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집중적인 모공 케어가 가능한 ‘깔라만시 포어’ 라인을 출시한다. 21일 더샘에 따르면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비타민 C와 시네후린이 풍부한 깔라만시 추출물 함유가 특징. 모공 딥케어는 물론 과잉 피지와 들뜬 각질, 외부 먼지를 산뜻하게 제거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틱 클렌저, 프레쉬너, 타이트너 총 3종으로 구성했다. ‘깔라만시 포어 스틱 클렌저’는 블랙헤드와 들뜬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모공 딥 클렌징 스틱이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피부 고민 부위에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깔라만시 포어 프레쉬너’는 과잉 피지와 외부 먼지를 제거해주는 산뜻한 타입의 모공 청정 토너다. 모공관리에 좋은 애버매트 성분이 함유되어 지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모공 수렴 효과까지 있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깔라만시 포어 타이트너’는 모공을 쫀쫀하게 케어하는 모공 스팟 에센스다. 극지성 피부의 과잉 피지를 강력하게 잡아다. 또 레몬향이 나는 티트리 오일이 불규칙한 피부 고민 부위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면봉이나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의 대규모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국영은행인 BRI(Bank Rakyat Indonesia)에 1억9600만루피아(한화 약 1,600만원)를 지원한 것. 네이처리퍼블릭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1월 인도네시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후 대표 제품인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의 현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고객들이 보내준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총 5회에 걸쳐 일어난 대형 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면서 “네이처리퍼블릭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1월 인도네시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호점을 운영 중이다. 연내 17개까지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와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 채널 ‘세포라’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포메이션그룹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으로 미미박스는 세포라와 화장품 라인을 공동 론칭한다. 시점은 올해 가을이 유력하다. 현재 세포라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33개국, 2300여 개 이상의 화장품 편집숍과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포메이션그룹’이 투자한 미미박스가 세포라와 손잡은 이유는 두 가지다. △자체 전자상거래 플랫폼 통한 미국 및 해외 전자상거래 성공적 진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 미미박스는 올해 6월 미국에 자체 플랫폼을 구축했다. 미미박스는 미국에서 ‘세계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 구축’을 지향하며 뷰티 제품 리뷰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이 플랫폼은 뷰티 크리에이터 등이 해당 제품의 리뷰 영상 및 추천 제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세포라는 아마존, 세포라 등에서 미미박스의 리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리뷰 정보를 제공하면 이용자들은 제휴사 링크를 통해 구매 사이트로 이동하고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미미박스 플랫폼의 강점은 3만 개에 가까운
자외선차단제 부문의 성장으로 한국콜마 2분기 연결매출이 3600억원, 2분기 영업이익은 2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8%, 44.1% 증가한 것. 특히 2018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6025억원, 영업이익은 13.0% 오른 425억원이었다. 사업회사별로 살펴보면 한국콜마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43억원, 394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각각 33.4%, 20.1% 상승세를 보였다. 또 북경콜마의 2018년 상반기 매출액(375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50% 큰 폭 올랐고 CJ헬스케어 인수목적 회사인 CKM은 8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 고성장의 이유로 △자외선차단제 인기 급증 △주요 대형 거래처 매출 증가 △제약부문의 기존 수탁 제품 안정적 판매 상승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 매출 5월부터 반영 등이 꼽힌다”고 설명했다. 실제 증권가는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 호조를 예측했다. 7월 6일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한국콜마 2분기 실적은 화장품 호조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AHC 및 JM솔루션 등 주 고객사의 판매 호조(+3
미샤와 라인프렌즈가 2년만에 다시 뭉쳤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샤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제품 출시를 위한 캐릭터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샤는 올 하반기 기초 및 색조 등 총 50여 가지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2016년 1차 협업 제품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재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2차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라인프렌즈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미샤 고객과 라인프렌즈 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1월 강남, 명동 등 서울 시내 주요 미샤 매장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 라인 출시 당일 대부분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라인프렌즈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에이블씨엔씨는 그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1,01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2개국에도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동시 론칭했다. 유 전무는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 캐릭터 콜래보레이션 열풍을 일으킬 만큼 크게 성공했다”며 “이번 2차 협업이 미샤 매출 회복은 물론 화장품 내수 시장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수
정샘물이 뷰티와 아트를 결합한 ‘플롭스 인 아트(PLOPS in Art)’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샘물의 뷰티 철학을 예술 작품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플래그십스토어 ‘정샘물 플롭스(PLOPS)’를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이달 28일 유명 사진작가 이정록 전시를 시작으로 △최랄라(11월) △홍성준(1월) △지근욱(3월) △찰스장(5월) 등 유명 컨템퍼러리 작가들의 개인전을 마련했다.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 주자인 이정록은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다. 그는 플래시 찰나의 빛을 중첩하는 방식으로 필름 위에 형상을 새기는 기법을 사용해 이목을 끌었다. 이정록 작가의 작품은 지난해 세계 3대 경매인 영국 필립스 경매에서 기존 작품가보다 3배 이상으로 낙찰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개인전 ‘Light Up The Moments_Tree of Life Archive’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신비로운 에너지를 형상화한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트윗’이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엑소코바이오에 따르면 ‘셀트윗’이 지난 7월 말 열린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에서 고보습 저자극 제품으로 호평 받은 것.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에는 45개국 1278개 기업이 참가했고 3만6천여 명이 방문했다. 셀트윗을 개발한 엑소코바이오 조병성 대표는 “박람회가 개최지의 건조한 기후가 주효했다”며 “보습력 개선과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 탁월한 셀트윗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셀트윗’은 ‘세포(Cell)’와 ‘메시지 전달(Tweet)’의 합성어다. 세포 간 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ASC-EXOSOME™)’이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지난 6일 국내에서 정식 론칭한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임상시험을 통해 보습력 70% 향상,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셀트윗의 전 제품에 함유된 특허 받은 ‘엑소좀(ASC-EXOSOME™)’은 우리 몸속의 세포 간 정보 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성분. 피부 손상 신호를 감지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 강화
SNP화장품이 8월 1일 미국 월마트에 헤어 마스크 4종을 론칭했다. 월마트 2500개 점포에 새롭게 선보이는 SNP 헤어 마스크는 꽁지머리 헤어 마스크 2종과 슬리핑 헤어 마스크 2종이다.꽁지머리 헤어 마스크는 모발 손상을 예방하거나 이미 손상되고 갈라진 머리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헤어캡 안에 헤어 트리트먼트가 도포돼 언제 어디서든 손에 묻힘 없이 간편하고 빠른 케어가 특징이다. 꽁지머리 프리벤션 헤어 마스크는 염색 & 펌 등 손상 예방을 위한 모발 보호와 윤기 유지에 좋다. 꽁지머리 리페어 헤어 마스크는 염색이나 펌으로 손상된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모발 속부터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자고 일어나면 헤어샵 클리닉 효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버 나이트 라인은 셀프 집중케어 헤어 마스크다. ‘애니멀 마스크’ 팬더와 수달 캐릭터가 담긴 헤어캡으로 재미를 더했다. 슬리핑 헤어 마스크-너리쉬 & 리뉴는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슬리핑 팩이다. 또 반복된 스타일링으로 인해 힘없이 처진 모발에 효과적인 슬리핑 헤어 마스크-스트렝슨 & 리스토어는 영양과 윤기를 선사해 집에서도 모발 집중케어가 가능하다. SNP
글로벌 화장품 1위 기업 로레알이 올해 3월 인수한 ‘모디페이스’와 ‘페이스북’의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 로레알의 노림수는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 시키겠다는 것. 모디페이스는 사용자가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을 시각화하는 AR(증강현실) 및 AI(인공지능) 관련 강자로 꼽힌다. 로레알 관계자는 “모디페이스와 페이스북 콜라보로 랑콤, 입생로랑, 어반디케이 등 로레알 그룹 브랜드의‘가상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SNS를 통한 온라인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즉,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가 모바일 화면에서 다양한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 색조 제품의 비교를 간편하게 만들고 이 프로토콜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로레알 측의 판단이다. 실제 로레알의 올해 상반기 온라인 매출 비중은 9.5%. 3년 전만해도 5%를 하회하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 성장한 것. 온라인 매출 비중을 높이기 위해 로레알이 ‘모디페이스’의 전략적 인수에 나선 이유다. 로레알 Lubomira Rochet 최소디지털책임자는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로 파운데이션 색상부터 립스틱 색상까지 증강현실로 모든 체험이 가능하다”며 “
이니스프리가 지난 8일 인도 라자스탄 반수르(Bansur) 일원에 ‘이니스프리 숲’을 조성에 나섰다. 이번 인도 ‘이니스프리 숲’ 조성 캠페인은 브랜드 사회공헌활동인 ‘쉐어 그린(Share Green)’의 일환으로 라자스탄 주 반수르에서 진행했다. 연평균 기온 50.6℃에 육박하는 매우 덥고 건조한 지역인 반수르는 조림이 어렵다고 알려졌다. 이니스프리는 연말까지 이곳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메마른 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태계 보존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숲 조성 외 지역 NGO 단체인 산칼프 타루(Sankalp Taru)와 지역 사회 빈곤 해결 및 삶의 질 향상에도 동참한다. 이니스프리와 산칼프 타루가 묘목과 비료를 제공하면 농부는 나무를 키워 얻는 작물을 인센티브로 지급 받는 방식이다. 숲이 울창해질수록 지역 농민과 가족에게 더 큰 혜택이 부여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인도에서도 이니스프리 숲을 조성하며 인도의 생태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자연주의 브랜드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가 소녀 감성을 가득 담은 ‘핑크의 순간 컬렉션’을 선보인다. 13일 클리오에 따르면 ‘핑크의 순간 컬렉션’은 가을 일상을 핑크빛 필터로 담은 것이 특징. ‘컬러 팔레트(핑크의 순간)’ 등의 신제품과 ‘잉크 더 벨벳(5컬러)’ ‘맑게 물든 벨벳 치크(3컬러)’ ‘잉크 컬러 카라(2컬러)’를 포함한 6종 19품목으로 구성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핑크 뮬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화사한 쉬머 아이보리 컬러부터코코아 브라운, 샴페인 피치 컬러의 화려한 글리터까지 웜·쿨·뮤트 톤을 모두 아우르는 색상들로 구성돼 또 한 번의 완판을 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크리미한 사용감과 강한 발색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메인 컬러 △18호 신상업뎃 △19호 홀린듯결제를 포함 총 5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특히 아이스크림처럼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잉크 더 젤라또’는 △10호 앵두와 시나몬 졸여또 △8호 홍차를 우려또 외 3컬러를 신규 출시한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와 함께 기업 사회 공헌 활동 ‘WE ARE LEADERS’(위아리더스) 2차 캠페인을 펼친다. ‘WE ARE LEADERS’ 캠페인의 테마는 ‘내가 찾는 나만의 아름다움’. 기존 틀을 깨고 스스로 선택한 삶에서 행복과 의미를 개척하는 리더들의 도전을 대중에게 알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리더에게 용기를 주는 캠페인이다. 두 번째 멘토로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꾸며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 빙상스타 박승희 선수가 참여했다. 9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한 그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500m, 1000m, 1500m, 계주)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박승희는 여기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부문에 출전했다. 지난 5월,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 선언을 한 박승희는 오랜 꿈인 패션 디자이너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운동선수 시절에도 시간만 나면 온라인 쇼핑몰을 둘
아모레퍼시픽 편집숍 아리따움에서 매일 매일 다른 메이크업을 위한 ‘위클리 아이팔레트’를 선보였다. 오늘의 메이크업(makeup of today)을 의미하는 #MOTD의 키워드가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출시된 아리따움 ‘위클리 아이팔레트’는 베스트 조합 컬러만 모아 빠른 메이크업 완성을 돕는다. 팔레트마다 서로 다른 6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라이너처럼 쓸 어두운 컬러와 눈두덩 전체에 바를 베이스 컬러, 중간 포인트나 애교살 부분에 얹어 포인트를 줄 쉬머한 펄 타입이 포함됐다. 매트 제형부터 글리터한 타입까지 다양한 텍스쳐가 특징. 또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눈가에 얇게 밀착되는 고발색 파우더 타입 섀도우로 간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위클리 아이팔레트는 요일 이름을 따서 총 7개 호수로 마련했다. 월요일을 차분하게 맞이하는 따뜻한 베이지 톤으로 구성된 1호 월요일, 피곤한 수요일을 반짝이게 만들어 줄 글리터 타입 3호 수요일, 금요일 밤을 불태우는 버건디 룩 5호 금요일 등 요일별로 연상되는 메이크업 룩 연출에 좋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2080’이 세계적인 컬러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을 통해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욕실 인테리어의 인기로 관련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선보인 기획 상품이다. 팬톤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해 매일 사용하는 칫솔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컬러 취향과 칫솔모 선호에 맞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파스텔톤의 △스카이 블루 △러블리 핑크 △라이트 옐로우 △쿨 그레이와 비비드 톤의 △레드 △포레스트 그린 △ 딥 옐로우 △네이비 등 총 8종으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미세모와 이중 미세모가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또 칫솔 홀더가 포함돼 칫솔을 꽂아서 보관 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깔끔한 관리가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는 트렌디한 팬톤 컬러를 적용해 욕실 인테리어에 관여가 높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27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20기’를 모집한다. ‘그린어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예비 마케터 모임이다. 2009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500여 예비 마케터를 양성했다. ‘그린어스’는 마케팅 전문가 교육 및 이니스프리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플레이그린, 그린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활동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을 주고 우수 수료자들의 경우 이니스프리 본사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를 사랑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는 총 24명의 그린어스 20기는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한다. 9월 7일 발대식을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황도희 팀장은 “그린어스는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마케터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예비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