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58회 무역의 날 포상...애터미 3억불탑·아시아비엔씨 3천만불탑 수상

콜마비앤에이치 2억불탑·코스알엑스 7천만불탑·고운세상코스메틱 2천만불탑 수상...화산송이 수출 송이산업 1백만불탑 수상

정부는 6일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599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사에서 2021년은 무역의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우리는 올해 사상 최단 기간에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다. 올해 대한민국의 수출 규모는 6300억 달러, 무역 규모는 1조2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모두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한 계단 더 뛰어올라 세계 8위의 무역 강국으로 발돋움했다”며 “무역인들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신수출성장동력 품목인 서비스 산업 등 수출저변 확대와 물류난 극복, K-방역 등으로 해외 신흥시장 개척에 기여한 무역인에게 각종 포상을 실시했다. 

산업훈장은 34명에게 표창은 565명에게 수여됐다. 대기업 종사자는 43인이며, 중견기업 69명, 중소기업 417명에게 수여됐다. 

수출탑은 1100억불탑에 삼성전자(주) 10억불탑에 씨젠 등 대기업 32곳 중견기업 88곳 중소기업 1453곳 등 모두 1573곳이 수상했다. 

화장품산업에서는 애터미주식회사(대표 박한길)가 3억불탑, 콜마비앤에이치(주)(대표 정황영, 윤여원)가 2억불탑을 각각 수상했다. 애터미는 2009년 설립되어 22개 해외 법인을 보유 중이며 전세계 회원 15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애터미 헤모힘’ 등 건강기능식품과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등 화장품이다. 수출실적은 3억 1997만불로 전년 대비 약 67% 증가했다. 

콜마비앤에이치(주)는 천연물 기반 신소재를 연구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제조해 21개국에 수출한다. ODM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분야 매출액 기준 업계 2위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와 뉴질랜드·터키·영국·카자흐스탄 등 신규 진출을 통해 2.1억불을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에 지분을 넘긴 ㈜코스알엑스(대표 전상훈)가 7천만불탑을, 올해 코스닥 상장한 ㈜아이패밀리에스씨(대표 김태욱)가 3천만불탑을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도 지난해 2천만불에 이어 올해 3천만불탑을 수상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 

일본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녀공장(대표 김현수)이 3백만불탑을, 제주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송이산업(대표 박광열)이 1백만불탑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송이산업이 생산하는 '제주화산송이' 화장품 카테고리는 1만여 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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