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판테놀 로션’과 ‘판테놀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환절기 추위와 건조함에 자극받은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줄 제품이다.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아토팜 ‘판테놀 로션’과 ‘판테놀 크림’에서 판테놀 성분을 10%로 2배 강화한 것이 특징.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고보습 리뉴얼 로션 및 크림이다. 실제 건강한 피부지질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아토팜의 특허 MLE® 제형과 5가지 식물성 씨앗 오일 성분이 지속형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4가지 병풀 핵심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한다. ‘아토팜 판테놀 로션’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환절기를 비롯한 겨울철 전신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추가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판테놀 크림’을 덧발라 주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아토팜 판테놀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국소 부위 집중 케어에 좋다. 피부를 드레싱하듯 보호해 준다. 잠들
최근 무향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더마비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 2종이 출시돼 화제다. 이 제품은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깊은 보습감은 유지하면서 향을 빼 편안함을 더한 저자극 무향 라인이다. 글로우픽과 올리브영 바디로션 부문 1위를 기록한 더마비의 베스트셀러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에서 향을 배제한 라인으로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 로션’과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식물성 스쿠알란, 위치하젤잎수 등 피부 친화 진정·보습 성분이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또 아르니카 오일, 유차나무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더마비 관계자는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처방은 살리면서 향을 빼 편안함을 더했다”며 “평소 즐겨 사용하는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 바디 미스트 등과 블렌딩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또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피부에 부담될 수 있는 성분들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리얼베리어가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을 선보였다. 리얼베리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2030 여성 고객에게 인정받은 리얼베리어가 고유의 피부장벽 기술이 반영된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쿠션이다. 단순히 피부 커버, 톤 보정을 위한 메이크업이 아니다”며 “스킨케어 기능을 담아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살리면서 진정, 수분 보습효과와 함께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은 펩타이드 복합 콤플렉스가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쥬얼 파우더 콤플렉스의 난반사 효과가 탄력 광채를 부여해 어느 각도에서도 빛이 흐르는 피부를 연출한다. 또 장벽크림으로 유명한 리얼베리어의 시그니처 제품 ‘익스트림 크림’ 속 보습 및 피부장벽 강화 성분을 함유했다. 메이크업 시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피부에 들뜸 없이 얇게 밀착돼 화장한 처음 그대로 무너짐 없이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주름 개선과 미백은 물론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고 컬러는 21호와 23호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CNCNEWS=차성준 기자 c
네오팜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상승했다. 증권가는 제로이드의 고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2일 공시에 따르면 네오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억원, 4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5%, 영업이익은 21.9% 오른 수치다. 6일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아토팜 14%, 리얼베리어 24%, 더마비 98% 등 네오팜의 브랜드별 매출은 모두 성장했다”며 “49% 증가한 제로이드의 경우 ‘인텐시브 라인’의 병원 입점 수가 큰 폭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아토팜 자외선차단제 및 리얼베리어 아쿠아젤크림 등 리뉴얼 제품의 매출이 늘었다는 평이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네오팜의 2018년 3분기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2017년 3분기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 이유로 해외 사업 확대를 꼽았다. 8월까지 중국 오프라인 매장 300개 입점 및 대만 화장품·약국 체인 입점 효과를 기대해서다. 네오팜의 수출 비중은 6%로 작년 2분기보다 29% 올랐다. 특히 그는 네오팜에 대해 “아토팜 등 4대 브랜드 상품과 채널 믹스 개선에 의한 견조한 외형 성장이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