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EXOSOME) 분야의 글로벌 바이오 벤처 엑소코바이오가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으로 국내외에서 화제다. 최근 ‘바이오인포먼트(Bioinformant)’가 공개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엑소좀 스타트업 4곳’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소개됐다. 바이오인포먼트는 줄기세포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이다. ‘엑소좀(Exosome)’이란 나노 사이즈의 소포체(vesicle)로 세포 안의 핵산, 단백질, 지질, 저분자 물질 등의 다양한 물질을 다른 세포로 전달하는 운반체다. 세포 종류에 따라 엑소좀 내에 다양한 물질을 내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엑소좀 관련 회사들의 투자 유치도 활발해진 상황이다. 바이오인포먼트가 소개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엑소좀 스타트업 4곳’에는 엑소코바이오 외 엑소좀 기반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코디악 바이오사이언스(미국)’, 엑소좀의 핵산물질을 이용한 진단기업 ‘엑소좀 다이어그노시스(미국)’, 엑소좀 유래 심장치료제를 개발하는 ‘카프리코 테라퓨틱스(영국)’가 포함됐다. 엑소코바이오는 작년 4월 설립 후 약 100일 만에 총 12
헤라가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26일 론칭 행사를 열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던 아트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헤라의 2018 홀리데이 컬렉션 현지 출시를 알리는 자리였다. 특히 홀리데이 컬렉션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블라인드니스(BLINDNESS)'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헤라는 홀리데이 컬렉션의 콘셉트인 ‘PLAY WITH THE QUINGS(Queen+King)’에 맞춰 사라진 성별의 경계와 조화를 표현한 패션쇼를 행사의 가장 큰 이벤트로 선보였다. 패션쇼 런웨이를 통해 블라인드니스 특유의 의상과 헤라 제품들로 완성한 세련된 메이크업의 조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홀리데이 컬렉션 디자인 속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컬러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헤라의 주요 신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고객들을 포함해 당일 행사 참석자에게 헤라와 블라인드니스, 싱가포르관광청이 함께 특별 협업으로 제작한 홀리데이 컬렉션의 한정판인 ‘에코백’과 ‘기프트 박스’를 증정했다. 두 가지의 한정 프로모션 아이템은 헤라가 지난 5월 동남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싱가포르
70여 명의 더페이스샵 가맹점주가 25일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생존권을 외쳤다. 그들은 ‘사라진 정도경영, 가맹점은 죽어간다’, ‘가맹점이 먼저다, 차석용 물러나라’ 등의 손 팻말과 함께 LG생활건강의 ‘갑질경영’을 질책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더페이스샵가맹점주협의회 측은 △본사만 이익 챙기는 온라인 판매 확대 △테스트 매장 변질 △공급가 10% 인상 △로드숍 근접출점 등 LG생활건강의 ‘갑질’을 지적했다. 더페이스샵 가맹점주 A 씨는 “피 같은 돈으로 적자 로드숍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매장이 ‘테스트 매장’으로 전락했다”며 “가맹본부의 이익만을 위해 온라인 판매로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한탄했다. 이어 “본사에 온라인 판매 개선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8~9개월 동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상황‘이라고만 답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점주 B 씨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형마트에 더페이스샵 직영점이 생기면서 매출이 1/3로 뚝 떨어졌다”면서 “숍인숍은 LG생활건강과 대형마트가 제휴하는 방식이다. 그러니 마트에서 신경을 더 쓴다. 대형마트 내 더페이스샵으로 매출이 편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경영난을 피할 수 없었던 가맹점주들은 한국공
이니스프리가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타투 스티커로 개성 있는 룩 완성을 돕는 셀프 네일 스티커 ‘바디 타투’를 한정 출시한다. 매년 10월 마지막 날이면 강남, 홍대, 이태원 등에서 개성 넘치는 코스튬 분장과 메이크업으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셀프 네일 스티커 ‘바디 타투’는 할로윈 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호박, 박쥐 등의 캐릭터와 레터링 디자인으로 구성된 바디 스티커다. 원하는 부위에 간단하고 손쉽게 붙일 수 있어 유령, 악당 등 위트 있는 분장과 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할로윈데이 분위기의 가벼운 연출 시 추천 아이템이다. 바디 타투의 장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강해지는 수성 접착제를 사용했다는 것. 피부 자극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되고 리무버로 롤링해 쉽게 제거 가능하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018 홀리데이 컬렉션 ‘VDL GOLD CRUSH’를 선보인다.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베스트셀러 제품에 우아한 골드쉬머펄을 입혀 소장가치를 높였다. ‘GOLD CRUSH’는 기존 VDL 베스트셀러 프라이머, 치크, 립 아이 메이크업 제품 등에 고급스러운 색감의 샴페인 골드와 세련된 메탈 재질을 적용시켜 VDL만의 골드 패키지로 재탄생시켰다.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는 바이올렛 루미레이어 피그먼트가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하고 동시에 맑고 투명한 광채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쉬머펄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VDL 크리미스틱젤리’는 샴페인 골드펄의 하이라이터와 은은한 로즈골드펄의 블러셔 두 가지로 구성됐다. 입술에 컬러가 강력하게 밀착되는 ‘VDL 리얼핏벨벳’은 핫핑크, 딥레드, 브릭오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연말 화려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우아한 이브닝 메이크업 룩 완성이 기대된다. 또 ‘VDL 엑스퍼트 컬러 팟아이즈’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브론즈뱅글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연말 화려한 파티의 주인공 콘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전속모델 최지우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원적외선 빛으로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보미라이 마스크 콘셉트를 적극 반영했다. 화보 속 최지우는 드레스업 콘셉트에 맞게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광채피부와 우아한 포즈로 보미라이 마스크를 표현했다. ‘빛나는 피부 자신감’을 표현하는 슈트 컷은 세련미 넘치는 자태와 자신감 있는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최지우는 촬영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위해 제품을 직접 사용한 후기를 제작진에게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보미라이 관계자는 “화보 속 깨끗한 피부와 우아한 매력을 겸비한 최지우의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잘 어우러져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11월 최지우 씨와 함께 한 TV CF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지우가 모델로 나선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안면 미용 마스크의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인체 해로운 전자파를 차단하고 LED 대신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는 원적외선만을 적용했다. 즉 안전하고 눈부심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코오롱티슈진(대표 이우석·이범섭) 한국지점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위즈더마’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본격적으로 기능성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 ‘위즈더마(WISDERMA)’는 ‘Wise(현명한)’ + ‘Dermatology(피부과학)’의 합성어로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6년 10월 국내 런칭 이후 2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로운 ‘위즈더마’는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나이인 30대 초반의 여성들과 일상 속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친 여성들이 주 고객층이다. 코오롱티슈진 관계자는 “순한 성분을 선호하고 브랜드보다 우수한 제품력을 신뢰하는 합리적 소비자와 트렌디 하면서도 차별화를 원하는 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제품 출시 전 4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위즈더마’는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과 높은 흡수력 및 피부치밀도로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점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위즈더마’ 스킨케어 전 제품을 대상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새로운 ‘위즈더마’는 첫 제품으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통합 멤버십 '뷰티포인트 앱'의 리뉴얼을 기념해 12월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더욱 새로워진 뷰티포인트 앱의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의 탈바꿈이 특징이다. 기존 멤버십 서비스뿐 아니라 제품 리뷰, 전문가 콘텐츠 등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테고리별 제품 랭킹은 물론 통합검색 서비스를 한 최근 핫한 제품과 리뷰, 콘텐츠를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다. 또 ‘채널’ 메뉴를 통해 제공되는 약 150여 편의 뷰티 영상, 뷰티 웹툰 등 특화된 콘텐츠 구독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커뮤니티 활동 참여 시 지급되는 뷰티스코어제를 도입했다. 고객들이 유용한 뷰티 정보 및 자신의 체험사례를 공유하면 뷰티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번 뷰티포인트 앱 리뉴얼을 기념해 ‘내가 좋아지는 아름다움, Like. Myself!’를 콘셉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뷰티포인트 앱 내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기회가 제공된다. 뷰티포인트 앱에서는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와 콜래보레이션 한 이벤트도 2차례 진행된다. 1차 이벤트 ‘이사배와 함께 나의 뷰티포인트를 찾아라!’는 11월 9일까지 펼쳐진다. 이벤트 참여
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 코스메틱 브랜드 ‘휘엔느’의 토마토 리바이탈 클렌징 젤 폼과 수딩 젤이 ‘삐에로쑈핑’에 입점했다. 삐에로쑈핑은 ‘재미’와 ‘가성비’를 전면 내세운 이색만물잡화점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로 하루 평균 방문객이 1만 명에 달한다. 20~30대 젊은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삼아 이색적인 제품을 노출하는 데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신흥 핫 플레이스다. 나이스뷰티 관계자는 “휘엔느의 토마토 리바이탈 라인이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에 이어 삐에로쑈핑에 입점됐다”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해서 늘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미’와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삐에로쑈핑과 휘엔느 토마토 리바이탈 라인의 재치 있는 패키지, 가성비 등 두 브랜드의 지향점이 맞아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 고 덧붙였다. 한편 삐에로쑈핑에 입점한 ‘토마토 리바이탈 클렌징 젤 폼’과 ‘토마토 리바이탈 수딩 젤’은 피부 활력과 진정에 좋은 토마토 추출물 외 14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진정감을 부여한다.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토마토 리바이탈 클렌징 젤 폼’은 완벽한 클렌징과 자극 없이 노폐물과 피지제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BT21 캐릭터 디자인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선보였다. 글로벌 밀레니얼 대표 캐릭터 BT21을 적용한 이 마스크는 ‘2080’에서 처음 선보이는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라인프렌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캐릭터 ‘BT21’을 디자인으로 더해 화제다. BT21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 받은 의약외품이다. 먼지 필터 비율 KF94 등급을 취득해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가 가능하다. 성능 규격인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이상 차단할 수 있어 황사 방지 및 방역용 마스크에 사용된다. 마스크 안쪽에는 4중 구조의 고밀도 정전 필터가 황사,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피부에 닿는 안감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끈 조절기능으로 얼굴 크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코 지지대와 마스크 머리끈 연결고리가 마스크 위치를 고정시켜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중대형 △대형 등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중대형 사이즈는 청소년과 성인이 모두 사용할 수 있
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대표 김기용)이 지난 20일 에코마인드 바자회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배우 다니엘헤니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 에코글로벌그룹이 개최한 ‘에코마인드 바자회 : 파우펙트 세러데이(pawfect Saturday)’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취약 계층 및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위해 기획됐다. 이에 바자회로 발생되는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동물권 단체 케어(CARE)를 통한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에 사용된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의류부터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함께 뜻을 모은 30여 개 업체들의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또 에코글로벌그룹 소속 배우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자로 나서며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볼랑은 ‘화장 잘 먹는 쫀쫀팩’으로 알려진 ‘딥블루씨 알로에 수분 수딩 마스크 시트’ 및 남성을 위한 올인원 ‘옴므 퍼펙트 로션’이 연이어 조기 품절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볼랑은 올해 5월 론칭했다. 제주 화산 암반수에 안전한 청정 원료를 배합해 제주도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
아마존을 활용한 브랜드사의 성공사례가 공개되면서 글로벌 마케팅에 아마존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25일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이미 아마존에 입점했거나 아마존 입점을 희망하는 경쟁력 갖춘 국내 뷰티 브랜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뷰티 서밋(K-Beauty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존 내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아마존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K-뷰티 서밋에서는 3개의 브랜드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먼저바닐라코 김승범 사업본부장은 “바닐라코는 K-뷰티를 선도하는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라며“미국 시장 도약을 목표로 2017년 미국 아마존에 입점했고 짧은 시간 내 가파른 성장을 기록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닐라코의 성과는 아마존 내 여러 기능을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 또 아마존 외부 마케팅에 적극 투자하고 있어 매출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며“현재 미국 아마존을 넘어 일본 아마존까지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클리오 글로벌사업본부장 류은정 이사는 “아마존은 미국뿐만 아니라 10여 개 국가 이상의 마켓플레이스에 진
올해 매출 2조원이 기대되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후’가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영애는 2006년부터 13년간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13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LG생활건강은 이번 재계약으로 ‘후’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해 온 모델 이영애와의 아름다운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격이 다른 기품과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후’가 전달하고자 하는 왕후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또 한류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한류 스타로 ‘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독특한 궁중 비방을 담은 ‘비첩 자생 에센스’는 일명 ‘이영애 에센스’로 알려지면서 국내와 해외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후’를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영애는 ‘후’의 모델로서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인
◇ CJ주식회사 - 총괄부사장 △경영전략총괄 최은석 △법무실장 강호성 - 부사장 △마케팅실장 경욱호 - 부사장대우 △재경실장 강상우 △법무실 부실장 兼 Compliance담당 황인규 - 상무 △경영전략3담당 이우진 △경영전략5담당 이종화 △홍콩법인 담당임원 이효희 △홍보담당 김우진 △비서실장 최성욱 - 상무대우 △경영전략1담당 임성철 △M&A담당 황득수 △미래경영연구원 지원담당 옥진호 △인재원 가치실천담당 이정국 △가치경영담당 한승아 △경영진단실 담당임원 송하경 ◇ CJ올리브네트웍스 - 상무 △IT)E&M DT담당 윤미정 - 상무대우 △IT)식품DT담당 박철상 △IT)경영지원담당 정명찬 [위촉 변경] ◇ CJ주식회사 - 부회장 △공동대표이사 박근희 - 부사장대우 △미래경영연구원 연구기획담당 최석준 - 상무 △경영전략1실장 윤상현 △경영전략2실장 홍기성 △재경실 부실장 김준현 △기획실 기획3담당 이승화 △마케팅실 브랜드마케팅담당 이정원 △Global Integration담당 兼 중국본사 사업개발담당 김영수 - 상무대우 △기획실 기획1담당 한경욱 △재경실 IR담당 민영상 △재경실 재무운영담당 강경석 △경영전략1실 글로벌전문임원 장지훈 ◇ CJ올리브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럭셔리 화장품의 선전으로 사상 최대 3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2018년 3분기 매출액 1조7372억원, 영업이익은 2775억원, 경상이익은 27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9.8%, 10.2% 상승했다.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럭셔리 3대 브랜드가 국내와 해외에서 호실적을 달성하며 화장품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후’, ‘숨’, ‘오휘’ 등 럭셔리 화장품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1789억원으로 작년보다 30.2% 증가했다. 특히 럭셔리 화장품의 비중은 압도적이다. 3대 럭셔리 브랜드의 3분기까지 매출은 동기간 전체 화장품 누계 매출의 76.3%에 육박한다.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난 화장품 사업의 3분기까지 매출액은 2조8553억원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럭셔리 브랜드 중 ‘후’는 3년 연속 1조원 매출을 돌파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후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 1조4540억원을 보이며 SK-Ⅱ, Dior 등 글로벌 10 브랜드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IR보고서에는 ‘후’의 분기 매출 기록 경신은 △국내외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를 확보 △주요 판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