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황관 ‘문어’, 한국 12개 브랜드 마케팅 진행
#3 중국 마스크팩 전쟁 지난 5월 4일 ‘바루랩(Barulab) 블랙클레이마스크’가 황관 문어(章魚家) 생방송 중 1시간에 2만개를 돌파했다는 숫자가 떴다. 순간 관계자들의 환호성이 SNS를 타고 퍼져나갔다. 바루랩은 바루다+실험실=BARULAB을 브랜드스토리로 한다. 제조사는 (주)비앤케이(대표 김영훈)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화장품 연구소’가 슬로건이다. 2002년 최초의 통합안티에이징센터 ‘파르베’를 시작으로 설립됐다. 주요 제품은 ‘7 in 1 블랙 클레이마스크’ 바루솔 살브크림‘, ’바루솔 미스트‘ 등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JM Solution의 성공을 이어갈 제2, 제3의 JM Solution이 되려는 열망이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100%는 아니더라도 JM Solution의 성공 견인차가 바로 ‘문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J+M의 의미를 설명했다. JM Solution 대박의 비밀은 바로 ‘문어’였다. 코트라의 2017년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 분석에 따르면 티몰 글로벌 인기 화장품 중 한국·일본·대만의 마스크팩이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몰 글로벌 마스크팩 국가별 점유율을 보면 한국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