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6개 브랜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오페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헤라·프리메라·설화수·라네즈·한율 등은 각각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이오페 랩’은 피부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도심 속 피부 미래 연구 공간이다. 1층부터 3층까지 이동하며 진단·체험·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오페 랩은 현재까지 5천명 이상의 고객 솔루션을 제공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헤라 등 5개 브랜드는 제품 디자인 요소는 물론 지속가능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은 원과 사각형 등 기초 도형을 사용해 서울의 건축물과 여성의 당당함을 용기 형상에 반영했다. 세럼과 크림제품은 재사용 할 수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의 신고절차 간소화 조치 및 화장비누(고형) 1차 포장 표시기재 등을 4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nedrug.mfds.go.kr)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은 2021년 5월 7일부터 가능하다.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중인 사안(3.25~5.6)이지만 적극행정 절차를 통해 조기 시행을 결정한 것이다. 당장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가 전시회 등의 행사장에서 한시적으로 임시 매장 운영 시 관할 지방식약청에 신고하면 7일 이내에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신고필증을 발급받게 된다. 맞춤형화장품 영업자는 ①신고서 ②기존 판매장 신고필증 사본 ③행사장 운영 증빙자료(팝업스토어 계약서, 임시매장 위치 사진·모식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최대 1개월까지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업계 건의에 따라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활성화시키려는 식약처의 의지를 강조한다. 또 화장비누는 소비자가 1,2차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사용함에 따라 관련규정을 고쳐, 1차 포장(외부용기·포장)에만 표시하면 되도록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 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등 지역기업·단체가 참여한다 . 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고객들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어 제작했다.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아모레퍼시픽과 UHPC 전문기업 디크리트, 테라사이클이 함께 만들었다 . 용산구 한마음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 그린사이클 화분 나눔 활동은 식물 큐레이터 ‘심다’ 이주연 대표의 식재 교육으로 시작했다. 교육 후 봉사자들은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으며 1인당 3~4개의 그린사이클 화분을 완성했다 . 아모레퍼시픽 CSR팀 송호준 팀장은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물건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린사이클 화분이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집 등에 전해지면 자연스레 환경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한편 용산 드래곤즈는 5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단,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활동도 계획하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21일 친환경 택배 포장재 도입,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 움직임을 전해왔다. 먼저 샘플 배송 시 택배 포장에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비닐, 라벨 스티커를 없애고 친환경 포장재로 변경했다. 즉 종이 백에 라벨 대신 스탬프로 표기했고 재생지로 만든 스티커, 친환경 종이 완충재, 재활용 가능한 종이 테이프 등 부자재들을 친환경으로 바꿨다. 친환경 화장품용기로는 금속 스프링을 제거한 ‘스프링리스 펌프’를 고안했다. 이는 분리 배출이 필요 없는 수준으로 ‘재활용 우수’인데다 기존 일반 펌프에 비해 부품 수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22% 감소시켜 탄소배출량을 줄였다. 또 기존 펌프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그 외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한 번의 터치로 리필 및 100%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 팩트’, 내용물을 끼임 없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한 ‘바틈스 업 스틱’ 등도 소개했다. 이밖에 성분은 물론 포장 부자재까지 환경을 생각한 ‘클린뷰티’를 내세운 브랜드도 선보였다. ‘세럼카인드(SERUMKIND)’와 ‘슈어베이스(SUREBASE)’는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를 표방한다. 동물 실험과 동물 성분, 유해 성분을 배제한다. 불필요한 과대 포장을
아모레퍼시픽의 3개 제품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이 19일 밝혔다. 수상작품은 ‘설화수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라네즈 네오쿠션’,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 등이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다. 라네즈 네오쿠션은 윗면과 아랫면의 구분을 없앤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을 적용했다. 차세대 쿠션 디자인의 혁신적 요소로 평가받은 슬릭 스퀘어(Sleek Square, 매끄러운 사각형 )형태를 강조해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내고 제품 본질에 충실한 특징을 살렸다.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는 콜라주 아티스트 ‘SAKI(권은진)’와 함께 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통과 현대의 공존이 만드는 가치를 표현했다. 한국 건축물의 특징인 단청을 모티브로 단청에 사용하는 무늬와 오방색을 산뜻한 색채와 패턴 , 경쾌한 캘리그라피로 재해석했다. 또 고객들이 콜라주 기법을 활용
에뛰드는 11번가와 업무 협약을 통해 뷰티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최근 에뛰드 권오창 영업사업부장과 11번가 김명식 담당은 업무제휴협약(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뛰드는 지난해 11번가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년 대비 거래액이 174% 상승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2021년에도 다양한 상품과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에뛰드는 11번가의 축적된 쇼핑 데이터와 에뛰드의 상품 포트폴리오 분석을 기반으로 연 3회의 11번가 전용 제품을 제작한다. 또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며, 월간 십일절, 선물하기, 오늘배송 등 다양한 마케팅 툴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에뛰드 관계자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오래 사랑받아온 에뛰드의 제품력과 11번가의 이커머스 리더십의 시너지로 더욱 새로운 마케팅과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의 대표 수분케어 ‘워터-풀’의 하트 에디션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였다. 숨은 지난 3월 ‘시크릿 에센스’와 ‘마이크로 폼 쿠션’에 이어 4월에는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과 ‘워터-풀 CC쿠션’을 각각 기획 세트로 구성해 하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숨 하트 에디션은 픽토그래퍼 함영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점(Dot)을 통해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하트를 재창조하여 사랑이 가진 다양한 속성을 표현했다. 요즘과 같이 서로 만나기 어려운 시기, 몸은 떨어져 있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워터-풀 워터 젤 크림’은 제품 1병당 100만개(효모 수)의 이화 효모 성분(호모 사균 추출물)을 함유해 수분을 공급해준다. 건조한 피부에 즉각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수분 내재력을 끌어 올려주는 한 단계 진화된 수분 케어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 받고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또 다른 제품인 ‘워터-풀 CC 쿠션’은 숨의 베스트셀러 쿠션으로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이니스프리가 세계 곳곳에 숲을 가꿔 산림을 보호하는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을 10년째 펼친다. 2012년 제주 곶자왈 숲 보존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까지 총 10개 지역에 누적 19만 4036그루를 식재했다고 이니스프리는 밝혔다. 중국 내몽고 쿠룬치 사막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1만 그루를 심었으며, 태국 방푸 지역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맹그로브 나무 3천 그루를 심는 등 글로벌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다년간 복합화재로 황폐화된 캘리포니아 클래머스 국유림(Klamath National Forest) 복원을 위해 미국 최대 나무 심기 비영리 단체인 아버데이 재단(Arbor Day Foundation)과 함께 해마다 5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Sankalp Taru’, ‘WWF Indonesia’ 등 인도, 인도네시아의 나무 심기 단체 및 NGO와도 협력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가 지키고 싶은 제주 자연의 헤리티지를 유지하기 위해 제주 곶자왈 보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사막화와 화재 등으로 생태계가 무너진 해외 숲을 복원하기 위한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
아모레퍼시픽과 한솔제지는 4월 2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가능 친환경 포장재 및 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 화학유래 원료 대체 소재를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또 포장재에 100%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용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목되는 기술이 셀룰로오스 구조 특성 이용 기술이다. 높은 생분해성과 친수성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천연유래 원료보다 화장품의 안정도를 높이고 사용감 개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 개발도 공동 진행한다. 기존 종이 용기의 내구성과 기밀성을 보완해 높은 강도 및 산소 차단 능력까지 갖춘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개발, 탈 플라스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감귤 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용지를 개발해 화장품 포장재에 적용한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양사의 친환경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서로 시너지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한솔제지와 함께 자연과 인간이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프리미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가 실제 휘핑크림을 만들 듯 여러 번 저어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벨벳 제형이 특징인 틴트를 선보인다. 총 5가지 색상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실제 거품 믹서로 제형을 천 번 이상 저었을 때 공기 층이 생기면서 제형이 더욱 부드럽고 쫀득하게 완성되는 것에서 착안한 '리얼 휘핑 공법'을 적용했다. 때문에 “기존보다 더 작고 조밀하게 분포된 물 및 공기의 미세입자로 인해 입술에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리며 가볍게 밀착된다”는 라네즈의 설명이다.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보습 성분인 쉐어버터와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해 매끈하면서 건조하지 않은 입술로 가꿔준다. 특히 무색의 '1호 휘핑 프라이머'에는 히알루론산을 추가해 립 메이크업 제품 사용 전 더욱 촉촉한 입술로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 틴트를 바르는 어플리케이터(팁)는 '휘핑 벨벳 제형' 맞춤형으로 제빵용 베이킹 주걱에서 착안한 모양으로 개발했다. 입술 모양을 따라 쉽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으며 밀착력을 더욱 높여준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구의 달인 4월을 맞아 빌리프와 플리츠 마마가 만나 특별함을 더한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PET병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작하는 에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리츠 마마’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아쿠아 밤은 기존 용량 대비 2.5배인 125ml 대용량 튜브 타입으로 선보이며, 여기에 아쿠아 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니트 플리츠 스타일의 나노백이 함께 구성됐다. 생수병 4개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들어진 미니 사이즈의 나노백은 간단한 소지품 수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을 부착했다. 또한 ‘아쿠아 밤’과 ‘나노백’을 함께 담은 일체화 패키지를 적용해 과대 포장을 줄여 환경을 살리고 지구와 공존하고자 하는 빌리프의 철학을 담았다. ‘수분폭탄TM 크림’으로 불리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수분감을 선사한다. 보습 효능이 있는 허브 ‘레이디즈 맨틀’ 성분이 함유되어 변덕스러운 영국 런던의 날씨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을 입증 받았다.(런던의 4가지 온도/습도 조건에서 인체적용시험 진행) 피부 수분 레벨을 70%까지
□ 승진(’21.3.31.자)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진 석 (전, 기획조정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보건연구관 서 경 원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 전보(’21.3.31.자)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한 상 배 (전, 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 승 용 (전, 식품소비안전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보건연구관 박 윤 주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보건연구관 손 수 정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토니모리가 29일 펫푸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오션을 인수,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오션은 2014년 6월 설립된 펫 사료/간식 전문 생산업체로 반려동물의 사료/간식/위생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유통한다. 토니모리는 최대주주를 포함한 기존 ㈜오션의 주주로부터 구주를 48억원에 인수하고 ㈜오션에 유상증자 40억원을 투입해 지분 76.61%를 확보, 최대주주가 된다. ㈜오션의 현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권재철 대표는 2대주주로 ㈜오션에 남아 토니모리가 펫푸드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토니모리와 함께 공동으로 경영할 예정이다. ㈜오션의 펫푸드 제품은 전국 펫전문 로드샵, 동물병원, 대형할인마트와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80여개 업체에 입점되어 있다. 향후 토니모리의 온오프라인 유통 인프라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오션은 2019년부터 Pet간식에 대한 해외수출을 진행,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완료하고, 캐나다의 업체와 MOU체결했다. 대만과 말레이시아, 이스라엘에 수출을 위해 바이어들과 활발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화장품과 Pet푸드의 주 구매결정권자가 20~40 여성이다. 산업은 다르지만 같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165년 전통의 독일 피부 과학, No.1 보습 크림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보습 및 진정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온도와 습도가 크게 변하는 환절기의 피부는 예민하고 건조한 상태. 이렇게 민감해진 피부는 장벽 약화로 건조, 트러블, 칙칙함 등의 다양한 피부고민으로 나타나기 쉽다. 이러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습을 채워주는 ‘DMT크림 마스크’와 진정 케어가 가능한 ‘레드 수딩 AI 릴리프 마스크’를 피지오겔이 새롭게 선보였다. ‘DMT크림 마스크’는 피지오겔의 대표 제품인 DMT 크림의 기술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 피부 장벽 강화와 깊은 보습 충전 효과를 선사한다. DMT크림에서 느낄 수 있던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피부에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목화 씨앗 안쪽의 여린 솜털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시트는 피부 자극을 줄이고, 촘촘하게 얼굴에 밀착된다. ‘레드 수딩 AI릴리프 마스크’는 피지오겔의 진정성분인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가 함유된 민감성 피부를 위한 마스크다. 피부에 존재하는 성분과 유사한 성분인 PEA는 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서 주최하는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 서밋(Summit·정상회의) 2021’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Business Integrity Society)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3개년 프로젝트로, 기업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환경 조성 △역량 강화 △공동 노력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이다. UNGC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반부패 동향을 파악하고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BIS 서밋 2021’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부패 우수기업 및 기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인공지능(AI) 기반 ESG(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 평가기관인 ‘지속가능발전소’에서 UNGC 25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5년간 ESG 성과와 부패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 반부패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UNGC는 LG생활건강을 포함해 민간기업 4곳과 공공기관 4곳, 총 8곳을 반부패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