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등 모임이 잦은 홀리데이 시즌이다. 꼭 이런 모임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택하게 되는데... 파티가 끝나자 급 피곤상태에 빠진다. 화장은 지워야 하는데 ‘꼼꼼한 클렌징은 이미 물 건너 갔다’고 느껴지는 바로 지금! ‘퀵 클렌징’을 하나 쯤 가지고 있다면 게임 끝이다. 쉽고 빨리 말끔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줄 참 고마운 ‘그것’. 없으면 하나쯤 장만하자. 워터 타입 클렌저가 세정력이 좋지 않다? 다 옛말이다. 베리떼의 ‘딥 클렌징 워터 듀오세트’는 미셀 입자가 닿는 순간 노폐물을 끌어당겨 모공 속 노폐물을 쉽고 빠르게 제거한다.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이 유지된다. 캐모마일 워터와 위치하겔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안자극 대체 시험, 알레르기 테스트 완료 제품이니 안심해도 된다. 평소 클렌징 오일, 폼 클렌징으로 2중 세안하는 꼼꼼한 그대. 올인원 클렌저를 추천한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의 ‘페이셜 이레이저 클렌징 오일폼’은 오일에서 폼으로, 리무버에서 클렌저로 변하는 트렌스폼 제형이다. 보기엔 투명한 오일이지만 물과 함께 비벼주면 풍성한 거품 세안이 가능한 신기한 제품이다. 피부를 밝게 가꿔주는 산소와 해초 성분은 덤이다.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품목은 ‘뷰티·패션’ 상품으로 조사됐다. 또 공돈이 생기면 ‘나에게 여행을 선물하겠다’는 흥미로운 답변도 나왔다.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342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선물 계획’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 중 87%가 ‘연말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이중 ‘연말 선물 구매 선호 품목은?’의 질문에 절반에 가까운 48%가 뷰티·패션 상품을 선택했다. 2위인 가공식품(20%)과는 약 30% 차이를 보이면서 압도적인 1위에 랭크됐다. 3~5위는 디지털제품(10%), 여행상품(5%), 장난감(5%) 순이었다. ‘연말 선물을 줄 대상’에 대해 남성과 여성의 선택이 갈렸다. 남성은 ‘부모님(35%)’을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여성은 ‘자녀·조카(24%)’를 꼽았다. 남성은 ‘효심’, 여성은 ‘모성애’ 때문으로 분석된다. 흥미로운 답변도 눈에 띈다. ‘공돈 100만원이 생기면 누구에게 쓸 것인가?’의 질문에 45%가 ‘나 자신’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부모님이 37%, 연인·배우자 11%, 자녀·조카 7% 순이었다. 반면 ‘친구·주변지인’과 ‘직장상사·동료’를 선택한 응답
금일 올해 최고의 한파가 몰아쳤다. 다음주도 -10℃를 웃도는 추위가 예상돼 피부 트러블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사계절 중 높은 피부 스트레스로 집중 케어가 절실한 겨울철,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부족한 그대에게 홈 케어를 추천한다. 스마트한 피부 케어 제품만 확보한다면 틈새 시간에도 피부 가꾸기도 문제없다. 짧은 시간 간편한 피부 관리 핫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 아침 3분, 밤 15분 “끝이야?” 남방으로 밤새 건조해진 방안. 아침부터 피부가 한없이 당겨온다. 크림만으로 부족하다면 아침 3분 1팩이면 해결된다. 베리떼 ‘베리 굿 모닝&나잇 시트 마스크’는 아침, 밤 필요한 기능만 담긴 1일 2팩 마스크다. 바쁜 아침에 모닝 마스크, 릴렉싱이 필요한 저녁은 나잇 마스크로 관리해보자. 베리 굿 모닝 시트 마스크는 3분이면 쿨링 효과와 각질 제거, 피부결 정돈이 가능하다. 고농축·고보습 앰플이 함유된 베리 굿 나잇 시트 마스크는 매일 밤 피부가 요구하는 에너지를 채워준다. ◇ 피부 갈라짐 지키미 ‘프로폴리스’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하다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건조함을 막아주는 피부 장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겨울철 피부
피부과 시술 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월 31일 한국소비자원의 9월 소비자상담에서 ‘피부과’ 관련 상담이 전월 대비 22.9% 증가해 3위를 기록했다. 상담건수가 192건(8월)→236건(9월)으로 증가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시술 후 발생한 부작용으로 피해보상 문의 △의료시술 전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한 사전고지 미흡 문의 등이다. 그런데 정작 부작용이 많은 쌍꺼풀·레이저·필러·제모·모발 이식 등은 의료법의 보호를 못 받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분쟁 발생 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씨는 양측 다리에 레이저 제모시술을 받은 후 물집이 발생하여, 화상 처치를 받았다. 이후 경구약과 연고를 처방받았으나 치유가 되지 않았고, 이후 상처부위 소독, 약 처방으로 회복되면서 색소침착이 발생했다. A씨는 해당 의원을 상대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조정을 신청했다. 의료중재원은 “의원이 시술 전후 부작용에 대한 안내문과 설명이 부족했다”며 의원에 62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B씨는 얼굴의 잡티 제거와 점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을 받았으나, 염증 후 과색소침착 진단을 받아, 해당 의원을 상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HERA)는 2018 S/S 메이크업 키워드로 ‘글래머러스 글로우 앤 샤인’을 제안했다. 17일부터 열린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서는 5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트렌드가 선보였다. 깔끔한 표현과 선명한 발색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트 립과는 달리 2018 S/S 립 메이크업은 △풍성한 볼륨감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발산하는 글로시한 제형이 강조됐다. 도톰한 입술은 메이크업의 완성을 높일 뿐 아니라 입체감을 살려 생기를 강조한다. 또 어려보이는 이미지 연출도 가능하다. 컬러는 말린 장미 또는 MLBB 컬러의 내추럴 누드 메이크업 혹은 오렌지 레드 계열의 강렬한 풀립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개성을 표현했다. 피부 메이크업은 촉촉한 광이 도는 ‘글로우 메이크업’이 주를 이뤘다. 특히 막 샤워하고 나와 물기가 바로 떨어질 듯한 듀이 글로우 또는 가벼운 장밋빛 혈색이 도는 새틴 글로우 느낌의 페이스 메이크업에 한 가지 톤의 컬러를 과감하게 눈두덩이 전체를 꽉 채운 “원 컬러 아이 메이크업‘이 관객의 눈길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18일 공개된 빅팍(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