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네이처리퍼블릭, 손끝의 마법 네일아트 93종 선보여

컬러왈츠-컬러 앤 네이처-써니젤 3개 라인...소비자 니즈와 편의성 강조, 네일 아트 연출 가능

셀프 네일 붐을 겨냥한 네이처리퍼블릭의 신제품 93종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네일 카테고리는 △컬러 왈츠 △컬러 앤 네이처 △써니젤의 3개 라인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먼저 컬러 왈츠 라인은 10가지 원색 컬러로 구성됐으며 쨍한 발색과 매트한 마무리의 페인트 제형이 특징. 취향에 따라 네일 컬러 위에 글씨 또는 캐릭터를 그리거나 스티커 부착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생생한 초콜릿 팝 콘셉트로 펀(fun)한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 앤 네이처 라인은 64가지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 구성으로 여러 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동백오일 함유로 손·발톱에 영양을 공급해 건조함을 방지해준다. 샌드 타입은 모래알을 올린 듯 은은한 반짝임으로 눈길을 끈다. 한번만 발라도 우아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써니젤 라인은 석양빛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여기에 2018 S/S 트렌드 컬러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의 누드와 핑크, 레드, 바이올렛 계열의 10가지 컬러+베이스+탑코트 3종으로 구성됐다. 램프 건조기 없이 자연광에서도 유리알 광택과 볼륨감을 선사한다. 다이아몬드 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단단하게 빛나는 젤 광택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셀프 네일이 대중화됨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 구성과 펄, 글리터, 매트, 샌드 등 다양한 제형의 케어 전용 제품으로 새롭게 네일 라인을 정비했다”며 “납작하고 긴 브러시를 적용해 컬러가 균일하게 발리고 한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발색과 풍부한 광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네일 패키지도 매력적이라는 매장 담당자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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