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이 신제품 오일플럼퍼를 30일 출시했다. 13가지 천연 오일을 함유해 입술 볼륨감은 물론 마를 틈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방 증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보르피린과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를 주는 멘톨, 고추추출물이 함유됐다. 바르는 즉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입술 표면의 주름을 매끈하고 도톰하게 만들어 탄력적인 볼륨립을 완성해준다. 특히 식약처가 인증한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입술에 바른 직후의 즉각적인 립 플럼핑 효과가 뛰어나다. 꾸준히 사용할 경우 입술 잔주름까지 개선된다. 호호바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로즈힐열매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을 포함한 총 13가지 천연 오일이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보습감으로 채워준다. 베타-글루칸이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도 마를 틈 없는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베타-글루칸은 보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보다 20% 이상 높은 수분저장능력을 지닌다. 시에로코스메틱 오일플럼퍼는 립밤 대신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발색이 진한 립스틱이나 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볼륨감 있는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연한 투명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이 고보습 오일과 워터 에센스의 2가지 제형의 ‘듀얼 너리싱 립 세럼’을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입술은 일반 피부와 달리 피지선이 없고 천연보습인자가 적다. 또 각질층이 얇아 일반 피부보다 빠르게 수분 증발이 일어난다.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려면 충분한 수분과 지질 성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이들이 증발되지 않도록 방지막 형성이 필요하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 설명이다. 세럼 형태의 립 신제품은 2층상 제형이 특징. 워터에센스로 수분을 채워주고 고보습 오일로 보습막을 형성시켜 입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또 엄선한 보태니컬 원료를 정교한 처방으로 담아내어 지친 입술에 생기를 주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보태니컬 원료로는 제주 돌송이차밭 녹차를 100일간 자연발효·숙성시켜 얻어낸 발효 녹차 추출물과 그린티 씨드 오일 등이 사용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듀얼 너리싱 립 세럼의 사용 팁으로 “사용 전 워터와 오일이 서로 잘 섞일 수 있도록 용기를 충분히 흔든다. 이후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로 입술에 바르면 된다”면서 “특히 녹차 꽃봉오리를 닮은 어플리케이터는 입술 구조를 고려하여 설계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