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서울 명동에 ‘메가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4월 오픈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 M’을 전략적으로 이전한 것. 내년 명동 상권 부활을 염두하고 이전을 단행했다고 전해진다. 13일 미샤 ‘메가 스토어’ 오픈 행사는 미샤 모델인 가수 겸 배우 나나, 신인 배우 전소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샤 ‘메가 스토어’는 2개 층 총 300㎡ 규모다. 지난 4월 오픈한 미샤 ‘갤러리 M’은 총 2개 층 528㎡이다. 약 2/3를 축소하면서 까지 강남에서 명동으로 전초기지를 옮긴 셈이다. 이에 대해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2019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등 명동 상권이 다시 부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샤 ‘메가 스토어’는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미샤를 홍보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재도약을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사 스토어 1층에는 미샤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테마 별로 마련됐다.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스크린을 통해 제안 받고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룩 앤 미’ 존도 준비됐다. 2층은 사용자들이 직접 뷰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
박진영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회장이 12일 김상희 의원(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대표)을 방문, 화장품법 제조업자 의무 조항의 폐해에 대해 설명하고 개정을 호소했다. 이 자리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K-뷰티 재도약을 위한 한국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 세미나 후속 조치로 화장품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6일 국회 세미나에서 박진영 회장은 "제조업자 노출은 롱런할 수 있는 중소 브랜드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화장품법 제10조(화장품의 기재사항)의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의 표기' 의무화 →'자율화'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박 회장은 “2013년 화장품법이 개정되면서 화장품 패키지에 제조업자를 의무적으로 표기하게 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존재한다. 화장품 중소 브랜드의 성장을 막는 유례 없는 독소조항”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11월 유럽 출장 중 방문한유럽 유통체인 파리 세포라 매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년에만 해도 한국 중소기업 브랜드의 마스크팩 코너로 꽉 찼던 자리가세포라 자체브랜드(PB) 코너로 바뀐배경을 김상희 의원에게 소개했다. 박 회장은 "'세포라’에서 ‘M
2010년부터 7년간 보건산업 창업기업 중 ‘화장품’ 분야의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12일 발표한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보건산업 관련 창업기업 중 생존한 총 4144개 기업의 실태를 조사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의료기기 2429개, 연구개발업 555개, 기능성화장품 399개, 건강기능식품 391개, 의약품 279개, 보건의료정보 64개 등이 창업 후 건재했다. 연도별 창업기업 수는 2010년 406개에서 2016년 744개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기능성화장품 스타트업은 보건산업의 창업기업 중 9.6%에 불과했으나 다방면에서 높은 실적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 창업에 있어 ‘화장품’ 분야가 높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실제 기능성화장품 분야의 평균 매출액은 26억4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체 평균 9억300만원과 2위 의약품 15억2900만원을 크게 상회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 14억1000만원, 보건의료정보(4억3600억원), 의료기기(6억3500만원), 연구개발업(2억1000만원) 순이었다. 창업기업의 평균 종사
아모레퍼시픽이 ‘제9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11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모레퍼시픽-SCM 협력사’ 긴밀한 소통 통한 동반성장 실현 △장기적 건전한 SCM 생태계 조성이 목적이다.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을 비롯해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71개 협력사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진행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었다. 이어 내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원료 수급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모든 생산물류 과정에서 고객중심의 품질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간의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상생 협력 활동과 결과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2019년 협력사 지원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협력사 동반성장 강화전략으로 △협력사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혁신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소통확대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금융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주요 협력사의 품질관리 및 혁신활동 우수 사례가 발표됐고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각 분과별 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아모레퍼시픽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플로우(FFLOW)’의 홈페이지가 ‘2018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화장품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플로우 홈페이지는 도시 여성들의 주 관심사인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와 커머스를 감각적인 매거진 스타일로 표현해 가독성과 트렌디함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플로우 홈페이지는 콘텐츠의 시각적 호감도를 상승시켜 제품의 정보 전달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쉽게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15회째 진행되는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 어워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로 평가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홈페이지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애경산업의 디자인 경영의 성과”라고 말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
“내년 화장품 유통시장의 주목할 이슈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H&B숍의 경쟁 구도다. 현재 1강 2약의 구도가 재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거대 유통기업 간 심각한 격돌이 예상된다. H&B숍에 진입하려는 중소 브랜드의 전략적 선택이 중요해졌다.” 최근 ‘2018 화장품산업 정책포럼’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바바그룹 김성수 코스메틱사업본부 총괄전무가 ‘H&B 채널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말이다. ‘화장품 유통구조 현황 및 유통채널 변화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그는 2019년 화장품 유통구조의 핵심을 ‘Down(↓) 브랜드숍, Up(↑) H&B·멀티브랜드숍’에서 찾았다. #1. 치고 올라오는 ‘롭스’에 H&B숍 간 거센 충돌 임박 김성수 전무는 브랜드숍의 하향 추세와H&B숍 등편집숍 중심 화장품 유통 구조를 예견하면서 “이는 전 세계적 흐름”이라고 말했다. 유럽은 기본적으로 세포라, 더글라스 등 편집숍이, 일본은 드럭스토어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다. 동남아도 왓슨, 샤샤 등 메스티지 시장을 이끄는 H&B 채널이 화장품 유통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흐름이 국내에도 그대로 적
‘옥수수 껍질로부터 항산화 효능 및 피부염증 완화효과를 가지는 고기능성 소재’가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피부질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폐자원으로 여겨지던 소재를 재활용함에 따라 자원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옥수수 껍질을 이용해 아토피 및 피부진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는 화장품 소재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장품 소재는 농기평이 바이오스펙트럼 연구팀에 농식품 R&D를 지원해 탄생했다.농기평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5년 사이 약 1.5배(2008년 896명 →2012년 1367명) 정도 증가했다. 또 유아는 물론 성인까지 나이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반면 현재까지 개발된 아토피 화장품 및 의약품은 피부질환 증상 호전을 위해 대부분 스테로이드성 약물이 포함됐었다. 이 소재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천연물 유래 피부진정 소재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라는 것. 특히 중국의 경우 피부 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25% 이상의 성장률 보이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수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9년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6일(현지시간) 선정했다, 리빙 코랄은 황금빛을 띤 밝은 오렌지 색조가 더해진 산호색이다. 10일 서울 코엑스 기자간담회에서 팬톤 색 연구소(PLC) 리트리스 아이즈먼 상임이사는 “리빙은 생명력, 활기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산호는 해양 생태계에서 생물들의 서식지이자 먹이의 존재다. 지속 가능성과 생명력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단순한 산호가 아닌 ‘리빙 코랄’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팬톤에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즈먼 이사는 “팬톤 비즈니스는 화장품과 패션 등 라이프 스타일에 걸쳐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며 “지난 5년 동안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시장 중 상위 5위 안에 들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팬톤은 식품업체와 제약업체 등과는 제휴를 하지 않는다는 영업전략을 명확히 했다. 식품과 제약은 건강과 직결되는 하이 리스크 업종이라는 까닭이다. 아이즈먼 이사는 “올해의 색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이 색을 둘러싼 사회 이슈 등에 관심이 생기기를 바란다”며 “많은 일이 벌어지는 세상에서 '리빙 코랄'은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컬러앤네이처 글리터피아 젤네일 스트립’ 6종을 선보이며 네일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최근 적은 비용으로 자신을 가꾸는 ‘작은 사치’와 ‘셀프 네일’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붙이는 스티커 타입의 ‘젤네일 스트립’을 기획했다. ‘컬러앤네이처 글리터피아 젤네일 스트립’은 손톱에 붙이기만 해도 데일리나 특별한 날 트렌디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포인트 디자인은 비비드한 컬러와 별, 하트, 글리터. 특히 플라스틱 재질의 네일 팁과는 다르게 가볍게 밀착될 뿐 아니라 높은 편의성으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레드와 그린 컬러 조합의 ‘스타크러쉬’와 시크한 ‘레더핏 스타’, 우아한 ‘버닝 샌드’, 블링블링한 ‘윈터 트리’ 등 과감한 분위기부터 청순한 룩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총 6종으로 구성했다. 한 개 또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믹스 매치할 수 있고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면 손톱 바디가 짧거나 작은 사이즈 등 모양과 관계없이 맞춤형 젤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손톱 표면의 유·수분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손톱 크기에 맞는 스트립을 고른 뒤 큐티클 부분부터 꾹꾹 눌러가며 부착한다. 스티커 남은 부분은
강원대학교 생명건강공학과 이구연 교수(K-메디켐 대표)가 ‘2018 강원산학테크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7일 강원도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강원산학테크쇼’에서 이구연 교수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성과’ 발표가 중기부 장관상으로 이어졌다.이구연 교수는 다수의 특허기술을 개발해 국내 제약사 및 화장품 회사에 기술이전 했고 지역 산업체와 공동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해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했다.또 강원대 출신 연구원들로 구성된 대학 벤처기업 ‘K-메디켐’을 설립, 의약중간체와 신약후보물질 위탁합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학 실험실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기능성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이구연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실험실에서 열심히 연구하는 학생들과 아낌없이 지원해준 강원대, 학과 교수, 모두의 도움이 컸다”며 “대학 내 실험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강원대학교 교원 창업 기업인 K-메디켐(대표 이구연)이 ‘로레나 내추럴 퓨어 세럼 로션’을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자생 식물인 강원도 겨우살이의 플라보노이드 유효성분 함유가 특징으로 꼽힌다. ‘로레나 내추럴 퓨어 세럼 로션’은 △뛰어난 수분 결합력을 지닌 ‘히알루론산’ △치마버섯 유래의 ‘베타글루칸’ △식약처 인증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포함돼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미백 효과+피부 진정+수분 충전’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고점도 워터타입의 세럼 로션으로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 유지를 돕는다. 또 겨우살이로부터 추출한 항염, 항산화, 항알레르기의 특성을 지닌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피부 자극 없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K-메디켐에 따르면 ‘로레나 내추럴 퓨어 세럼 로션’은 아침, 저녁 세안 후, 손바닥에 덜어 얼굴과 목 전체적으로 흡수시키듯 부드럽게 발라주면 높은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단향목 겨우살이과에 속하는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와 밤나무 등에 기생하는 반기생 식물이다. 예부터 한방에서는 상기생, 곡기생, 기생목 등의 이름으로 고혈압, 요통,
“R&D ‘성과’는 연구·개발 고유의 결과보다 △마케팅에 명확한 콘셉트 전달 △마케팅과의 동일한 고민이 핵심이다. 복원한 ‘납작콩’으로 제품을 개발한 R&D 부서가 ’잭과 콩나무‘ 콘셉트를 제안했고 마케팅팀은 이 아이디어를 광고의 메타포(metaphor)에 적용했다. 콩을 심어 급격히 성장하는 콩나무의 엄청난 탄력과 힘을 광고 배경에 표현해 희귀 원료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화장품 R&D가 어디까지 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사례다.” 11월 30일 열린 ‘2018 화장품산업 정책포럼’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 김영소 상무가 던진 화두다. 연구원으로 아모레퍼시픽에 입사 후 R&D와 마케팅을 넘다든 그의 경험담은 청중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1. 멸종된 재래종 복원한 R&D, 화장품 원료로써 ‘납작콩’ 재조명 이날 ‘화장품 R&D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영소 상무는 화장품 R&D가 마케팅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아모레퍼시픽의 사례를 소개했다. 먼저 그는 아모레퍼시픽이 집중 연구하고 있는 ‘콩·인삼·녹차·동백’ 4대 원료
자올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대표 시그니처 제품 ‘시너지 부스터’와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시너지 부스터’는 기존 제품 대비 사용감 개선에 중점을 뒀다. 다소 끈끈하게 마무리됐던 기존 제품의 잔여감을 개선해 한층 산뜻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 비오틴, 백금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한다. 함께 선보인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코코넛 오일 및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천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에도 저자극으로 순하게 반응한다. 또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주는 비타민과 두피와 모발 탄력 케어에 좋은 단백질,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여 샴푸 후에도 엉킴 없이 매끄러운 머릿결이 유지된다. 한편, 자올 닥터스오더는 브랜드 론칭 2주년과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 몰에서 리뉴얼된 ‘시너지 부스터’와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구매한 선착순 2019명의 고객에게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최근 면세점에서 호평 받는 ‘골드 앰플’이 국내 홈쇼핑에서 최초 론칭한다. 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 온워드앤파트너스(대표 이형남)의 24K 순금 앰플 ‘다르망 메딕스’가 13일 오후 3시 20분 공영쇼핑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에 나선다. 99.9%의 순금이 함유된 대용량(100㎖) 앰플 ‘다르망 메딕스 24K 골드 앰플’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세계면세점강남점, 현대면세점 온라인스토어 및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올해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뷰티부문 1등을 차지하며 ’면세점 골드 앰플‘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공용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이 제품은 기존 앰플 보다 △넉넉한 용량 업그레이드 △24K순금 99.9%가 함유 △6가지 특허성분 및 26가지 천연추출물 함유로 피부 속 수분감과 피부 탄력감을 최대한 높여준다. ‘다르망 메딕스 24K 골드 앰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아 피부의 광채를 찾아주고 주름을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수분 함유량, 눈가 주름, 피부 치밀도 개선을 입증 받았다.
롯데면세점이 8일 월드타워점에서 '왕홍'을 100명을 초청, 이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한국 화장품이 왕홍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국산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 현지에 알려질 수 있도록 채널을 제공해 K-뷰티 전도사의 역할을 한 층 강화한다는 게 롯데면세점의 전략이다.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될 '왕홍' 라이브 방송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를 통해 국산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나노캠텍’과 ‘롯데면세점’의 협력하에 성사됐다. 알리바바는 12월 12일 '쌍십이절'을 맞아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에 앞서 8일 '왕홍'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측은 쌍십이절에 매년 중국에서 이뤄졌던 '왕홍' 라이브 방송의 해외 첫 진행이 결정됐으며 특히 그 장소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8일 월드타워점에는 '왕홍'들의 한국 화장품 소개를 위한 50개의 개인방송 부스가 설치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왕홍'은 알리바바의 브랜드 채널을 이용하는 '왕홍' 10명과 개인채널을 통해 방송하는 ‘왕홍’ 90명으로 총 100명이다.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