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9일까지 명동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이오페 스킨위크(SKIN WEEK)’를 개최한다. 3일 오프닝 데이에는 아이오페의 모델 신민아와 조정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피부 측정 체험 행사다. 전년에 이어…
식약처는 12월 27일 2018년도 식·의약품 안전정책 시행 일정을 발표했다. 화장품의 경우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위한 전용 냉장고·냉동고 사용 규정 폐지(1월) △화장품 온라인 품질교육시스템 구축 및 운영(2월) △맞춤형 화장품 제도화 및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 도입(6월) △생리대·마스크…
뷰티오믹스는 ▲유전자 정보 분석 ▲아카이브(archive)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유전자 정보 분석은 개인의 피부표현형을 분자 수준에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수천명 수준의 피부오믹스 데이터베이스를 확보, 피부 나이를 오믹스 정보로부터 제시하고 신개념의 피부노화 메커니즘을 제시해야 한…
현재 4개사가 도전장을 낸 국내 뷰티오믹스는 ▲유전자 정보 분석 ▲아카이브(archive; 공유 정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 두 가지 측면에서 들여다보면 국내 기업들이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하는데에는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70여 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
제니끄도 올해 초 피부 유전자는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퍼스널케어 화장품 ‘르제니끄 라보레토리’를 출시했다. 제니끄는 생명공학, 의학 및 헬스케어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2016년에 설립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프랑스어로 ‘유전자’라는 뜻을 가진 제니끄(…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은 2014년부터 피부 공동연구를 시작해 4년째 접어들고 있다. 양사는 아이오페 바이오랩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700명이 넘는 지원자에 대한 피부유전자 분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피부 관련 유전자 중 약 60개의 마커를 집중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현…
일본에서는 40~50대인데도 그 나이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童顏) 여성을 미마녀(美魔女)라고 부른다. 지금의 미마녀의 아름다움은 고도의 미용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만약 오믹스(omics) 기술이 화장품과 접목한다면 ‘멋진 스타일을 유지하고 피부도 매끈한 아름다운 80~90세 미미녀’도 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