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러닝 뷰티브랜드 ‘닥터올가’ × 광화문마라톤모임과 MOU 체결

러닝인구 천만, 2030 러닝 크루 유행으로 관련 뷰티용품 규모도 확산

감성글로벌(대표 이종현)의 러닝 뷰티 선도 브랜드 닥터올가는 20일 광화문마라톤모임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적인 러닝 뷰티 제품 개발과 홍보에 나선다. 



닥터올가는 지난해 러너만을 위한 자외선차단제 ‘런:스크린’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제품은 자외선과 자외선 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알로에, 참마, 다시마, 진정 3총사를 함유한 ‘수딩 쿨러’ 성분을 처방했다. 또 땀으로 자외선차단제가 줄줄 흘러내리지 않도록 ‘Sweat Proof Film Forming Agent'가 코팅막을 형성해 씻겨짐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르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81.76%의 스웨트 프루프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광화문마라톤모임은 ’순수를 지향하는 마라토너들의 봉사모임‘으로 회원 수가 500여명에 이른다. 산하에 러너의 페이스를 리드하는 전문 페이싱팀은 운영한다. 마라톤대회 참여 외 독거노인돕기 행사, 장애우 동반 주자, 달려라하니육상꿈나무 지원, 바자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닥터올가는 다양한 러닝 전문가와 동호회와 협업을 통해 제품을 테스트 하고 효과 검증을 받고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및 땀에 강하고 눈시림 없는 사용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닥터올가는 2월 23일 개최 예정인 고구려마라톤대회에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러너들만을 위한 선크림 ‘런스크린(SPF50+ PA++++)’을 선보인다. 제품 사용 후 실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의 인터뷰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닝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러닝 뷰티도 확산 중이다. 특히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크루’(running crew)가 활성화되며 관련 수요 규모도 커지고 있다. 닥터올가는 향후 스포츠 뷰티에 대한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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