤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설명했다.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 중인 북미와 유럽 고객사의 발주가 전년 대비 증가했고, 주력 제품인 입술용 화장품의 해외 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서서히 회복 중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아이에서 립으로 트렌드 변화가 뚜렷해지고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발주량 증가 추세여서 향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더불어 설립 5년 차인 상해법인이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하며 중국 색조시장에서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시장에서 베스트셀러인 립틴트 제품이 현지 로컬브랜드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여러 고객사로부터 발주가 대폭 증가했다. 11월 수주 물량만 450만개(매출액 기준 약 60억원)로, 올해 상해법인은 전년 대비 100%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CAPA 확대를 위한 추가 공장 물색과 함께 자동화설비 도입 등 시설투자를 공격적으로 단행 중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상반기 시설투자 및 고용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일시적으로 부진했으나 부단한 정상화 노력 끝에 3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객단가가 높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아이섀도우 팔레트·파운데이션 제품의 성장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국내 영업상황 개선, 해외 럭셔리 브랜드향 매출 증대, 신규사업(베이스 메이크업)의 매출 창출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수익성이 개선되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며 “글로벌 뷰티 서플라이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직원, 주주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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