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5월 2일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로야구 2018년 시즌 동안 넥센 히어로즈를 통해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 후원 및 선수단 제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로야구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스포츠이자 경기 관람은 여가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야구장을 찾는 여성 팬들이 꾸준히 늘고 있고, 경기 스케치 장면마다 여성들의 모습이 TV화면에 자주 잡히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정규 시즌 동안 여성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통해 인기제품을 증정할 예정. 또한 이정후·박병호·서건창 등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에게 야외 운동 시 유용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과 ‘캘리포니아 알로에 워터프로프 선블럭’ 등 자외선 차단제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SPF50+ PA++++ 등급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호감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