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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타(KOBITA) 정기총회...바이어 매칭에 주력

결산 및 신년 계획 승인...단톡방 통해 정보교류 활성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는 지난달 25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사업 결산과 함께 2021년 신년 계획을 확정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총회 의안 내용은 ▲전년 사업 결산 및 신년 계획 승인 ▲회원 규정 승인 ▲ 자문단 및 전문위원 위촉 등이다.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 김성수 회장은 “코로나 19로 해외전시회 참가가 어렵지만 화상 상담회 또는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사들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국을 맡고 있는 김승중 부회장은 "자문단 및 전문위원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금년에는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에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정회원사 및 준회원사를 포함하여 100여 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SNS(카카오톡) 단체 방에는 200여명이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업계의 뉴스클리핑을 비롯하여, 신제품 및 마케팅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협회 내 전문 소모임으로 중국 관련 ‘코비타 차이나’와 용기포장재 관련 ‘서스테이너블 패키징’ 방이 운영되고 있으며, 화장품 OEM협의회(회장 노향선) 및 원료사 협의체와도 연계되어 있어 정보교류가 활발하다.

한편, 자문단으로는 협회의 이홍기 명예회장과 서성수 대표(해피콜), 김인규 교수(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 박재륜 대표(공신GMP건설)가 맡고 있으며, 전문위원으로는 정운성 대표(알리고), 이경민 본부장(이와세코스파), 신윤창 전무(암텍)가 위촉되어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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