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가수 비비(BIBI)가 참여해 직접 아이엠 제품을 체험하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제품과의 캐미를 뽐냈다.
아이엠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탈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설명. 자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두피 환경 개선 특허’와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황 특허 성분’을 주원료로 한다. 샴푸는 임상시험을 통해 탈모 증상 개선(탈락 모발 수 개선율 68%, 두피 유분기 개선율 90.1%, 두피 각질 개선 및 두피 가려움 개선)을 확인했다.
브랜드명에서 보듯 ‘아이엠 샴푸(나는 샴푸)’, ‘아이엠 트리트먼트(나는 트리트먼트)’ 등 직관적이며 재치 있는 네이밍으로 젊은 층에 소구한다. 성분과 효능 등 기능성 외에 ‘뛰는 샴푸 위에 나는 샴푸’, ‘향이 나는 샴푸’, ‘거품이 잘 나는 샴푸’ 등의 언어 유희로 재미와 차별화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엠은 샴푸 2종, 트리트먼트, 토닉 등 총 4종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