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미샤’ 새 얼굴에 가수 겸 배우 ‘나나’ 발탁

균형 잡힌 이목구비와 세련된 이미지 새 변화 추구 미샤 모습과 적합

에이블씨엔씨가 미샤 전속모델에 가수 겸 배우 ‘나나’를 발탁했다.  



13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나나는 최근 상반기 중 선보일 미샤 신제품의 화보 및 CF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들어갔다. 균형 잡힌 이목구비가 화장품 모델로서 이상적이고 특히 그만의 세련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미샤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걸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등 유닛 활동으로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작년 가을 영화 ‘꾼’에서 현빈, 유지태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치는 등 연기자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전략팀 김대동 팀장은 “나나는 CF, 제품 포스터, 론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가수와 연기자 등 다방면에 재능과 경험이 있는 모델인 만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미샤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다음 주 초 ‘미샤’의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고 혁신적인 변화에 나선다. 이번 미샤 BI 교체는 해외시장 강화, 어퓨 성장을 포함한 에이블씨엔씨의 2018년 3대 핵심 목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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