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는 일본 수출 또는 계획 중인 회사를 대상으로 ‘화장품 일본 수출 마케팅과 광고 규제 해설과 위반사례’ 웨비나를 개최한다. 일시는 8월 27일(13:30~17:15)이며,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 방식이다. 주요 내용은 ▲ 검색 데이터에서 발견한 일본 화장품 시장 소비자 인텐트 인사이트 ▲ 일본 화장품 광고 규제 해설과 위반사례 설명 ▲ 실시간 질의응답 등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웨비나 개최 1일 전에 url 링크를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531hgaZZwxg9k1qB6 )
7월 화장품 수출이 14개월째 증가하며 호조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은 8.3억달러(+29.7%)로 나타났다. 이로써 7월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56.4억달러로 19% 성장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100억달러 수출 달성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상위 20국 중 ➊ 총 수출액 중 중소 인디브랜드가 69% 차지 ➋ 수출 증가율 미국(+60%) vs 중국(-16%) 차이에 따른 하반기 점유율 미국 〉 중국 역전 가능성 ➌ 아세안 6개국(13.4%) 〉 일본(10%) ➍ 상위 20국 중 중·러 제외 18개국 증가율이 50% 이상 등이다. 중소기업의 시장개척 노력은 수출 다변화 및 수출 금액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총수출 가운데 중소기업의 비중은 2분기 69%로 증가했다. [(’23.1Q) 62.9 → (24.1Q) 67.4 (4.5%p↑)] 특히 미국 6.4억달러(+61.5%) 〉 중국 5.6억달러(-3.7%)로 추월했다. 품목별로 ‘기초화장용 제품류’(35.9억 달러, +16.1%)는 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4.7% 차지했다. 수출은 중국(9.1억 달러, -18.8%)과 러시아(1.5억 달러, -
쏘내추럴(SO’ NATURAL)에서 깊은 보습감으로 물광 피부를 연출해 주는 ‘아이스플랜트 워터 크림’을 출시했다. 48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비건 수분 크림이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스스로 수분 결정체를 만들어내는 아이스플랜트의 풍부한 미네랄이 촉촉한 쿨링감과 수분감을 부여해 건조한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수분을 가득 머금은 탱글한 푸딩 제형으로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되며 끈적임 없는 가벼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아이스플랜트 추출물과 함께 고분자부터 저분자까지 복합적으로 배합된 8가지의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8중으로 겹겹이 수분을 채워준다.
한국콜마는 색조제품 개발 라운지 컬러 아뜰리에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컬러 아뜰리에는 30여 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 기획자가 원하는 미세한 차이의 색까지 숙련된 컬러 전문가가 완벽히 구현해 주는 맞춤형 색조제품 개발 공간이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로비층에 238㎡ 규모로 조성됐다. 컬러 아뜰리에에서는 한국콜마의 스마트 조색시스템을 기반으로 원하는 색상이 구현될 때까지 색소 종류나 함량에 변화를 주며 색을 맞추는 조색 작업을 고객사가 직접 할 수 있다. 고객사의 수정 의견을 반영해 한국콜마 색조메이크업 연구소가 샘플을 만들어주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색을 선택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컬러 아뜰리에서는 색조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이디어 회의, 샘플 제작 및 테스트, 제품 품평회, 스튜디오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컬러 아뜰리에를 총괄하는 최원정 실장은 이화여대 색채디자인 박사과정을 마치고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서 메이크업 컬러 전문 연구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색조 전문가다. 최원정 실장 외에도 색조 전문 마케터와 색조메이크업 연구원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이 컬러 아뜰리에에 배치됐다. 컬러 아뜰리에는 입구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가 담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설화수는 특정 인삼 사포닌이 피부를 활성화한다는 실험 결과를 계기로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 성분을 지속해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설화수만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TM’에 인삼 과학의 집념으로 탄생한 ‘진생펩타이드TM’를 더해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자음생크림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진세노믹스TM’는 18개의 피부 노화 신호를 케어하는 핵심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이는 인삼 1,000g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희귀 인삼 사포닌을 6,000배 증폭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단 48시간 안에 콜라겐을 복구해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진생펩타이드TM’는 인삼 고유의 성분에서 분리 추출한 펩타이드와 5가지 멀티 펩타이드의 결합체다. 강력한 콜라겐 손실 방어 효과로 피부 탄력 인자를 강화한다. 이렇게 인삼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두 성분이 결합해 재탄생한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사용자에게 피부 속부터 촘촘히 채워 올린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새로운 자음생크림은 질감의 차
▷ 국내 보임 (2024년 8월 1일부) ▲ 감사실장 배상범 ▲ 수출역량강화실장 김주철 ▲ KOTRA아카데미 디지털무역 연구위원 전미호 ▲ 수출현장지원실 지방협력팀장 김종현 ▲ 투자유치실 서비스산업유치팀장 홍성우 ▲ 고객가치실 고객전략팀장 최원석 ▲ 글로벌바이어지원사무소장 이제혁 ▲ ESG경영실장 박은균 ▲ 안전·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황유선 ▲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장 주한일 ▲ 안전·운영지원실 안전관리팀장 조세정 ▲ 글로벌공급망실 소재부품장비팀장 이영희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지원팀장 지윤정 ▲ DX추진실 DX가속화팀장 유재욱 ▲ 지역통상조사실 아시아중아팀장 김한승 ▲ KOTRA아카데미 서비스수출담당 연구위원 홍상영 ▲ 글로벌공급망실 글로벌공급망지원팀 공급망협력PM 조계권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장 박현성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 역량개발PM 장선영 ▷ 국내 보임 (2024년 8월 19일부) ▲ KOTRA아카데미 신흥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장상해 ▷ 해외파견 및 전보 (2024년 8월 20일부) ▲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권오형 ▲ 타이베이무역관장 이영기 ▷ 국내 보임 (2024년 8월 20일부) ▲ KOTRA아카데미 전략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김준규 ▲ 정부
'비지에스코스메틱'(대표 서민호)이 중국판 다이소 '요요소'(YOYOSO)와 한국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한국 화장품을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요요소'(YOYOSO)는 중국의 대형 잡화브랜드로, 현재 아시아, 유럽, 중동, 동남아 등 전세계 80여 개국 380여 도시에 3천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한국 뷰티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화장품협회와 양국 간 화장품 산업 협력강화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비지에스코스메틱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유통 및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하고 국내 화장품의 중국 시장에 론칭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민호 대표는 "강력한 중국 유통채널을 갖춘 '요요소'에 한국 화장품을 독점공급하게 된 것은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한국 화장품들이 중국 뷰티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S코스메틱은 친환경 '기능성 마스크팩 제조기', '뿌리는 마스크팩'으로 화장품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첨단 뷰티테크기업으로, 60억을 투자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원
프라다 뷰티는 8월 초 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1층 오픈스테이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913년 브랜드 설립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프라다는 시대를 아우르는 세련된 감각과, 풍부한 지적 호기심, 예상을 뛰어넘는 독창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왔다. 프라다 뷰티는 컬러(COLOR), 향수(FRAGRANCE), 스킨케어(SKIN) 라인을 선보인다. 스킨케어 라인에 파운데이션 및 페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포함하면서 페이스 메이크업을 제안한다고 소개했다.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에서 ‘자외선차단제’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572건 중 자외선차단제(단일)는 169건으로 29.5%를 차지했다. 이어 △ 염모제(탈염·탈색 포함) 143건 △ 삼중기능성(미백·주름·자외선차단) 93건 △ 탈모증상 완화 32건 순이었다. 다기능성 화장품이 트렌드가 되면서 자외선차단제는 ‘기본’ 기능이 됐다. 심사건수 중 ① 자외선차단제(단일) 169건 ② 이중기능성(미백+자외선) 12건 ③ 이중(주름개선+자외선) 16건 ④ 삼중(미백+주름개선+자외선) 93건 ⑤ 사중(미백+주름개선+자외선+피부장벽) 7건을 합치면 297건이 자외선차단제 기능을 포함한다. 전체 기능성화장품 중 52%다. 이는 ‘자외선차단만 강조’하는 시대가 지났음을 말해준다. 자외선차단 외에 메이크업 기능, 피부 보호 및 사용감을 향상시킨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기존 로션 대신에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게 개발 중이다. 트윈케이크 파우더, 스프레이, 스틱 형태 등 자외선차단 기능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차별성을 부각시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염모제(탈염‧ 탈색 포함)는 ’23년 총 52건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143건으로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신제품 ‘캄 앤 밸런스 룸 스프레이(Calm & Balance Room Spray)’와 ‘더 향낭(The Hyangnang)’을 출시하며 홈 케어 라인을 확장한다. ‘캄 앤 밸런스 룸 스프레이’는 뿌리는 순간 편백 향으로 채워주는 룸 스프레이다. 제주 편백 오일과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시원하고 차분한 향이 고요한 편백 숲에 들어온 듯한 공간의 전환을 선사한다.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특히 고농도 편백 오일 향은 뇌파 임상 실험을 통해 상태불안척도 감소 효과가 확인된다. 가지치기로 얻은 제주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 오일을 사용하고, 재생 유리를 60% 적용한 용기에 담아 지속 가능에 대한 고민을 풀어냈다. ‘더 향낭’은 룸 스프레이와 함께 선보이는 작은 향 주머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주머니에 편백 향이 나는 제주 편백 나뭇가지의 잔사를 담아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거나 차 안, 옷장 등에 걸어둘 수 있다.
에뛰드는 피부 고민 커버를 위한 ‘더블 래스팅 아티스트 컨실러 팔레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클린걸메이크업 (맑고 깨끗한 피부표현) 트렌드에 맞게 여드름, 착색, 흉터 등 피부 고민을 위한 커버에 집중한 제품이다. Chai(챠이)메이크업샵 아티스트 선미의 자문을 통해 엄선한 컬러의 컨실러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가장 큰 특징은 크림 & 파우더 올인원 팔레트로 구성된 점이다. 1차 밤 타입 컨실러로 커버 후, 2차 파우더 커버를 통해 에어리하게 가벼운 파우더로 한 번 더 픽싱 해주어 지속력을 더 높여준다. 전용 듀얼 브러쉬와 믹싱 팔레트, 거울까지 내장되어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제품 하나로 완성도 있게 할 수 있고, 휴대하기도 편리하여 수정 메이크업에도 용이하다. 부드럽게 발려서 초보자도 컨트롤이 쉬운 텍스처이며, 피부에 딱 붙는 밀착력으로 오랜 시간 동안 메이크업이 지속된다. 팔레트에 포함된 컨실러 제형은 총 3가지로, △ 다크서클과 톤업 믹스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핑크톤 브라이트너 △ 크리미한 제형으로 화사하게 넓은 부위 커버가 가능한 라이트 커버 △ 국소 부위 커버용으로 딱풀 제형인 차분한 색상의 미디엄커버 등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보산진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에 이어, 이번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하여 기관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4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사업 추진성과 및 실적, 직무급 도입, 재무성과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보산진은 경영관리 범주에서는 ▲ 전직원 직무급 도입을 통한 직무 중심 보수체계 운영, ▲ 재무 안정성 및 건전성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기관 운영 달성, ▲ 안전 및 재난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공모전 운영 및 기관장 주도의 후속 조치 100% 이행 등의 노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또한, 주요사업 범주에서는 ▲ R&D관리 강화를 통해 기술이전 3조 4천억원 달성, ▲ 외국인 의료관광객 역대 최고 실적 60만 명 달성, ▲ 보건산업 육성기반 조성 사업 운영을 통해 기업 성장촉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