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을 출시하고 배우 이정하와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라인은 피부 진정에 특화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과 모공 관리에 효과적인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클렌징폼, 토너, 세럼, 크림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세럼’은 젊은 세대에게 스킨케어 전문가로 인정받는 뷰티 유튜버 ‘스완’과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50여 명의 패널이 약 1년간 개발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출시 전 만 20-34세 남녀 패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 확실한 피부 진정 효과 및 2주 사용 후 모공 부피 축소 효과를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 특허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TM를 함유해 트러블 흔적 개선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첫 스킨케어 라인 론칭을 기념하며 배우 이정하를 모델로 발탁하고 함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로레알그룹은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차세대 헤어드라이어 에어라이트 프로(AirLight Pro)를 공개했다. 로레알그룹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holas Hieronimus) CEO는 9일 오전(현지시각) CES 2024에서 뷰티 기업 최초로 기조연설 무대에 올랐다. 그는 뷰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개개인의 특정 뷰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테크의 역할을 강조하며 △ 생성형 AI챗봇 ‘로레알 뷰티 지니어스’ △ 합타(HAPTA) △ 컬러소닉 △ 워터세이버 △ 최초 공개된 ‘에어라이트 프로’ 등 뷰티 테크 사례를 소개했다. 에어라이트 프로는 드론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설립한 하드웨어 스타트업 ‘주비(Zuvi)’와 협력하여 전문 헤어 디자이너와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차세대 헤어드라이어다.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직모와 곱슬 등 다양한 모발 유형에 최적화된 열 흐름으로 모발을 더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자연건조 모발과 비교해 최대 33% 더 촉촉한 모발, 최대 49% 더 부드러운 모발, 짧아진 건조 시간과 향상된 헤어케어 경험을 제공하며, 에너지 소비량도 주요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와 비교해 최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은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하며, 과제공모 내용을 안내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공모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접속 https://m.site.naver.com/1hV8U ) 이번에 공모될 신규 과제는 △ 피부건강증진 기반기술 개발 △ 필수·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관련 12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화장품 R&D 지원사업으로 예산이 반영됐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그동안 사용했던 시스템인 HTdream이 아니라, 처음으로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인 IRIS로 진행하는 것이라 연구자들이 혼란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며 “사업설명회 전후 특히 계획서 입력 전에 반드시 과제공고에 첨부한 사용자 매뉴얼과 사용자 설명 동영상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스템을 충분히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이소이가 비건 남성 스킨케어 라인 ‘포맨(FOR MEN)’을 리뉴얼, 본격적인 맨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성 피부 타입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4종 전 라인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포맨 블레미쉬 케어 올인원’은 아이소이 베스트셀러 ‘잡티 세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잡티 개선효과는 물론, 피부톤, 보습, 결 개선 효과까지 인증받아 전체적인 안색을 환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끈 적임 없이 산뜻한 로션 제형으로 빠른 흡수력과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포맨 아크니 닥터 올인원’은 남성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과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자극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피지 케어 효과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동시에 케어한다. ‘포맨모이스춰 닥터 올인원’은 끈적임 없이 100시간 보습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5가지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피부장벽을 케어하는 티트리세라마이드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건강한 피부장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면도로 자극받고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포맨 아쿠아 수딩 토너’는 즉각적인 수분 보충은 물론, 붉은기 진정효과 관련 효과 테스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2023 바스프 리서치 컨퍼런스(Research Press Conference)’를 열고 배다양한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바스프 리서치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선도하는 바스프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매년 11월에서 12월 사이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멜라니 마스-브루너(Melanie Maas-Brunner) 바스프 최고 기술 책임자 및 이사회 위원을 포함한 바스프 기술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바스프는 여러 지표를 통해 증명된 바스프 고유의 혁신 역량 및 기술을 토대로 지난 5년간 시장에 출시한 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2022년 기준 120억 유로(약 17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바스프의 혁신 역량은 지난 한 해 동안 1천 건 이상의 특허 출원에서도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바스프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마스-브루너 바스프 최고 기술 책임자는 “바스프가 지난해 출원한 특허 중 40%는 지속가능성, 20%는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화학과 지속가능성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바스프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가 피부 속까지 투명하게 밝혀줄 ‘나이아신아마이드 & 트라넥 삼산 기미 앰플’을 출시한다. 자연 유래 88.1%의 저자극 미백 앰플이다. 비타민A·C 함유량이 레몬의 2배라고 알려진 브로콜리추출물을 62.86% 함유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 트라넥 삼산 성분을 더해 미백 케어를 도와준다. 또한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 등 8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비타민B5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보다 튼튼하게 강화해 준다.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3년 이상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 및 ‘1주 사용 후 겉 및 속 기미 10.46% 완화’를 입증받았으며 아데노신 함유로 잡티와 탄력까지 한번에 케어 가능하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효능의 미백 앰플로 잡티, 기미 등 피부톤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판정을 받은 비건 제품으로 피부 타입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가 식물성 레티놀을 담아 피부에 순하지만 강력한 탄력 효과를 선사할 ‘바쿠치올 & 콜라겐 리프팅 앰플’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쿠치올 & 콜라겐 리프팅 앰플’은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레티놀 ‘바쿠치올’과 7종 펩타이드 성분의 복합 시너지 효과로 지치고 주름진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는 저자극 리프팅 앰플이다. 병풀추출물 및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자연 유래 99.7%의 비건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알파 비사보롤이 함유되어 피부 흔적 및 잡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주름 깊이 변화 및 개선율과 세로 모공 개선력을 입증 받았으며, 수분감이 풍부한 앰플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피부에 쫀쫀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신제품 ‘바쿠치올 콜라겐 리프팅 앰플’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해 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임상 시험에서 4주 사용 후 주름 깊이 41.78% 개선됨을 입증받은 만큼 앰플 한 병으로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탄력 관리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매화꽃에서 분리한 효모로 새로운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생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농촌진흥청 연구진은 야생 매화꽃에서 분리한 우수 효모(JAF-11)의 계통학적, 표현형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자낭균류계 신종 효모임을 확인하고 ‘네오도티오라 프루니(Neodothiora pruni)’란 이름으로 학계에 보고했다. 이 효모가 생산한 바이오 계면활성제의 표면장력과 화학구조를 분석해 보니 이노시톨계 신규 계면활성제로 밝혀졌다. 이는 현재 대표적인 바이오 계면활성제로 알려져 비누, 샴푸, 화장품 등에 쓰이는 소포로리피드와 물 표면장력 저하 능력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물 표면장력 저하 능력: 신규 바이오 계면활성제 72mN/m→32.8mN/m, 소포로리피드 72mN/m→32~34mN/m) 연구진은 계면활성제 생합 성능을 유전체 수준에서 밝히기 위해 효모 균주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했다. 그 결과, 이노시톨계의 계면활성제 생합성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IF=3.28) 등 3개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