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2019년 돼지해를 기념해 팔레트와 쿠션 신제품 2종으로 구성된 ‘꽃보다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꽃돼지 팔레트’는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이다.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01호 살구돼지’ △핑크 계열의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는 ‘02호 분홍돼지’ 2종으로 구성됐다. 더블 코팅된 파우더가 피부의 밀착력을 극대화한다.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컬러 레이어링이 매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또 ‘꽃돼지 톤업 쿠션’은 △빛나는 핑크펄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주는 ‘01호 분홍돼지’ △은은하고 촉촉한 골드펄로 우아함을 극대화해 주는 ‘02호 황금돼지’ 2종으로 선보였다. 피부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광채를 선사하는 광채 공법으로 화사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잇츠스킨 ‘꽃돼지 에디션’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화사한 패키지가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작년 황금 개띠해 기념 출시한 ‘퍼피 뉴 이어’ 시리즈에 이어 이번 ‘꽃돼지 에디션’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제주 감귤김치에서 얻은 새로운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및 이를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제 또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발효식품들은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연구되고 있다. 김치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면역증강과 항균, 항암 활성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에서 분리된 ‘식물성 유산균’은 장 안에서 분리된 동물성 유산균보다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를 활용한 연구결과들이 지속 보고되고 있다. 잇츠한불도 제주도의 전통발효식품인 감귤김치에서 젖산 발효 능력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특허 유산균 확보에 성공했다. 이를 이용한 발효물은 기질 종류에 따라 우수한 피부 각질 개선 효과 외 항균, 항염, 항비듬균 활성, 항산화 및 피부 보습 등의 장점이 밝혀졌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이근수 연구위원은 “이번 특허는 그동안 국내 자생 천연물을 이용한 발효 기술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진행해 온 연구의 결과물”이라며 “특허 유산균 화장품 기술을 응용해 피부에 더욱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다양한 기능의 프로
잇츠한불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감소하며 2018년 1~3분기 중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3분기 매출액 465.3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73.8%, 79.6% 줄었다. 3분기 누적 실적도 작년보다 하락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588.5억원, 영업이익은 165.7억원, 당기순이익은 158.6억원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35%, 26.8% 떨어졌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달팽이 라인의 가격 방어를 위한 영업정책 시행 및 로드숍 등 유통채널 재정비로 외형 성장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3분기 영업이익 하락은 고마진 수출대행 채널의 매출 비중 감소 지속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하락 이유를 분석했다. 3분기 저조한 실적에도 잇츠한불은 내년을 기대하고 있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향후 신규 사업 및 신규 브랜드 론칭 그리고 뷰티 산업 카테고리 내 적극적인 M&A, 중국 법인 정상화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법인의 경우 점진적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11월 항저우 1호점 오픈을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프리미엄 향기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고보습 핸드 포마드 ‘센트유얼 핸드 포마드’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센트유얼 핸드 포마드’는 △프루티한 플로럴 향 ‘소피스티케이트’ △상쾌한 플로럴 향 ‘스플렌디드’ △아로마틱 머스크 향 ‘마제스틱’ △달콤한 그린 우디 베이스 ‘아이달릭’ △로맨틱한 베티버 향 ‘원드러스’ △상쾌한 시트러스 향 ‘인챈티드’로 구성됐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핸드 포마드 라인은 전문 조향사가 직접 조향·엄선해 안정된 발향이 특징이다. 형형색색의 강렬한 디자인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라며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다른 프리미엄 니치 향기가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고점도의 포마드 베이스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잇츠스킨은 30일까지 건조한 가을을 맞아 ‘11월 보습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센트유얼 핸드 포마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습제품을 1+1로 구매할 수 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발효 과정에서 바실러스의 새로운 기능인 ’광노화 억제‘ 효과가 발견됐다.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신규 바실러스 제주엔시스 HB-20 균주 및 이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미생물은 다양한 생물전환 과정을 통해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물을 다양한 형태로 변환시킨다. 이 변환된 형태가 인간이 직접적으로 섭취 가능한 ‘발효'다. 천연물의 발효 전과 후를 비교하면 안전성이 증대되고 유용한 성분의 흡수율과 기능성이 증진된다. 특히 기존에는 없던 신규 기능이 발생하는 등의 결과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은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미생물을 제주도에서 확보했다. 이를 이용한 발효물은 피부세포에 대한 자외선 손상방어 및 손상을 억제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됐다. 또 이 발효물을 함유한 화장품은 ’광노화 억제‘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심재곤 원장은 “현재 자원 부국을 중심으로 생물자원에 대한 보호와 이익분배에 관한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는 등 생물자원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천연 기능성 원료의 가격상승에 대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퓨리티어 클렌징 라인 3종’을 선보였다 1일 익츠한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눈을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체액인 눈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BIOMIMETIC FLUID TEARS+’ 성분이 함유됐다. 또 피부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pH’ 농도로 편안한 피부 상태 유지를 돕는다. ‘퓨리티어 클렌징 밀크’는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눈가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밀크 질감의 클렌저다. 뉴질랜드산 초유와 판테놀 성분이 포함돼 부드러운 밀크 질감을 자랑한다. 또 ‘퓨리티어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미셀 입자의 친유성 성분이 메이크업 노폐물을 흡착하고 친수성 성분이 노폐물을 피부로부터 분리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여러 번 문지를 필요 없이 말끔한 클렌징이 특징이다. 미셀 입자를 함유한 ‘퓨리티어 립앤아이 리무버’는 최상의 클렌징 효과가 강점이다. 워터프루프를 비롯한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퓨리티어 클렌징 라인은 3종 모두 안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메이크업 제품 중 루스 파우더 제형 최초로 미백 및 자외선 차단 이중기능성 허가를 취득했다. 기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대부분 수상이 존재하는 기초화장품이나 메이크업 제품에서도 쿠션, 파운데이션과 같은 일부 제품에서만 통용됐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몇몇 파우더 메이크업 제품 중에서 미백 기능성의 파우더 팩트 제품이 출시됐다. 반면 루스 파우더 제품은 물(수상)이 존재하지 않아 미백 성분이 피부 속으로 전달되기 어렵기 때문에 미백 기능성 허가를 받은 루스 파우더 제품은 전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잇츠한불 종합연구원은 루스 파우더 제품에 미백 기능성을 적용하기 위해 새로운 표면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또 이를 적용해 무기 안료를 표면 처리함과 동시에 물을 분산시켜 수상을 함유한 제형을 유지함과 동시에 자외선 차단 및 피부에 미백 기능성 물질을 쉽게 전달해 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이상길 이사는 “2년간 연구개발을 지속한 결과 루스 파우더 제형에서 미백 및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중 기능성 허가를 신청해 루스 파우더 제형으로는 최초로 기능성 허가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피부에 안전한 실록산 중합체를 활용, 피부와 유사한 생체 모사체막 구현 기술 개발 및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최근 미세먼지, 폭염, 자외선 등 급격한 외부 환경 변화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노화 현상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이번 특허 기술이 화제다. 19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세포외기질-실록산 중합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제조 방법’은 각광받는 ‘생체 모사 기술’이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이근수 연구위원은 "최근 외부 환경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생체 모사’ 기술을 적용한 피부 보호 화장품이 국내외에 출시된다 중국 시장 수요가 클 것“이라며 ”중국은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로 인해 피부 고민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예측했다. 화장품에 함유하면 피부 위에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얇은 가상의 생체 보호막을 구현한다. 이 작용은 손상 받았거나 손상 받기 전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 및 복구해 준다. 또 △약물의 경피 흡수 전달 조절 △피부 보습 능력 개선 △자외선 차단 효율 개선 △미세먼지 차단 등 응용 범위가 넓어 다양한 화장품의 적용이 기대된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심재곤 원장은 “글로벌 시장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과채류 발효물 제조방법 및 과채류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18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과채류 발효물은 바이오 발효 생즙으로 용재 및 유기용매를 하지 않고 과채류를 통째로 발효 후 숙성과정을 거쳐 전체적으로 즙을 짜낸 발효 생즙이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모든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및 야채류에 함유된 비타민, 무기질,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의 손실 최소화가 장점이다. 이러한 바이오 생즙 조성물은 보습과 피부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유산균으로 발효한다. 따라서 과채류의 성분과 배양물의 유효성분이 증가하고 저분자화된 펩타이드, 플라보노이드 등의 유효성분이 더 효과적인 피부 다량 흡수를 돕는다. 기존 추출물 보다 △항산화 △콜라겐 합성 촉진 △주름개선 △미백효과 △보습효과 △피부자극 완화 등의 효과가 우수하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심재곤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얻은 과채류 생즙(바이오즙 Bio-Zeup) 성분에서 항산화, 항노화, 미백, 보습, 피부자극을 완화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저자극의 바이오화장품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활성성분임을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한 밀착이 특징. 또 고밀도의 컬러 피그먼트가 빛을 반사해 컬러감을 극대화하고 감각적인 립 연출이 가능하다. 식물성 고보습 오일(로즈, 동백 등)을 베이스로 해 수분손실을 최소화했다.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는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1호부터 4호는 데일리 컬러로, 5호부터 10호는 가을에 맞는 MLBB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는 립제품을 사용하면서 입술이 갈라지고 각질 부각이 부담인 고객이 사용하기에 좋다”며 “가을의 계절감에 맞춰 은은한 광택감과 트렌디한 컬러감이 더욱 더 차분한 분위기 연출에 있어 탁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한불은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정기세일 잇데이즈 기간 제외) 잇츠스킨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770524@cn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