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화장품수출액이 5.47억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월간 5억 달러대 선은 지켰다. 이렇게 소폭 증가에 그친 것에 대해 바바그룹 김성수 전무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중국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관리를 실시하는 공고(2018년 제88호)에서 재중국신고책임…
중국의 ‘수입 비특수화장품 등록관리제의 전국 범위 실시에 관한 공지’가 11월 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 첫 단추인 ‘경내책임인(境內責任人) 선임을 두고 업계의 걱정이 크다. 기존 재중신청책임회사와는 다른 △제품의 수입과 경영 △제품품질안전책임 △보관 등의 역할 책임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1…
중국 정부가 해외직구 관련 통관 정책을 조정함에 따라, 이를 활용한 해외직구 세일즈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11월 30일 중국 재정부 등 11개 관련 부처는 2019년 1월 1일부터 기존 해외직구 통관정책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22일 국무원 상무회의 논의사항을 명문화해 통합한 것이다. 주요…
11월 10일부터 시행된 중국의 ‘수입 비특수화장품 등록관리제’ 규정에 따른 경내책임인(境內責任人)의 책임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본지가 인증대행기관인 '북경매리스'로부터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ISO 규정과 버금가는 책임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국(NMPA)은 ‘상해 푸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