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사장 김중천)이 지난달 30일 전속 모델 세븐틴과 함께 필리핀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마닐라 로빈스 갤러리아몰(ROBINSON GALLERIA MALL)에서 진행된 ‘더샘X세븐틴 팬사인회’는 동남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세븐틴 멤버 13명 전원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개최 전부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에 약 1만 명 이상 고객이 응모했고 이중 당첨된 200명이 초대됐다”며 “초청된 고객 외 5만 명 이상의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 행사장 통행에 마비가 올 정도였다.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고 팬사인회 상황을 설명했다. 팬사인회는 토크쇼 형식의 질의응답과 포토타임, 사인회로 진행됐다. MC는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 그레이스 리와 알렉산더 리가 맡았다. 또 행사 당일 멤버 정한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팬들이 직접 케이크와 축하 동영상을 제작해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더샘X세븐틴 팬사인회’에 예상 인원보다 훨씬 많은 팬이 응모하는 등 필리핀에서의 K-팝, K-뷰티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며 “세븐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더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라네즈가 8일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크림 스킨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 김유정과 함께 팬사인회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날 라네즈 모델인 김유정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행사장을 찾은 팬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러운 사인을 건네는 등 팬들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한편 라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내어 첫 단계부터 촉촉하게 채워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미용기능인의 국제적인 안목과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기회의 장이 열렸다. 7일 더 케이호텔에서 (사)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주최,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 주관으로 ‘제12회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된 것. 이날 미용 전공을 준비중인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및 일반인의 눈빛은 남다른 각오가 서려 있었다. 각자 직접 모델을 섭외해 그동안 갈도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경연장은 오로지 자신의 손끝에만 집중하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아모레퍼시픽그룹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2018 세계면세박람회(2018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박람회에 출품 중이다. 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56개국 530개 업체가 참가했고 역대 최다 168개의 화장품·향수 브랜드가 전시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하우스, 헤라, 아닉구딸 등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 여러 업체와의 파트너십 확대 등 면세 사업 역량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면세사업부 박두배 상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면세 시장의 혁신과 변화에 앞장서고자
최근 무향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더마비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 2종이 출시돼 화제다. 이 제품은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깊은 보습감은 유지하면서 향을 빼 편안함을 더한 저자극 무향 라인이다. 글로우픽과 올리브영 바디로션 부문 1위를 기록한 더마비의 베스트셀러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에서 향을 배제한 라인으로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 로션’과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식물성 스쿠알란, 위치하젤잎수 등 피부 친화 진정·보습 성분이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또 아르니카 오일, 유차나무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더마비 관계자는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처방은 살리면서 향을 빼 편안함을 더했다”며 “평소 즐겨 사용하는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 바디 미스트 등과 블렌딩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또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피부에 부담될 수 있는 성분들
‘아리얼(Ariul)’이 한국-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방콕 바이텍 전시장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18 방콕 한국 우수상품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국내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기업을 신 남방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방콕 한국 우수상품전’은 화장품과 식품 등 유망 소비재를 비롯, 다양한 분야의 엄선된 105개 우수 중소 중견기업이 참가했다. 또 아세안 회원국가 인근의 총 14개국, 1000여 바이어가 참관해 우리 기업과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다. 특히 11000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태국 최대 기업 CP ALL, 태국 대표 백화점 유통기업인 센트랄 그룹 등 대표 유통기업이 우리 기업과 입점 상담을 진행했다. 아리얼은 지난 6월 태국 대표 H&B인 이브앤보이(EVEANDBOY), 씨암 스퀘어원, 메가방나, 방카피 등 다섯 개 매장에 입점했다. 또 태국 현지 셀러브리티와 함께 '아리얼 데이'를 진행하며 론칭 행사를 열어 주목받았다. '씨암 스퀘어'는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태국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 사이에서도
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대표 김기용)이 5일부터 9일까지지 5일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편집숍 에이랜드와 함께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뷰티 브랜드 볼랑을 포함해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30여 개 브랜드가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올해 5월 첫 브랜드를 론칭한 볼랑(BOLANG)은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한 제주 화산 암반수에 안전한 청정 원료를 배합해 제주도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상품 연구, 생산, 물류에 이르는 일원화 시스템을 갖춰 퀄리티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볼랑 옴므 출시를 기념으로 ‘제주바다마스크팩’ 시리즈 6종, ‘데일리 컨트롤 스킨케어’ 라인 4종 및 남자를 위한 ‘올인원 퍼펙트 로션 온리포맨’, 쉐이빙존 마스크 시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프럼제주의 친환경 브랜드 ‘아토사랑(ATOSARANG)’의 수제비누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착한성분 브랜드 아토사랑의 수제비누는 천연 순식물성 오일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 한방 원료로 만들었다. 45일간 숙성시켜 수제비누의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제작 지원한 장민승 감독의 예술 영화 ‘오버 데어(over there)’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으로 8일과 9일에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처음으로 상영된다. 오버 데어는 제주 자연의 비경을 기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2014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제주도 오설록 티하우스 및 서광차밭 일대에서 개최한 전시회 apmap 2014 – Between Waves에 장민승 감독이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 내러티브 없이 여러 해, 여러 계절의 다양한 제주 풍경을 순수 영상미로 기록한 영화다. 장민승 감독이 2015년 봄부터 약 1000일 동안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한 오버 데어는 감독 스스로를 세상과 격리시키며 관찰하고 발견한 제주의 참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관광지로서 익숙한 제주의 풍경을 넘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물길과 바위, 숲, 오름, 동굴 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순식간에 안개에 가려지고 또 안개가 걷히면서 드러나는 신비로운 풍경은 수많은 신이 존재하는 영험한 장소이자 하나의 거대한 생명으로서 제주를 찬찬히 그려냈다.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정재일 작가의 음악은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콤팩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테니컬 스타일러 케익 아이브로우’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미세 입자 타입의 파우더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밀착력을 강화했다. 또 한 호수 당 2가지에서 3가지로 색상을 추가했다. 특히 연한색으로 눈썹 빈 곳을 채워주고 진한 컬러를 덧바르면 도톰하고 정교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 2단 서랍형 고급 패키지에 아이브로 컬러뿐 아니라 거울 및 사선 브러시와 스크류 브러시가 내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브라운 톤의 메이플 브라운과 흑발이나 짙은 갈색머리에 잘 어울리는 모카 그레이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스크류 브러시로 눈썹 결을 정리한 후 사선 브러시를 사용해 원하는 눈썹 모양을 만들어준다. 이후 피부와 헤어 색상에 따라 컬러를 단독 또는 믹스해서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아이브로를 완성할 수 있다”면서 “여기에 콧대 옆이나 헤어 라인에 딥한 컬러를 사용하면 섀딩 효과까지 줄 수 있다”고 사용 팁을 전달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9월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SNP 신제품 론칭쇼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중국을 비롯한 SNP화장품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바이어 등 350여 명 외 중국판 프로듀스101 참여자 가오추쯔(高秋梓), 구챈챈(顾茜茜), 슈팅팅(徐婷婷)과 같은 인플루언서 30여 명 및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SNP화장품 중국 모델로 발탁된 톱스타 황징위(황경유, 黃景瑜)와 홍보모델 위촉식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바이어와 파트너사에게 향후 중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도 강조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신제품 론칭쇼에서 기업 신뢰성과 연구소 발표를 통한 과학성을 입증했다. 에스디생명공학 양정은 연구소장은 베스트셀러 상품인 SNP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 (海洋燕窝补水安瓶精华面膜)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 더블 브라이트닝(爱神菲双重亮白新肌面膜), 옥 수딩 앰플 마스크 (爱神菲玉舒缓安瓶精华面膜) 등 신규 주력 제품과 히든랩, 엠솔릭, 셀레뷰 등 브랜드를 소개했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회사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에 K-뷰티 브랜드로써 중국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선명한 컬러 코팅으로 눈썹모에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선사하는 ‘킬 브로우 컬러 브로우 래커’를 출시한다. 이번 클리오 신제품은 물과 땀에 강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포뮬러가 특징이다. 첫 발색 그대로 픽싱돼 오랜 시간 컬러감이 유지되고 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채워주는 촘촘한 삼각뿔 형태 브러쉬다. 눈썹 한 올 한 올 깔끔한 브로우 연출이 가능하다. 브러쉬 색상은 △자연스럽고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1호 내추럴 브라운’ △밝은 염색 헤어용 ‘3호 피넛 브라운’ △레드 오렌지 계열에 어울리는 ‘4호 레디쉬 브라운’ △매우 밝은 염색 헤어에 어울리는 ‘6호 브론디 브라운’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모발과 눈동자 컬러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한 번만 발라도 뭉침 없이 선명한 브로우 컬러 연출을 돕는 ‘킬 브로우 컬러 브로우 래커’는 전국 클럽클리오 매장,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어퓨가 연이은 단독 매장 오픈 및 H&B스토어 입점 등 태국 진출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태국은 아세안(ASEAN) 국가 중 최대 화장품 시장이다. 유로모니터는 2016년 기준 태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를 약 26억달러(한화 2조9000억원)로 예측했다. 특히 매년 8% 내외의 높은 성장률로 올해는 3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9월 29일 방콕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센트럴 플라자 삔끌라오(Central Plaza Pinklao)’에 어퓨 태국 1호 매장이 문을 열었다. 센트럴 플라자 삔끌라오는 유명 패션브랜드와 영화관,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있어 어퓨의 주요 고객층인 10~30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다. 또 어퓨는 태국 로드숍 1호 오픈을 기념해 지난주 방콕에서 ‘소프트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의 유명 배우와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퓨의 태국 시장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 사업본부장은 “소프트런칭 행사의 반응이 매우 좋아 태국 현지에서는 이브앤보이 입점 등 매장 확대 계획이 모두 앞당겨졌다”며 “단독 매장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이 파워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 ‘청귤 비타C 잡티 듀오 기획세트’룰 소셜마켓에서 완판했다. 유튜브 42만 구독자를 보유한 홀리는 솔직한 제품 리뷰와 개성 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홀리는 자신의 카카오 스토어를 통해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듀오 기획세트’를 20% 할인가에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추가 증정하는 구성으로 1일 선 론칭한 후 29분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 완판의 비결은 진정성 있는 후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구달 ‘우리 모두 잡티 이별해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힌 홀리가 ‘청귤 비타C 라인’을 3주간 꾸준히 사용한 뒤 UV 기계로 피부 수치를 측정해 잡티가 개선되는 효과를 직접 입증한 것. 화제가 된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은 청귤의 고농축 비타민을 70% 함유해 사용 2주 후부터 잡티, 기미, 주근깨가 옅어지는 신개념 세럼이다. 함께 구성된 ‘청귤 비타C 크림 인텐스’는 10월 신제품. 비타민C의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E를 함유해 ‘잡티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구달 관계자는 “실제 홀리가 숨은 잡티
프리메라가 2018 Love the Earth(2018 러브 디 어스)를 기념해 올해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러브 디 어스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리메라가 7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매년 2회 출시하는 한정판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된다. 프리메라 측은 구매 고객들도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 베스트셀러 라인 제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2종이다. 두 제품은 강력한 보습 성분인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가 피부에 촉촉한 생기를 부여해준다. 또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수분과 생기를 돕고 함유된 코코넛 유래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는 수분 크림이다. 대용량으로 처음 선보이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은 안젤리카 버드 워터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가을철에 진한 보습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수분 크림이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의 대표적인 습지이자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
설화수가 품격 있는 기색을 선사하는 ‘예빛크림’을 출시했다. 크림형 용기와 튜브 타입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휴대 및 사용 가능하다. 윤기 있고 건강한 안색과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인상을 자아내도록 돕는 ‘예빛크림’은 자연에서 얻은 황금, 금은화, 살구씨 오일 함유로 피부의 빛, 결, 윤기 3중 케어가 특징이다. 열과 노폐물을 억제하는 황금(黃芩)은 칙칙함을 잡아주어 맑은 피부 빛을 선사한다. 금은화 추출물은 피부 결마다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매끈한 피부로 정돈해준다. 또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주는 살구씨 오일은 자연스러운 윤기를 감돌게 한다. 부드럽고 가벼운 젤 제형의 예빛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면서 얼굴의 미세한 굴곡까지 촉촉함을 전달하고 흡수 후에는 피부 전체에 윤기를 부여한다. 설화수 관계자는 “메이크업 전 얼굴 전체를 도포하고 수정 화장 시 눈 밑, 미간, 팔자주름 부위 등에 약 1~2회 정도 덧바르면 윤기 있고 우아한 기색을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