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을 지원하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웨비나가 오는 12월 7일(10:30~12:00)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예비 창업자 등이며, 온라인 플랫폼(웨비나)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해외 화장품시장 정보 제공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 ▲정부 및 지자체별 화장품 지원사업 검색 방법 안내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등록 링크(https://forms.gle/TsUsTw9HtzhwwwaL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 마감은 12월 5일까지이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최 1일 전에 URL링크가 메일로 발송된다.
3분기 화장품 판매액은 오프라인 5.7% 증가했으나 온라인은 1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물류 인사이트’에 따르면 야외활동 증가로 △ 의복(8.6%) △ 신발·가방(8.3%) △ 화장품(5.7%)등 외출 관련 품목의 매출 신장세가 지속됐지만 전년에 비해 성장률은 둔화됐다. (의복 18.5%→8.6%, 신발·가방 17.5%→8.3%, 화장품 8.0%→5.7%) 코로나 이전에 비해 매출 하락이 컸던 화장품은 2022년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에도 기저효과나 펜트 업(pent up) 효과는 업계의 기대와 달리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불황 그늘이 짙어졌다. 상의는 “경제활동 재개 및 외출 활동 증가로 화장품, 의복, 신발·가방 등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성장률은 둔화했다. 팬데믹 국면에서 높은 신장세를 보였던 가구(5.8%→ -8.3%)와 가전(5.8%→ -3.9%)은 큰 폭 하락했다”고 동향을 전했다. 소매 유통채널별로는 호조 (백화점과 편의점) vs 고전 (대형마트·슈퍼마켓)으로 희비가 갈렸다. 백화점은 고소득 고객이 찾으면서 물가상승과 금리상승 영향이 적었고, 편의점은 외출활동 성수기로 전년 대배 각각 16.3%, 9.3% 신장세를 보였
K-뷰티의 활로를 모색하는 ‘2022 K-Beauty Brand Show'가 25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마하우스 마실에서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한국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차관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K-뷰티 트렌드 대표 등 뷰티 분야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기업간담회, 홍보대사 임명(원더걸스 출신 유빈), MOU 체결 등이 예정돼 있다. 이후 K-뷰티 트렌드 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현종의 ‘뉴진스 메이크업’ ▲준오헤어, AGE20's, LUNA, 차홍, 데싱디바 등 차세대 K-뷰티 브랜드 13개사의 메이크업 시연, 헤어 트렌드쇼, 맞춤형화장품 체험, 스타일링 쇼, 메타버스 시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연구원이 운영하는 K-뷰티 체험·홍보관(뷰티플레이)의 다양한 사업도 소개된다. 뷰티플레이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 체험, 홍보하는 공간으로 국내 소비자 및 방한 외국 관광객이 찾아가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180여 개 이상 브랜드와 2천여 개가 넘는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기업
로레알그룹이 호텔신라,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3자 합작 법인을 통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SHIHYO)'를 론칭한다. 로레알의 뷰티 전문성과 호텔신라의 럭셔리 유통채널, 앵커의 자본력 및 경영 노하우가 접목한 형태다. 향후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가든(Seoul Garden)'이 서울 신라호텔에 매장을 오픈, 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효’란 ‘시간의 지혜’라는 의미로 동양의 24절기에 영감을 받아 허브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시효는 각 계절의 적기에 수확된 24가지 자연원료에 과학적 연구와 혁신을 통해 입증된 효능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콘셉이다. 모든 제품에는 쌀뜨물과 인삼수를 24가지 자연 원료와 배합하여 만든 시효만의 핵심성분인 ‘시효24(Shihyo24)'가 함유돼 있다. 앞으로 24가지 자연원료가 함유된 24개 앰플을 비롯해 클렌저, 에센스, 크림 등 스킨케어 라인과 샴푸, 컨디셔너 등의 헤어케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SKU는 약 30 여 종이다. 시릴샤푸이(Cyril Chapuy) 로레알 그룹 럭스(LUXE) 부문 사장은 “로레알 럭스는 호텔신라, 앵커와의 파트너
한국콜마의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이는 향후 7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품과 생산기업에게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코트라가 주관하며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로고를 부여하고 해외마케팅이나 금융, 컨설팅 등에 도움을 준다.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고효능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토너,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2017년 9월 출시 이후 1년만에 2500억원대 매출을 올렸고 현재 누적 매출액은 5천억원 이상이다. 한국콜마는 “의약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시스템)을 응용한 기술이다. 화장품 속 효능성분이 피부의 손상된 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하도록 하는 한국콜마만의 특허 기술(피부 세포 수용체별 결합 특화 펩타이드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작년 11월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으며, 동일한 기술로 ‘NEP 인증’과 ‘장영실상’을 받아 업계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차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비욘드가 홀리데이 에디션 ‘리필 유어 러브(Refill Your Love)’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포근한 감성의 레그웨어 브랜드 ‘삭스 어필(Socks Appeal)’과 협업해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브랜드 삭스어필은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어 발랄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그웨어 브랜드다. 특히 비욘드 동물 보호 캠페인 10주년을 기념해 동물 일러스트를 담은 ‘홀리데이 기프트’ 콘셉트로 기획됐다. 첫 눈이 오는 날의 설렘을 표현한 시즈널 디자인과 크리스마스 감성을 적용한 감각적인 패키지다. 바디, 헤어, 핸드 베스트 보습 제품의 정품은 물론 증정품까지 온·오프라인 각각 구성했다.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토탈 리커버리 샤워크림 기획’과 ‘토탈 리커버리 바디모이스처라이저 기획’은 피부에 깊은 보습과 매끄러운 탄력을 부여하는 겨울철 필수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이다. 온라인채널로 구매 가능한 ‘토탈 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기획’과 ‘토탈 리커버리 인텐스 바디 에멀전 에디션 기획’은 스킨미믹 콜라겐 콤플렉스™를 담은 비건 인증 포뮬러가 건조한 바디 피부를 부
코스모프로프 싱가포르(Cosmoprof Asia 2022, The Special Edition)가 16일 개막하면서, 전체 부스의 3분의 1이 넘게 참여한 K-뷰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홍콩에서 열렸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싱가포르(Singapore EXPO)로 자리를 옮겨 개최함으로써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놓고 한국과 일본의 각축이 볼만해졌다. 이탈리아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체 5만제곱미터의 전시 공간에 46개국 1202 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을 비롯 호주,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18개국이 국가 및 그룹 파빌리온을 오픈했다. 주최측은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 300여 명의 바이어가 ‘바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시업체와 사전 등록 바이어는 match & meet 플랫폼을 사용해 프로필을 미리 보고 사전에 현장 미팅을 효율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 코스모 트렌드(제품을 통해 5가지 트렌드와 아시아 태평양시장 소비자 가이드), △ 코스모 온 스테이지(에스테틱·헤어 스타일리스트·네일 아티스트의 라이브 데모+제품 프레젠테이션 등), △코스모 톡 등 부대행사가 예정돼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따르면 ‘화장품’ ‘미용’ ‘뷰티’를 키워드로 한 등재학술지는 14개로 파악된다. 아직 우수등재지는 없다. 이 가운데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KSCC, Korean Society of Cosmetic and Cosmetology)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1.22로 화장품 분야에서 최상위에 속한다. 동일 분야 저널 중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인용됐다는 의미다. 화장품산업의 발달은 관련 논문의 활성화와 비례한다. 특히 화장품은 미용·뷰티와의 융합적 연구가 산업의 지평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지홍근 회장은 “2003년부터 기능성화장품 연구회로 시작해 2011년 정식 학회로 출범, 그동안 춘·추계 23차례의 학술대회를 거치며 수백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검증받아 최근 KCI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으며 이제 ‘우수등재 학술지’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아울러 지 회장은 “2022년 게재된 논문 12권 1호, 2호는 등재학술지로 소급되며 12권3호 게재 논문도 마찬가지다.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자축하는 이번 학술지에 많은 투고를 부탁드린다”라고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화장품원료센터와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개소식을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서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 공모사업으로 지난 △ 2018년 ‘화장품원료센터 구축사업’과 △ 2019년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된 제주도는 (재)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해 화장품원료센터 200억 원,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센터 신축과 연구 장비 도입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화장품원료센터는 △ 제주 특화자원을 화장품 원료화 하기 위한 연구개발 △ 제주화장품 원료생산 거점화 △ 기업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의 경우에는 △ 유용 미생물 자원 원료 산업화 공동기술 개발 △ 미생물 활용 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화장품원료센터에는 3곳,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10곳의 기업이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두 센터의 본격 가동를 통해 화장품 원료 생산에서 완제품까지 원-스톱 기업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연구와 제품 개발이 가능해 짐으로써 제주지역 바이오 산업의 다각화·고도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
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는 12월 9일 ‘유럽 화장품 트렌드 및 규제 웨비나’를 연다. 이번 웨미나는 유럽의 화장품 트렌드 및 관련 규제 고려사항(European Cosmetic Trend & Related Regulatory consideration)을 주제로 ▲유럽 화장품 시장 개요 : 프랑스 화장품중소기업협회(COSMED) Caroline BASSONI ▲트렌드 및 제도적 고려사항 : (COSMED) Marie MAGNAN 등이 각각 발표된다. 웨비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URL 링크가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링크 ttps://forms.gle/XHmNC21XXttpdfKw7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제작한 ‘화장품 수출 필수 정보 영상 콘텐츠’가 1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화장품산업정보포탈(올코스, https://www.allcos.biz/) → 코스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출 정보 영상 콘텐츠는 국내외 화장품 시장 주요 이슈부터 애로사항까지 화장품 산업 수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화장품 1타 강사(화타쌤)가 알려주는 이슈 강의 콘셉트로 제작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수출 정보 영상 콘텐츠는 총 8편으로 화장품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온라인수출 가이드북 소개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미국편 △화장품 수출 필수 서류 특집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중국편 △기능성 화장품 수출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일본편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 플랫폼 소개(규제 원료 및 안전성 정보)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베트남편 등으로 구성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존에 코스TV에서 제공한 영상과 달리 수출 시 필요한 정보를 인포그래픽과 자료화면을 활용하여 핵심 정보를 요약하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였다”라며“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11월 24일 ‘중국 화장품 원료 등록 관련 꿀팁 5가지’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장품 원료 등록 관련 효능 포인트 소구 전략 및 제출자료, 정확하고 안전한 원료신고 등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CAIQTEST 김주연 본부장이 해설한다. 실시간 웨바나(ZOOM)로 진행되며 사전 및 현장 질의응답을 받는다. 희망자는 온라인접수(www.allcos.biz)→ 세미나 신청클릭→ 온라인 세미나 신청→ 세미나신청서 작성→ 접수완료→ 세미나 참석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11월 12일 0시로 2022년 14번째 솽스이(双十一)가 막을 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LG생활건강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알리바바,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중심으로 진행한 결과 전년 대비 7% 감소한 약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 럭셔리 카테고리 브랜드는 3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7% 감소한 수치다. 이번 솽스이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유지하고, 소비심리 침체가 이어지며 판매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 진행됐다고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LG생활건강은 알리바바 중심(2021년)→틱톡과 콰이쇼우(2022년) 분산 마케팅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즉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알리바바에서 ‘후’가 럭셔리 뷰티 16위를 기록하며 하락했는데 이는 작년에 알리바바로 랜딩됐던 콰이쇼우 매출이 올해 자체 플랫폼 매출로 집계된 영향 탓이라는 것. 대신 ‘후’는 틱톡과 콰이쇼우에서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1위를 차지했고, 특히 틱톡에서는 뷰티와 전자제품 등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1위에 랭킹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
실제 풍부한 사례를 통해 직접적으로 실무 처리가 가능한 ‘중국 화장품 등록/허가 절차 가이드라인’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에서 발간된다. 10일 열린 ‘중국 안전성 평가 보고서 사례 분석 세미나’에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양성민 주임연구원은 “중국 법규를 검토하고 실제 제출 서류 및 세부 절차를 설명하는 원료 등록 가이드라인이 올코스(www.allcos.biz)에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양 연구원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국가별 화장품 원료 통합 정보시스템’에 △ 화장품규제정보 DB △화장품 안전성평가 DB 등이 구축돼 있으며, ‘중국 화장품 원료 등록 플랫폼 Q&A 모음집’도 누리집에서 참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중국인증컨설팅사인 리이치24시코리아(주)가 실제 프로세스를 진행하며 구축한 ‘원료 안전성 정보 작성 사례’가 공개됐다. △ 원료 안전성 정보 △ 완제품 효능 평가 △완제품 안전성 평가 △ 중국 문헌 자료 중심의 안전성 평가 활용 등 사례별로 구체적인 작성방법과 참고자료 첨부 요령이 소개됐다. 리이치24시코리아 김경현 연구원은 “품질관리
신약개발기업인 ㈜케이메디켐(대표 이구연, 강원대 생명건강공학과 교수)이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 Worldwide 2022’에 참가해 활발한 글로벌 고객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적인 제약 기술 산업 박람회로,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FDF), 포장재(InnoPack), 장비(P-MEC), 수탁서비스(ICSE) 등 전 세계 제약관련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165여개국에서 2,500여개 기업과 45,0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내에선 62개사가 참가했다. ㈜케이메디켐은 △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으로 신약후보물질의 합성 공정 개발 △ 의료용 대마(헴프) 유래의 다양한 유도체 파이프라인을 구성하여 활성소재 개발 △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 아토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 등에서 해당 분야 관계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이구연 대표는 “CPhI 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