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권평오)가 2019년 글로벌 비스니스 트렌드를 소개한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전세계 85개국 127개 무역관 주재원들이 수집한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 사례를 담아 펴낸 것이다.
KOTRA는 세계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하는 5대 트렌드로 ❶ 편의점-헬스장, 커피숍-빨래방 등 다양한 복합화(Combination), ❷ 폐플라스틱 재생 수영복과 먹는 빨대가 돋보이는 지속가능 개발(Development), ❸ 낯선 것에 대한 열망을 실제 경험(Experience)하는 여행상품, ❹ 영역과 경계없이 넘나들고 심지어 포장까지 없어지는 제품(Free), ❺ 공급자-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 모바일화 (Go Mobile)를 선정했다.
이밖에 창조적인 비즈니스 사례 46건을 △ 노블푸드 △ 매치메이커스 △ 시너지비즈 △ 빈(貧)테크 △ 無포장 △ 無매장 △ 無경계 △ 無사람 △ 쉬코노미 △ 체험투어 △ 패스트 힐링 △ 움직이는 병원 △ 그린 에너지 △ 소셜벤처 등 14가지 소주제로 구성, 소개하고 있다.
KOTRA는 ‘2019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설명회’를 11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서적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