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쇼핑’과 ‘소풍’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마켓 ‘가을쇼풍’에 참가한다. 패밀리 체험형 올리브마켓 ‘가을쇼풍’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16일까지 열린다. 한가위 시즌을 맞아 먹거리부터 라이프스타일 소품 및 SNS 핫템 브랜드, 인플루언서와 키즈 크리에이터를 만날 수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가을쇼풍’에서 ‘탑투토 포밍 워시’, ‘올 데이 카밍 크림’, ‘마일드 선스크린’ ‘힐링 오일밤’ 등 제품을 홍보한다. 현장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피부에 발라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라이크아임파이브 부스에서는 제품 4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탑투토 포밍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올인원 클렌저다. ‘올 데이 카밍 크림’은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라이크아임파이브 전 제품은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 ‘엑설런트(Excellent)’를 받았다. 또 FSC™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패키지를 만든다. 7월에
더샘의 광고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더샘(사장 김중천)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비디오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가 주최한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 유일한 국제 대회다. 올해 IBA에는 74여 개국에서 약 3,900여 편이 출품됐고 전 세계 250여 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을 결정했다. 더샘은 이번 대회에 ‘에코 소울 에센스 쿠션 모이스처 래스팅’ 광고를 출품해 비디오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샘의 금상 수상작은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게 살리며 감각적인 이미지와 영상미로 연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더샘 관계자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사카상으로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샘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호감도 확산을 위해 트렌디하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케어존 닥터솔루션 노르데나우 워터 샤워 세럼’을 출시했다. 세안 직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생기를 공급한다.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수분 세럼으로 일명 ‘3초 세럼’이라고도 불린다. 케어존 마케팅 담당자는 “세안 직후 물기를 닦자마자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또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고객에게 추천한다”며 “피부 타입에 따라 케어존 노르데나우 워터 크림 또는 젤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수분이 충전되는 느낌을 전달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미네랄, 활성수소 등을 포함하는 세계 3대 명수 중 하나인 독일 노르데나우 지역 ‘광천수’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하면서도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수분 흡수를 한층 높여주고 사용 후에도 수분 탄력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보습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멀티 피니시 파우더 ‘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를 선보인다. ‘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는 밝기와 펄 함량이 다른 세 가지 컬러로 구성해 원하는 피부 표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은은한 진주빛 펄 파우더와 화사한 표현을 유지시켜주는 투명 파우더가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한 매끈한 피부광 연출을 돕는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이 컴팩트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르면 자연스럽게 윤기가 나는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또 펄 입자가 많은 부분을 이마, 콧대 등에 덧발라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위한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펄이 없는 부분을 유분이 많이 생성되는 T존 부위에만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 내장된 인조모와 합성모를 섬세하게 혼합한 브러쉬가 깃털처럼 가볍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돼 베이스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또 파우더에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 100일 동안 발효와 숙성을 거쳐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발효 녹차 추출물과 일반 파우더 대비 피부의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모이스춰 캡쳐 파우더™ 때문이다. 투명한 발색으로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
블리블리(VELY VELY)가 ‘마데카 리페어 라인’을 9월 14일 론칭한다. 외부환경의 자극에도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줄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번 라인은 토너, 앰플, 크림 3-STEP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마데카 리페어 토너’는 정제수 대신 민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캐모마일꽃수 75%가 함유돼있다. 수분 입자의 탄탄한 보습막이 들뜨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두 번째 단계는 촉촉한 수분감의 워터 젤 제형의 ‘마데카 리페어 앰플’로 피부 밸런스 바로 잡는다. 특히 80% 함유된 ‘병풀 추출물’이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를 돕는다. 또 판테놀 및 병풀 추출물의 4가지 핵심 유효 성분인 마데카 4X 콤플렉스(병풀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씩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가 한번 더 피부를 보호하고 생기를 부여한다. 3단계는 고농축 피부 장벽 강화 크림인 ‘마데카 리페어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마데카 장벽 강화 시스템’인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집중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블리블리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 리페어 라인의 기초 제품은 급격한 온도변화가 있는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
7월 초 한 매체가 CPNP 인증 대행 업체의 서류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기사에 ‘부산과 슬로바키아에 RP 법인을 두고 있는 A 업체’라고 언급했다. 유럽인증을 준비하거나 관계자라면 부산에 본사가 있는 ‘YJN 파트너스’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처음 YJN 파트너스는 이 기사에 대응하지 않으려 했다. 사실과 어긋난 내용이 대부분이어서다. 당연히 업계와 종사자가 믿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차츰 “YJN 파트너스가 한 업체의 안전성보고서를 위조했다” “해당 마스크팩 업체는 유럽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안전성 평가사의 명의, 서명, 학위를 도용당한 박사가 YJN 유럽을 고소했다” “당시 안전성보고서를 담당하던 직원도 YJN 유럽을 신고했다” 등의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갔다. 이에 YJN 파트너스 김영준 대표는 CNC NEWS를 통해 공식 입장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논란이 된 CPNP 안전성보고서 조작 의혹과 관련, 김 대표에게 사실과 루머를 물었다. Q. 뉴스에서 서류 조작 의혹 피해 당사자로 거론된 마스크팩 업체는 어떻게 됐는가? A. 기사와 관련된 국내 마스크팩 업체는 올해 4월 이미 CPNP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AHC가 지난 중국 상해에서 브랜드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첫 팝업 스토어를 8월 29일 오픈했다. 중국인에게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AHC만의 뷰티 노하우를 적극 전파하고자 중국 현지에서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브랜드 공식 론칭으로 AHC의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 승인을 받고 정식 통관 절차를 통해 수출하게 된다. 향후 중국 내 H&B스토어, 드럭스토어, T-mall, 징동 등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상해에 위치한 AHC 팝업스토어는 AHC 대표 제품들과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중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주요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2층에는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AHC 제품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등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오픈 당일 현장에서 중국의 브랜드 앰베서더 ‘왕이보’과 함께 맑은 피부톤을 위한 ‘AHC 페이셜 순환마사지’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SNS에서 선보였다. 중국의 뷰티 셀럽들과 미디어도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팝업 스토어 오픈 당일, T-mall의 AHC 매출은 전날 대비 10배 상승했고
내달 SNP 브랜드의 인도네시아 론칭을 앞둔 SD생명공학이 현지 화장품 생산까지 추진한다. 주목할 부분은SD생명공학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이다. 인도네시아의 성공적 진출을 기반으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0여 개 아시아 국가에 안착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게 SD생명공학의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에서 SD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인도네시아 AG그룹 자회사인 ‘피티 오리온 프라타마 센토사(PT ORION PRATAMA SENTOSA)’와 MOU를 체결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화장품·뷰티 시장 매출 규모는 매년 평균 13% 성장률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은 2019년까지 국가 경제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정부 차원에서 자국 화장품 수출 기회를 늘리고 국내 화장품 회사의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은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신 협력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산자부가 기획했다. 이날 산자부 백운규 장관은 환영연설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최초 국빈방문지(’17.1
네오팜(대표 이대열)이 ‘아토팜(ATOPALM)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16일까지 6일에 걸쳐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환절기 시작에 맞춰 가을·겨울철 아이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알차게 구성했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MLE 크림’, ‘MLE 로션’, ‘탑투토워시’ 등 대용량 제품들을 1+1 기획했다. 아이들 피부 진정·보습을 위한 ‘수딩 젤 로션’, ‘립앤치크 밤’은 1+1+1으로 특별 구성했고 다양한 품목의 기획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한다. 또 기획 상품 구매 시 최대 2만6천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는 등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100% 준다. 이번 브랜드 위크 행사는 아토팜 공식쇼핑몰 네오팜샵을 비롯해 주요 소셜커머스,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네오팜샵을 제외한 소셜커머스, 온라인몰은 하루 늦은 9월 12일부터 5일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8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연구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진국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발표내용은 △호주의 화장품 성분 인체 위해평가 사례 △일본의 화장품 식물성 원료 위해평가 사례 △독일의 화장품 법률 지원을 위한 안전성평가 교육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 △화장품 위해평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다. 특히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 기관(NICNAS), 독일 보건위생제품산업협회(IKW), 일본화장품공업협회(JCIA)에 소속된 전문가가 직접 발표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화장품 업계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화장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 정보마당 → 공지사항 또는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2018 ‘F/W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톤 다운 된 베이비 핑크부터 버건디 레드까지 트렌드 컬러를 담아 포근한 장밋빛이 얼굴을 발그레하게 물들이는 라인이다. 이번 F/W 컬렉션은 장미를 뜻하는 ‘Rosy(로지)’와 발그레한 무드를 표현하는 ‘Reddish(레디시)’의 합성어인 ‘ROSISH(로지시)’가 콘셉트다. 사랑스러운 소녀부터 성숙한 여인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모델 김아현과 함께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설렘 가득한 ‘멜로우 로지’와 세련된 느낌의 ‘앤티크 프렌치’ 등 두 가지 메이크업 룩과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ROSISH 컬렉션’은 8색조 블러셔 팔레트와 인기 제품인 24H 파운데이션을 그대로 담은 파데쿠션, 폭신폭신한 벨벳 제형의 머랭 틴트 등으로 구성됐다. 단독 또는 레이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 터치 블러셔 팔레트’는 다양한 블러셔 컬러와 하이라이터, 섀딩까지 제품 하나에 담겨 있어 매일 새로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 공식 온라인 몰에서 블러셔 팔레트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다”며 “프로페셔널한 컬러감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토니모리가 삼양식품과 협업해 ‘불타는에디션’을 내놨다. ‘불타는에디션 : 화끈한 꼴라보’가 슬로건인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화장품과 ‘불닭볶음면’의 결합이 특징이다. 특히 식욕을 불러일으킨다는 뜻의 유행어인 ‘위꼴’을 연상하는 ‘꼴라보’를 문구에 차용했다. ‘너무 맛있어 보여 먹고 싶을 만큼 리얼한 패키징’의 의미를 강조한 것. 이번 콜라보는 극한의 매운 맛이 콘셉트인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특징을 토니모리만의 유쾌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불닭볶음면의 컵라면 용기와 봉지라면 등을 패키지로 접목했다. 또 소스의 색상과 제형을 반영하거나 라면스프 모양의 용기에 화장품 액상 리필품을 담기도 했다. 이번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불타는에디션 : 화끈한 꼴라보’는 커버 쿠션, 립 틴트, 블러셔, 립케어 스틱 등 5종이다. 토니모리는 한정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토니모리 제품을 종류에 상관없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럭키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삼양식품의 ‘짜장불닭볶음면’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한 럭키박스는 아이섀도우, 핸드크림, 립스틱 등 3만원 상당의 토니모리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
한국콜마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견·중소기업들을 위한 상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지난주 나흘간 중견·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실현한 기분”이라며 “지난 30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임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다. 그간 쌓인 노하우를 공유해 후배 중견·중소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이날 윤 회장은 ‘인생과 직업, 직업과 일, 일과 꿈’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개의 중소기업에서 27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정신을 담아 상호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신입사원 입문과정과 팀장급 직책간부 역량강화 과정 등으로 세분화된다. 이번 3박 4일간 진행된 신입사원 입문과정은 업무보고, 문서작성 등 기본 업무 노하우부터 신입사원의 자세와 품격까지 회사의 미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7일 창립 73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임직원 1250여 명과 함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6개 해외 법인에서도 동참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착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는 ‘A MORE Beautiful Day(ABD)’로 정했다. 나눔의 의미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활동이다.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 (사)함께하는한숲, 국제개발협력기구 밀알복지재단이 참여했다. ABD에는 생계를 잇기 위해 어두운 밤에 공부하는 말라위 어린이를 위한 ‘태양광 랜턴 만들기’, 책가방 없이 보자기나, 비닐에 책을 넣어 등교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에코백 물감으로 페인팅하기’,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펼친 여성들을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꾸민 ‘드림걸즈 동화책 만들기’, 소외계층의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 생리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남성 컬쳐 코스메틱 브랜드 DTRT(디티알티)가 이달 30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맨그루머(MEN GROOMER)’ 1기를 모집한다. DTRT의 맨그루머 1기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모집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평소 그루밍에 관심이 많고 SNS 계정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쉽게 지원할 수 있다. 맨그루머로 선발되면 매월 브랜드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SNS 채널을 통해 솔직한 제품 품평 및 브랜드 소식 등을 전파하면 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서포터즈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최종 우수 활동자 3인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서포터즈 종료 후에도 DTRT 신제품 출시 시 제품을 정기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DTRT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이번 공식 서포터즈 1기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밀접하게 남성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그루밍에서 한층 발전된 개념의 ‘그루답터(Groo-daptor)’처럼 DTRT의 맨그루머가 남성 뷰티 트랜드에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로서 거듭나도록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