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승진(’21. 3. 22.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일반직고위공무원 김 유 미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일반직고위공무원 신 준 수 □ 국장급 전보(’21. 3. 22.자) 의료기기안전국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 권 오 상 □ 과장급 전보(’21. 3. 22.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기술서기관 김 솔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부이사관 이 성 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전,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부이사관 김 춘 래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기술서기관 박 공 수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부이사관 이 남 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서기관 김 태 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기술서기관 운 재 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서기관 옥 기 석 경인지방식품
종근당건강이 보습케어 브랜드 ‘락토덤(LACTODERM)를 론칭하고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7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천억 유산균으로 만든 밀도 높은 보습 포뮬러에 초유락토TM가 90% 함유되어 100시간의 탁월한 보습력’을 차별성으로 내세웠다. 또한 피부 깊이 촉촉하게 유산균 발효물을 전달하는 세콜지TECHTM2 기술로 피부 친화력과 흡수율, 유효성분 안전화를 높였다. 25명의 깐깐한 맘을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시키고, 뷰티 커뮤니티 사전 체험단 7천여 명의 선택을 통해 130번의 제형 테스트를 거듭했다고 종근당건강은 밝혔다. 일반 출시에 앞서 3차에 걸쳐 사전 판매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20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한다.
두피·모발 전문기업 ㈜에코마인(대표 문외숙)이 희망나눔 챌린지를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시점에서 에코마인은 16일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손소독제 6058개를 기부했다. 이들 기부물품은 20여 곳의 부산시내 재활원 및 작업장에 비치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된다. 쓰임새에 따라 용량을 다양화(90㎖, 220㎖, 300㎖, 460㎖ 480㎖)해 활용도를 높였다. 문외숙 대표는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며 더 나은 삶과 나눔, 동반성장으로 사회기여를 실천하는 게 에코마인의 비전”이라고 소개하고 “핵심 가치 중 하나가 분배와 나눔의 회사다. 사회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코마인 관계자는 “17일에는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에 손소독제 1202개, 베데스다원에 1308개를 추가해 총 8568개를 기부했다. 부산 기업으로서 이윤 창출의 일부를 환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한다”고 설명했다. 에코마인은 문외숙 대표가 1992년 전문 에스테딕션으로 활동, 자연친화적 두피모발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2007년 설립됐다. 두피·모발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생산-판매의 일관 조직 체계를 갖추고 차별화
국내 포인트 메이크업 1위 기업인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1일 한국거래소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상장 예비심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C&C International)은 색조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로 화장품 OEM·ODM업계가 고전한 가운데서도 ’20년 잠정 매출액 863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곧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5월 상장을 목표로 공모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1997년에 설립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세상에 없는 색조화장품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창의력과 트렌드 분석 능력”을 강조한다. 이런 한발 앞선 기획력으로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이니스프리, 스타일난다, 에뛰드하우스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로레알, 에스티로더, 코티, 레어뷰티 등 100여 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립 및 아이 제품은 올리브영, 롭스 등 색조 카테고리의 상위에 랭크되는 등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현재 제1 화성공장(퍼플카운티)에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용기와 비교해 플라스틱 사용량은 약 70% 낮추고, 최장 36개월간 유통이 가능한 종이 용기 기술을 개발했다. 화장품 용기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노력은 종이 튜브 개발로 이어졌다. 기존의 종이 튜브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용기보다 기밀성(氣密性, 공기 등 기체가 통하지 않는 성질)이 떨어져 유통기한이 짧을 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은 나노박막차단 기술을 접목해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화장품 포장용 튜브를 대체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장기간 유통할 수 있는 종이 용기를 개발했다. 나아가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기능성 성분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을 확보했다. (특허출원번호 10-2020-0111322) 플라스틱 사용을 피하기 어려운 뚜껑 부위를 제외하고, 몸체에서 해당 기술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용기 대비 70%가량 대폭 줄였다. 반면 기밀성은 높여 최대 3년간 안심하고 안전하게 화장품을 쓸 수 있게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대량생산 시스템을 완비한 상태이며, 올해 상반기에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 제품의 플라스틱 튜브를 대신해 적용·출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제1기 화장품 예비 창업자 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4월 15일~6월 17일 사이 매주 목요일(19시~20시 30분)에 진행된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로 매 강의 90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화장품 예비 창업교육’은 대표적인 수출 효자품목으로 화장품이 부각되면서 창업교육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부설로 개설됐다. 연구원은 웨비나 형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과 강사 간 질의응답 및 네크워킹(오프라인 2회 예정)을 통해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신청은 화장품산업 정보 포털 올코스(www.allcos.biz)에 접속하면 된다. 80% 이상 수강 시 연구원은 수료증을 발급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8일 제72회 정기총회의 서면 개최 결과를 공표했다. 장협은 이번 총회에서 2020년 회계 및 사업실적을 승인하고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서경배 회장은 회원사에게 보내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엄중한 상황으로 전세계 시장과 경제가 크게 위축되었지만 여러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화장품산업은 대한민국 대표 수출산업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 사업계획으로는 ▲화장품 제도 합리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 ▲화장품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소비자 소통 강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 ▲교육 및 업무 효율성 증대 등 5개의 사업과제를 제안했다. 그 가운데 주요 현안인 ①제조업자 자율적 선택 표시 추진 ②과징금 부과 체계의 네거티브 전환 추진 ③‘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마스터 플랜 시행 ④환경 포장재 규제 개선 및 화장품 용기 역회수 활성화 등 계속사업 진행도 확인했다.
중국의 ‘화장품 등록자료 관리 스케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관련 규정에 따른 등록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중국 판매계획 일정표를 확정 전에 등록을 마쳐야 마케팅에 차질을 빚지 않게 된다. 특히 2021년 5월 1일부터 구(舊) 플랫폼 신청은 전면 중단된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의 공식 시험·검역·등록·교육서비스 기관인 씨에이아이큐테스트(CAIQTEST Korea, 检科测试) 김주연 본부장은 “국가약국감독관리국(NMPA)은 5월 1일 ‘화장품허가등록관리방법’ 시행을 앞두고 관련 세칙들을 최종 확정하고 연이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新) 허가등록플랫폼 신설과 원료사들의 원료신고 요구사항이 예고되어 있음으로 기한 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NMPA는 두 차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3월 4일 ‘화장품허가등록자료관리규정(이하 자료규정)을 발표했다. 자료규정은 ▲총칙 ▲사용자 ID 및 허가등록 자료 요구사항 ▲변경/연장/취소 등 절차별 요구사항 ▲부칙 등 총 6장 60조로 구성되어 있다. 부칙은 총 24개로△신청표, 정보표, 개요표 등 양식 △경내책임자 수권서, 제품집행표준, 허가연장 자가검사 현황보고서 등 견본 △제품 집행표준 편집
‘19년 화장품업종 가맹사업의 개점률-폐점률 차이는 27%p로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숍 불황이 화장품 가맹사업 전체를 위협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공정위의 ’2020년 기준 가맹시장현황‘에 따르면 화장품 업종의 신규 개점률이 1.8%인데 비해 폐점률은 28.8%였다. 가맹점 평균 매출액도은 4.27억원(’18)→3.9억원(‘19)으로 전년 대비 8.7% 감소하며 4억원 미만으로 하락했다. 그만큼 브랜드숍의 수익성이 악화됐음을 반증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소매판매액이 28조 4946억원(’20년)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음에 비춰 지난해 가맹사업의 수익성도 더욱 악화됐을 것으로 추산된다. 가맹사업 화장품업종의 브랜드 수는 22개(‘19)→19개(’20)로 13.6% 감소했다. 가맹점 수는 4,373개(‘17년) → 3,407개(’18년) → 2,876개(‘19년)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가맹점 100개 이상 운영하는 브랜드는 8개로 전체의 42.1%를 차지했다. 10개 미만 소규모 브랜드 비율은 31.6%였다. 참고로 이미용 업종의 브랜드수는 183개로 7% 증가했다. 하지만 평균 매출액은 3.1% 감소했다. 개점률은 22.8%인데 폐점률은 10.1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는 지난달 25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사업 결산과 함께 2021년 신년 계획을 확정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총회 의안 내용은 ▲전년 사업 결산 및 신년 계획 승인 ▲회원 규정 승인 ▲ 자문단 및 전문위원 위촉 등이다.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 김성수 회장은 “코로나 19로 해외전시회 참가가 어렵지만 화상 상담회 또는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사들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국을 맡고 있는 김승중 부회장은 "자문단 및 전문위원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금년에는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에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정회원사 및 준회원사를 포함하여 100여 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SNS(카카오톡) 단체 방에는 200여명이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업계의 뉴스클리핑을 비롯하여, 신제품 및 마케팅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협회 내 전문 소모임으로 중국 관련 ‘코비타 차이나’와 용기포장재 관련 ‘서스테이너블 패키징’ 방이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여성 이용 시설의 열악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2021 공간문화개선사업’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기간은 3월 2일(화)부터 4월 2일(금)까지다.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여성 이용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교육장, 상담실, 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공간문화개선사업’은 현재까지 전국의 218곳을 탈바꿈했다. 올해는 공간의 취약성에 따라 최대 5,000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 혹은 최대 1,5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설비 기기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테리어 기반으로 벽, 바닥, 천장 공사 등을 진행하며 기관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도입됐다. 온라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빔프로젝터, 전자칠판, 화상카메라, 마이크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홈페이지)
해외 바이어 매칭 플랫폼 ‘K-뷰티 커넥트(K-Beauty Connect)’는 3월 2일 주한 파라과이대사관과 K-뷰티 상품 공급 MOU를 맺었다. ㈜코이코(KOECO) 김성수 대표와 주한 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한-파라과이 간 K-뷰티 수출입 활성화 및 파라과이 수출입 공동사업 추진” 등에 합의했다. 향후 코이코와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은 양국의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한국기업의 뷰티상품 수입 파라과이 기업 및 유통업체의 정보 공개 ▲코이코에 공급권 제공 ▲코이코는 파라과이 수입기업 마케팅 협조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관 요청 한국 뷰티상품 정보 및 최신 기술동향 및 트렌드 제공 등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서명식에 참석한 라울 실베로 대사는 “파라과이 소비자 사이에 K-뷰티의 우수한 품질이 잘 알려져 있다. 파라과이를 통해 이웃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에 K-뷰티 진출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인사했다. 특히 “K-뷰티 커넥트‘는 파라과이 뷰티시장에 필요한 플랫폼으로 B2B, B2C를 아우르는 포괄적 비즈니스를 빠른 시일 내 선보이도록 파라과이 구매자와 협의 진행 중이며, 파라과이 뷰티 시장이 세계 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픽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VDL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를 출시했다. 피부 컬러와 비슷한 로즈빛 미네랄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칙칙하지 않고 첫 화장 그대로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칼라민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파우더 역할뿐만 아니라 눈가 유분기를 제거해 아이 및 브로우 프라이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립 메이크업 위에 도포해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스머지 프루프 립 메이크업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요즘은 밀착력이 우수해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며,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피부가 매끈하게 보정되면서도 답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가볍게 세팅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2일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보건연구관 노 혜 원(전,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체외진단의료기기TF팀장)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 보건연구관 오 호 정(전, 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사이버조사단장 부이사관 김 현 중(전, 운영지원과장) 운영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최 현 철(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회사 ‘퍼시픽글라스’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60%를 화장품 제병 업계 선도 기업인 프랑스 ‘베르상스’에 매각한다. 잔여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속하여 보유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뷰티 계열사 중심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효율적인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자금으로는 신성장 사업 영역에 투자할 예정이다. 퍼시픽글라스는 1973년 설립된 화장품 용기 제조 업체로 국내외 110여개 고객사에 2,000여 종의 유리 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베르상스와 기술 제휴를 통한 퀄리티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베르상스는 지분 계약에 아모레퍼시픽 제품 공급 의무 조항을 삽입함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 베르상스는 향수 및 화장품 산업의 유리 병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연간 5억 병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도 업체이다. 전 세계적으로 3곳의 생산 공장 그리고 4곳의 후가공 공장(3곳은 프랑스에 위치)을 보유하고 있다. 120년 이상 축적된 폭넓은 노하우, 전문 지식, 그리고 기술 역량을 통해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유리병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