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goodal)’이 배우 김슬기를 모델로 발탁했다. 구달 관계자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김슬기의 이미지가 ‘구달’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그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슬기는 앞으로 구달의 베스트셀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을 2주 동안 직접 사용하고 제품력을 검증한다.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구달 제품 사용을 인증하면서 2주 사용 후 특수 장비를 통해 피부 속 숨은 잡티와 어린 잡티가 개선되는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은 사용 2주 후부터 기미, 주근깨, 잡티가 옅어지는 신개념 제품이다. 한편 김슬기는 최근 손현주, 조진웅 등과 함께 출연하는 김주호 감독의 신작 영화 ‘광대들(가제)’ 촬영을 마무리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라네즈가 실크처럼 얇지만 컬러는 더욱 깊이 있게 연출해주는 ‘실크 인텐스 립스틱 로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즈 컬렉션은 으깬 장미처럼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 MLBB 계열의 로즈 컬러에서 영감을 얻었다. 실크 인텐스 립스틱 로즈 컬렉션은 아모레퍼시픽의 ‘으깬 장미’ 콘셉트의 MLBB 립 이벤트 ‘컬러 어떰(Color Autumn) 캠페인’에서 라네즈의 대표 립스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풍성하고 깊이 있는 컬러와 매끄럽게 발리는 실키 텍스처가 돋보이는 립스틱이다. 색소 미립화 기술이 더욱 선명하고 빈틈없는 컬러 연출을 돕는다. 촉촉하면서도 높은 지속력으로 하루 종일 입술이 건조하지 않고 편안하다. 또 수채화 느낌의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컬러는 데일리 립으로 사용해도 좋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컬러 어텀 로즈 컬렉션은 △깊은 가을 장미를 닮은 520호 ‘어텀 로즈’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장미 꽃잎을 연상시키는 521호 △‘블레싱 로즈’ 013호 ‘비 마이 로즈’ △014호 ‘원더러스 로즈’ △214호 ‘선라이즈 로즈’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
제이준코스메틱이 내수 시장의 매출 증대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2017년 88%가 중국 매출이었던 제이준코스메틱은 2018년 국내 매출 비중을 늘리기 위해 9월 TV 홈쇼핑에 진출한다.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은 8일 오후 3시 30분 GS홈쇼핑 생방송으로 처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에센셜 마스크 등 마스크팩 100매에 무료 체험분 4매를 합한 총 104매 세트를 선보인다. 이어 다음주 15일 오후 3시 현대홈쇼핑에서도 같은 제품의 기획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주에 걸친 홈쇼핑 론칭을 기념하며 큰 폭의 할인가로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여러 해외 시장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내수 매출을 더욱 높이기 위해 홈쇼핑 채널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의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를 9월 7일 리뉴얼 오픈했다. 2012년 문을 연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는 연평균 10만여 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방문하는 대표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두 가지가 기대된다. 먼저 프리메라의 철학, 원료 등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 그리고 고객 동선을 고려한 제품 진열과 서비스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매장 중앙의 ‘브랜드존’은 대형 화장품 용기 속에 실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프리메라의 핵심 스토리인 싹 틔우는 순간의 발아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리메라의 주원료인 씨앗들이 전시된 씨드 라이브러리와 발아과정 영상들이 상영되는 ‘상품존’은 마치 씨앗 학자의 연구 공간에 있는 느낌을 선사한다. 스킨케어, 맨, 베이비 제품들이 기능별로 구분돼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캠페인존’에서는 프리메라가 7년간 지속해온 생태습지 지키기 캠페인 ‘Love the Earth(러브 디 어스)’의 히스토리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 진열돼있다.. 한편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는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포장지, 리본,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
에스테틱 처방 스킨케어 브랜드 트로이아르케(TROIAREUKE)가 유명 K뷰티 유튜버 에드워드 아빌라와 콜래버레이션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8월 10~12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한류 페스티벌)에서 에드워드 아빌라는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을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빌라는 디자인 및 패키징에 직접 참여했으며, 쿠션에는 그의 탄생 별자리인 물병자리(Fortune, 행운)를 새겨 기부(도네이션)의 뜻을 새김과 동시에 참여자의 행운을 염원했다. 아빌라 2006년부터 K-뷰티, K-POP, K-컬처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9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아모레퍼시픽이 5일 저녁 용산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국내외 임직원, 아모레 카운셀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 기념식은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꿈을 향해 함께 노력해온 내·외부 구성원이 서로를 격려하는 감사와 축하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우수 카운셀러 및 협력업체, 장기 근속자와 모범사원을 시상했다. 또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서경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위치한 용산은 한반도를 넘어 새롭게 열리는 유라시아 시대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먼 길을 바라보며 세 번째 용산 시대를 힘차게 개척하자”고 전했다. 이어 서 회장은 “30개국 글로벌 시장 개척 및 혁신 상품의 개발, 고객 경험의 혁신, 디지털 활용에 매진할 것”을 당부고 “이를 위해 개방, 정직, 혁신, 친밀, 도전이라는 다섯 가지 ‘우리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고몰입 조직’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추구하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터로서의 더 좋은 회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한편 1945년 9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 발효 브랜드 숨37°이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류스타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숨의 모델 이종석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장품 사용에 대한 남자들의 바람을 담아 에멀전과 에센스, 크림을 하나로 결합시킨 이 제품은 크림타입의 올인원이다. 매일 반복되는 면도, 스트레스로 피부가 쉽게 지치는 남성들을 위해 피부 보습과 회복을 돕는다. 또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관리하는 ‘미라클 엑티베이터™’을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케어한다. 피부 속이 건조해 관리가 어려운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마카 추출물을 함유해 까칠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 밖에도 미네랄 성분을 함유, 잦은 면도로 인해 상처 나기 쉬운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촉촉하게 빛나는 크림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으면서 흡수돼 가벼우면서도 매끈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안데스의 청정 핑크 솔트를 담은 신제품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라인’ 4종을 선보였다. 안데스 핑크 소금은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녹은 1급수에서 탄생한 천연 소금이다. 풍부한 필수 미네랄을 함유해 자극 없이 피부 속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미네랄 수분막 형성이 특징이다. 안데스 핑크 솔트가 주원료인 이번 클렌징 라인은 자극 없이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마일드한 제품이다. 클렌징 폼, 오일, 워터, 패드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투쿨포스쿨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폼’은 35%의 솔트 입자가 피부 노폐물부터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헹궈주는 폼 클렌저다.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자극 걱정 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핑크 솔트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오일은 13가지 식물성 오일로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 미세먼지까지 확실하게 클렌징 해준다.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워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블로그를 중심의 거짓·과장 광고 조사 범위를 뷰티 인플루언서까지 확대한다. 5일 공정위는 화장품, 다이어트 및 소형가전 제품 등을 중심으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간 경제적 이해관계를 밝히지 않은 사례를 수집·조사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제품 사용 후기 등의 정보를 검색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사업자들은 소셜 인플루언서(Social Influencer)에게 제품 사용 후기 게시를 의뢰하는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셜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높은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노출 빈도를 증가시키는 광고가 늘고 있어 법 집행 강화가 필요하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광고주가 제공한 콘텐츠와 이미지를 게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일부 확인했다”며 “이 중 광고주로부터 대가를 지급받았다는 사실을 밝힌 게시물은 거의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협력해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지 않고 소비자에 대한 노출 빈도를 의도적으로 증가시
6월 20일 공식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KCEA)가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9월 5일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140여 명이 참석해 회장을 가득 메웠다. KCEA는 화장품 중소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결성됐다. 2017년 수출액 50억달러 중 70% 이상이 중소기업의 몫이었다. 반면 △업종 내 양극화 △내수부진 △사드보복에 의한 중국 수출 위축 △대기업 주도 유통채널 입점 어려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중소기업에 불리한 제도 등 1만여 중소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이에 KCEA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 모으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각 중소기업의 장점을 살리면서 자생적이고 선순환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즉, 한국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게 협회의 각오다. 이를 위해 △국내외 화장품 법규 제도조사 △국외 인증지원 △화장품 관리교육 △해외판로 협력사업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5대 주요사업으로 내세웠다. KCEA 박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화장품 산업 네트워크이자 k뷰티 플랫폼이다”며 “곧 협회가 회원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면세점 내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유통·판매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식약처는 관세청(청장 김영문)‧한국면세점협회(협회장 장선욱)와 서울세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MOU를 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위해정보의 상호 교환 △위해물품의 면세점 내 판매 금지, 회수·폐기 등 안전관리 이행 △홍보·교육 등 상호협력이다. 정부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면세점에서 국민건강 위해물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 강화 조치가 면세산업의 신뢰성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는 2018년도 하반기 ‘에비뉴엘 MVG’s PICK’에서 뷰티 디바이스 부문 1위에 ‘카사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에비뉴엘의 MVG’s PICK은 롯데백화점 VIP인 ‘MVG(Most Valuable Guest)’를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어워즈다. 매년 2회씩 진행되고 전국 롯데백화점의 MVG 회원들이 직접 설문 조사에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어워즈 선정을 위해 7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잠실점 MVG 라운지에서 1:1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MVG 회원 1만여 명에게는 문자 발송을 통해 온라인 설문 조사가 이뤄졌다. 마사지 디바이스 부문 1위로 선정된 카사업(CAXA UP)은 피부 탄력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는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인 ‘괄사’ 기법에 미세전류와 이온전류를 생성하는 테크놀로지를 융합했다. 카사업은 미세전류를 사용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부기 제거와 피부 탄력 개선 및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또 이온전류로 피부 속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고 매끈한 피부결과 윤기가 흐르는 피부로 가꾸는 데 좋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
더페이스샵이 ‘프리즘 큐브 아이섀도우’와 ‘프리즘 큐브 블러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세계적인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만의 특수한 프리즈마 공법이 적용됐다. 젤 베이스와 파우더를 믹스해 차별화된 컬러감과 발색력이 돋보인다. 일반 파우더 타입의 섀도우와 달리 다량의 펄 함량에도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하다. 또 제품의 디자인에도 3D 입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독자 성분으로 프리즘 큐브 아이섀도우에는 입체 리본 디자인을, 프리즘 큐브 블러셔에는 입체 튤립 디자인의 정교한 조각을 새겼다. 청순한 메이크업부터 음영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아이섀도우는 총 12가지, 블러셔는 총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단독으로 바르거나 컬러를 섞어 발라도 들뜸 없이 균일하게 밀착된다. 프리즘 큐브 아이섀도우의 대표 컬러는 ‘로즈우드 BR01’, 프리즘 큐브 블러셔의 대표 컬러는 ‘블루밍피치 OR01’로 다가오는 F/W 메이크업 시즌을 겨냥해 메인 컬러로 선정했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더페이스샵 대표 아이섀도우 제품인 기존 ‘프리즘 큐브 아이섀도우’에 이탈리아의 특별한 기술력을 더했다”며 “특징은 섬세하게 빛나는 프리즘 펄 광채로 고
아이오페가 9일까지 명동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이오페 스킨위크(SKIN WEEK)’를 개최한다. 3일 오프닝 데이에는 아이오페의 모델 신민아와 조정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피부 측정 체험 행사다. 전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다 전문적인 피부 측정을 바탕으로 피부의 근원적 상태를 파악하고 피부 문제의 원인에 따라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셀프 문진 결과와 스킨터치 기기를 활용한 피부 측정 결과를 토대로 통합적 피부 진단을 받게 된다. 또 개개인에게 맞는 솔루션 제품이 증정된다. 특히 측정 결과에 따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는 2층에 위치한 아이오페랩에서 민감도 측정 프로그램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또 행사장 중앙 거울 포토존에서는 나와 내 피부를 들여다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더마 리페어 시카 크림을 포함한 더마 리페어 라인 체험 존도 구성했다. 이 외 민감 피부를 주제로 아이오페 연구원과 함께 하는 뷰티 클래스도 진행된다. 8일에는 고객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아이오페 디비전 이수연 상무는 “아
국내 화장품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K-뷰티 경쟁력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의미다. 기술력, 협업 시너지 등 독보적인 아이템을 적극 고려하면서 펀딩의 성공률을 높이려는 시도다. 엑소코바이오는 총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 성공은엑소좀의 화장품 원료 최초 등재사가 엑소코바이오라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엑소좀(EXOSOME) 분야의 글로벌 바이오 벤처 엑소코바이오는 2017년 1월 설립한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작년 4월 벤처캐피털 투자를 포함 약 201억원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작년 8월 국내 최초 엑소좀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약 520억원의 누적된 투자금을 VC, 자산운용사, 엔젤 등으로부터 파이낸싱한 상태다. 국내 유수의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국내 1위 및 글로벌 엑소좀 분야 3위 규모의 펀딩을 기록하자 엑소코바이오의 기술력과 사업성 대한 평은 긍정적이다. 엑소코바이오는 올해 7월 줄기세포 엑소좀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처음으로 인간 ASC-Exosome으로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를 관찰한 연구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