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네이처리퍼블릭 ‘초록 멤버십’, 고객 혜택 대폭 강화

기존 멤버십 등급 네리씨앗‧네리새싹‧네리나무 3개로 개편, SVIP 등급 네리숲 신설 예정, 차별화‧충성고객 확보 나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고객 친밀감 상승  △적극 소통 서비스 제공 △고객 혜택 대폭 강화를 위해 초록 멤버십 제도를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네이처리퍼블릭 멤버십 등급명은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네리씨앗(일반) ▲네리새싹(VIP) ▲네리나무(VVIP)로 변경됐다. 특히 추후 SVIP 등급인 ▲네리숲까지 신설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 충성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달라진 혜택을 살펴보면 생일인 고객에게 등급별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초록 멤버십 가입일 기준 100일과 200일, 1년 등 고객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의미로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네리새싹 이상 고객에게는 멤버십 데이 기간에 기본 할인 외에도 제품 구매 시 추가적인 쿠폰을 제공하며, VVIP 등급인 네리나무 회원에게는 연 4회 우수 회원 키트를 증정한다.

초록 멤버십은 최근 6개월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누적 금액에 따라 등급이 산정된다. 등급별 업계 최고 수준인 3%, 5%, 7% 구매 포인트 적립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20% 할인 쿠폰을 받는다. 

네이처리퍼블릭 초록 멤버십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 PC를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고객과 친밀감을 높이고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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