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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엄마’ 유진, 미세먼지 방지 숲 만든다

13일 ‘라이크아임파이브-트리플래닛’ 숲 만들기 MOU 체결, ‘아이숲 기부 키트’ 출시 및 수도권 매립지 1차 숲 조성 등 ‘숲 만들기’ 캠페인 전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숲 기부 키트’를 12일 출시하고 ‘숲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다섯 살 피부 눈높이를 표방하는 친환경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4종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구매하면 반려나무를 미세먼지 방지 숲에 심을 수 있는 ‘라이크아임파이브 숨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구매 고객에게는 반려나무와 양육 키트, 특별 제작한 라이크아임파이브 코스터가 배송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라이크아임파이브는 1차로 495㎡(150평) 규모의 숲을 수도권 매립지에 조성한다. 기부 키트 구매 시 아이의 이름 혹은 원하는 이름을 기재하면 숲이 조성된 후 현판에 이름이 새겨진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전 세계 12개 국가 180개 숲에 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트리플래닛이 만든 숲의 가치는 누적 410억원에 달하며 매년 4,699톤의 CO₂를 상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승용차 1,957대가 연간 배출하는 CO₂를 흡수하는 양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희엄마’ 유진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호흡기와 피부를 괴롭히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을 찾던 중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숲 기부 키트’ 출시를 기념해 체험 전시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2월 9일까지 매주 10명씩 총 40명에게 체험 전시 ‘앨리스 인 원더랜드’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전 제품은 자연 유래 원료를 함유했고 일체의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또 대한아토피협회가 심사하여 대한아토피협회의 설립목적에 적합한 제품에 부여하는 아토피협회 추천제품(KAA)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히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탑투토 포밍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낸다.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해 높은 세정 효과도 입증했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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