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LG생활건강 ESG평가, DJSI 월드 4년 연속 편입

화장품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적 공인...국민연금도 ‘22년부터 ESG기업에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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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ESG(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 경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 권위의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hn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DJSJ 월드(world)’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4일 밝혔다. 

DJSI는 1999년 처음 평가를 시작한 이후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측면의 성과도 종합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셩영 수준을 비교하고 책임 투자의 기준으로 인정받는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업의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인적자본개발 △사회공헌 등이며, 매년 ESG 경영 활동의 중요성을 고려해 개정한다. 올해는 기후전략·노동관행·인권·인적자본개발·조세전략 등이 개정됐다.

DJSI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월드’ 지수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지수,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Korea)’ 지수로 구성돼 있다.

올해 DJSI 월드 지수에는 글로벌 2,544개 기업 중 12.7%인 322개 기업이 편입됐고, 이중 국내 21개 기업이 편입됐다.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609개 기업 중 25.1%인 153개 기업이 편입됐고 국내 기업은 32개 기업이 들어갔다. DJSI 코리아 지수에는 203개 기업 중 21.2%인 43개 기업이 편입됐다.

LG생활건강은 DJSI 월드 지수에 4년 연속 및 아시아·퍼시픽 지수 12년 연속, 코리아 지수 9년 연속 편입됨으로써 글로벌 ESG 선도기업 평가를 공인받았다. 

박헌영 LG생활건강 전무는 “LG생활건강의 ESG 경영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면서 “지속가능경영과 책임 투자를 위한 ESG 지표가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ESG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가 최우선 경영의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지속가능투자연합(GSIA)은 글로벌 ESG투자자산 규모가 ‘20년 35조달러에서 ’30년 130조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국민연금이 내년부터 거래증권사·위탁운영사 평가시 ESG를 주요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며 향후 전체 투자자산의 50% 이상 ESG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이 ESG경영에서 화장품업계의 모범 사례로 공인받음에 따라 업계도 관련 연구 및 기업별 대응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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