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화장품에 적용 가능한 신 미백 성분 ‘뷔베리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뷔베리신’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에 뛰어난 미백 효과를 지닌 생리활성성분이다.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뷔베리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신규 미백 조성물을 발명한 것. SCI급 세계적인 학술지이자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0월호에 게재돼 미백 기능성을 국제적으로 증명했다. 기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주로 획일화된 미백 소재 ‘알부틴’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뷔베리신’ 개발에 업계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알부틴이 빛과 고온에 노출되면 색상이 변할 수 있다고 보고됐다”며 “알부틴을 대안할 차별화된 미백 성분 발명을 위해 오랜 시간 R&D 투자를 지속해왔고 결국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뷔베리신’ 성분을 발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뷔베리신이 알부틴보다 뛰어난 미백 효과를 낼 뿐 아니라 알부틴과 혼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이 톱스타 황징위(黄景瑜, Johnny)를 중국을 겨냥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2016년에 데뷔한 황징위는 웨이보 팔로우 942만 명에 달하는 중국 인기 배우이다. 최근 예능 방개아북비 시즌3(放开我北鼻3)에 출연, 스타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 나가는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황징위는 내년에 방영될 파빙행동(破冰行动)촬영에 매진 중이다. SD생명공학에 따르면 황징위는 9월부터 SNP의 중국 대표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 에스엔피화장품 제품력 홍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SNP화장품은 황징위의 지면 광고 일부를 공개했다. 광고 사진 속 황징위는 깔끔한 정장 차림에 건강미 넘치는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황징위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슬로건과 부합돼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중국에서 중국 소비자와 원활한 소통 할 기회를 마련하고 SNP화장품 제품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한율 ‘달빛유자’ 라인을 10월 새롭게 출시했다. 고흥 유자의 비타민C 에너지를 가득 담아 하루 동안 쌓인 피부 피로를 풀어주고 새로운 생기를 충전을 돕는 제품이다. 한율 ‘달빛유자’의 원료인 전라남도 고흥 유자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남도의 바닷바람을 머금은 한국 최상의 한율 ‘달빛유자’ 라인은 인공향료와 색소 없이 고흥 유자 자체의 향과 색을 고스란히 담은 게 특징이다. 풍부한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로 스페셜 한 나이트 케어 뛰어난 ‘달빛유자’ 라인의 대표 제품은 ‘달빛유자 수면팩’. 고흥 유자 6개를 고스란히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 항산화 효과로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달빛유자 수면팩’은 밤사이 피부에 향긋하고 깊은 휴식과 새로운 피부 생기를 선사한다. 또 피부에 롤링하면 유자 껍질에서 짜낸 오일을 그대로 담은 ‘유자 에센셜 비드™’가 부드럽게 녹아 한율만의 향기로운 ‘달빛 유자향’이 기분 좋게 퍼진다. 함께 선보인 ‘달빛유자 페이스 오일’은 유자 껍질에서 압착 추출한 오일이 메마른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더한다. 이어 촉촉하고 향긋한 항산화 보습막이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준다. ‘달빛유자 오일 시트 마
더페이스샵이 야심차게 기획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1기 참가자 35명이 새로운 꿈을 향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10일 서울 LG광화문빌딩에서 ‘더페이스샵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1기 참가자와 환경재단 및 레페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현직 뷰티 크리에이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인플루언서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 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선망받는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에 대한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아기 낳은 지 20일된 초보 엄마, 고용 절벽에 좌절한 취업준비생, ‘유투버’로 재기를 모색 중인 전업주부 등 다양한 사연을 지진 여성들이 대거 지원했다”고 밝혔다. 실제 올해 처음 시작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의 모집 인원은 35명. 반면 500여 명이 지원해 약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주부 참가자 정아름 씨는 “내 꿈에 한 걸음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좋은 아이디어의 콘텐츠를 만들어 전업주부가 아닌 나만의
글로벌 뷰티산업 축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가 11일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막했다. 10년차를 맞아킨텍스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역대 최대 규모로, 중국 동남아 등 6개 도시를 잇는 올해 클라이맥스 뷰티 박람회다. 경기도 주최, 킨텍스·코트라 공동 주관이며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개최 전부터 해외 38개국 글로벌 초청 바이어 200개 사 포함 총 2500여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1:1 매칭 수출상담회로 기대를 모았다. 게다가 국내 대형 유통 MD 초청 1:1 구매상담회도 예정돼 있어, 다양한 유통업태의 대형 바이어와 중소기업의 매칭에 관심이 고조됐었다. 430개사의 참가업체 대상 전문 수출상담회인 '글로벌 화장품 수출대전'이 바로 그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대전이 전 세계 뷰티박람회 중 유례없는 규모”라며 “K-뷰티 제품의 전 세계 진출을 위한 포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전시 참가 기업들은 작년 상담액 1조 2000억원, 계약액 198억원의 실적을 뛰어넘을 것이며 그 수혜의 주인공이 되길 고대하며 현장에서 바이어와의 상담에 만전
지난 8월 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한 올리브영 ‘단종수비대’ 시리즈 영상이 누적 조회수 30만 건을 넘겼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이 영상은 고객 소통 강화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상품의 우수한 면을 MD가 직접 소개하기 위한 기획에서 시작됐다. 단종수비대의 주인공은 올리브영 MD사업부 소속인 김민희 MD와 윤재훈 MD. 영상에서 각각 '케양'과 '와군'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상품을 재치 있게 소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 영상은 소비자 반응을 살피기 위해 3부작 파일럿 영상으로 기획됐었다”며 “예상보다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영상을 게시하며 높은 관심도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제 1편에 등장했던 ‘네즈 왁싱젤’ 매출은 영상이 게시되고 난 뒤 1주일 새 전 월 대비 4배나 급상승했다. 가장 최근 단종수비대에서 소개된 물로만 클렌징하는 신개념 퍼프 '페이스 헤일로'는 온라인몰 기준, 방송 전보다 10배 이상 매출이 껑충 뛰었다. 단종수비대의 성공은 기존 4분으로 기획된 영상 시간을 1분 내외로 대폭 줄인 것이 주효했다.소비자들이 상품 정보를 보면서도 단종수비대 영상을 참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내용을 더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배우 최지우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11일 보미라이 측은 최지우의 변함없는 고혹적이고 우아함이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최지우의 외모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첫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최지우가 선택한 뷰티기기의 제품 신뢰도 확보는 물론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월 결혼 후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최지우는 복귀를 앞두고 관리를 위해 실제 보미라이 제품을 사용했다. 그는 “피부 탄력과 보습력 면에서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최지우가 브랜드 뮤즈로 나선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형태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을 활용해 안전하고 눈부심 현상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온도에서 88%로 흡수율이 높고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한 밀착이 특징. 또 고밀도의 컬러 피그먼트가 빛을 반사해 컬러감을 극대화하고 감각적인 립 연출이 가능하다. 식물성 고보습 오일(로즈, 동백 등)을 베이스로 해 수분손실을 최소화했다.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는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1호부터 4호는 데일리 컬러로, 5호부터 10호는 가을에 맞는 MLBB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는 립제품을 사용하면서 입술이 갈라지고 각질 부각이 부담인 고객이 사용하기에 좋다”며 “가을의 계절감에 맞춰 은은한 광택감과 트렌디한 컬러감이 더욱 더 차분한 분위기 연출에 있어 탁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한불은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정기세일 잇데이즈 기간 제외) 잇츠스킨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이프 컬러 힙스틱 쉬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770524@cncnews.co.kr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신라탑핑’ 서비스가 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8 세계면세박람회에서 '최고 디지털 혁신상(Best Digital Initiative)'을 수상했다. 세계면세박람회(2018 TFWA World Exhibition&Conference)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이번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수상한 '최고 디지털 혁신상'은 혁신적이고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펼친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 주는 상이다. '신라팁핑' 서비스는 '꿀팁을 쇼핑하다'의 줄임말이다. 소비자가 면세점 쇼핑 시 상품에 대한 추가 정보를 여러 번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리뷰를 자유롭게 작성하고 다른 고객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또 본인이 작성한 리뷰를 통해 발생한 매출의 최대 3%까지 현금성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신개념 상품평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신라팁핑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 일 평균 약 6만여 명이 신
관세청 퇴직자가 유관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관세청 퇴직자의 취업제한기관 재취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면세점협회에 35명이 줄줄이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13개 면세점이 회원사인 한국면세점협회는 관세청 유관기관이다. 협회의 총 직원 수는 84명으로 관세청 퇴직자 비율이 약 41.6%에 달했다. 박영선 의원은 “특히 재직 시절 면세점협회와 직무 관련 공직자윤리위의 취업심사를 마친 관세청 퇴직자는 35명 중 28명이나 됐다”며 “4급 이상 고위 공무원도 1명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법무 회계법인에도 관세청 퇴직자가 38명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태평양·율촌·광장 등 대형 로펌에 각각 5명씩 재취업했다. △김기인 전 관세청장(9대)은 ‘김앤장’ △15대 청장 및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김영섭 전 관세청장은 ‘태평양’ △손해보험협회장인 김용덕 전 관세청장(21대)과 윤영선 전 관세청장(24대)은 ‘광장’ △백운찬 전 관세청장(26대)은 ‘삼정회계법인’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장에 이어 차장도 법무법인에 재취업했다. △박진헌 전 관세청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4일부터 7일까지 국내 최초로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인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영국, 호주, 태국, 스웨덴, 대만 총 8개국이 참여했고 국가별 각 4명의 대표가 출전했다. 포볼과 싱글 매치를 통해 경기를 펼친 끝에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을 비롯,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가 출전한 한국이 첫 우승을 거뒀다. 리더스코스메틱은 LPGA의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로서 현장 부스 운영 외에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갈라쇼에 참여했고 브랜드 VIP 라운지 운영에 나섰다. 대회 현장에 마련된 리더스코스메틱 부스에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LPGA와의 협업을 통해 론칭한 ‘썬버디’ 제품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또 피부고민에 맞는 마스크팩을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팩 자판기도 선보였다. 또 VIP 라운지에서는 리더스코스메틱의 공식 후원활동 진행 및 제품을 선보였다. 썬버디 라인 과 리더스의 신제품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미스트’를 공개하고 실제 선수들이 애용하는 제품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9 S/S(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연다. 오는 10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이은임 상무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패션과 뷰티의 앞선 트렌드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밝혔다. 헤라는 2016 S/S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총 7회 동안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메이크업을 총괄한다. 헤라 측은 메이크업 시안을 잡는 과정부터 런웨이 메이크업까지 성공적으로 지휘해 왔다고 설명한다. 이번 시즌에도 60개 전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총괄 지원하고 뷰티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 헤라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 색조의 상징인 ‘립’을 강조한다. 헤라의 립 제품은 라인별로 텍스처와 컬러가 다채롭고 명확한 차이를 보여 패션쇼의 콘셉트에 따라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헤라 브랜드 대표 립스틱 '루즈 홀릭'의 3가지 라인 샤인, 크림, 매트 제품과 고광택의 글로우 립스틱 '립 젤크러쉬', 고발색으로 선명함을 자랑하는 리퀴드 틴트 '센슈얼 틴트' 등을 활용해 개성 있는 런웨이
이니스프리가 쉽고 빠르게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마이 스타일링 레시피’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퀵 & 이지 트렌드를 반영한 헤어 스타일링 라인이다. 외출 준비를 위해 헤어 스타일링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을 지녔다. 마이 스타일링 레시피는 5종으로 구성됐다. △샴푸 후 가볍게 뿌려 모발 건조를 빠르게 도와주는 ‘퀵 드라이 헤어 미스트’ △헤어 스타일링 기기 사용 전후 모발 보호를 돕는 산뜻한 ‘벨벳 베이스 헤어 에센스’ △깔끔하고 강력하게 모발 고정을 돕는 ‘헤어 픽싱 워터 스프레이’ △헤어 픽싱 성분이 함유된 시트로 앞머리 헤어롤 사용 시간을 단축시키는 ‘앞머리 볼륨 시트’ △간편하게 쏙 꽂아 푹 꺼진 모발 뿌리를 풍성하게 연출해 주는 ‘뿌리 볼륨 헤어 집게’ 등을 사용해 특별한 손기술과 도구 없이도 빠르고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헤어 스타일링 시간을 단축은 물론 코코넛 오일, 석류, 복숭아 씨앗 등의 성분이 머릿결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 머리를 감은 직후부터 말리는 동안부터 드라이 후까지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모발에 부담 없이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강학희 사장 모친이 2018년 10월 8일 별세했다. 빈소는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301호이며, 발인은 2018년 10월 11일이다. 연락처 02-923-4442.
스킨푸드의 결정에 로드숍이 혼돈에 빠졌다. 스킨푸드가 1차 부도를 막기 위해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재도약을 위해 움직이던 로드숍 업계에 거센 찬물을 끼얹어서다. 지난달 말 화장품 Big2의 ‘아리따움’과 ‘네이처컬렉션’은 자사 편집숍에 타사 브랜드 입점을 선포하고 H&B스토어의 대항마로 나섰다. 오히려 로드숍 1세대 미샤는 편집숍 대신 원브랜드 장점을 고수하겠다며 BI를 리뉴얼 하고 매장 수를 늘리면서 로드숍의 부활에 앞장선 상황이다. 로드숍 업계 관계자는 “스킨푸드의 기업회생 신청이 로드숍 전체의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까 두렵다”고 우려했다. 8일 스킨푸드 측은 이번 기업회생에 대해 “채무 조정과 빠른 기업경영 정상화가 채권자, 협력사, 가맹점 등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스킨푸드는 현금유동성 대비 과도한 채무로 일시적인 자금 유동성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 2017 감사보고서 ‘계속기업 존속능력 유의적 의문’ 제기 작년 성적표에서 스킨푸드의 고전은 예고됐었다. 2018년 4월 13일 스킨푸드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